시계 수리 명인

내수 시장이 작아서 그런 면도 있겠죠.

인구 1억만 되어도 다양하고 소규모 기술, 업체들이 발전해나가기가 수월할 텐데요.

거의 대기업 수출위주 정책이다 보니...  쩝...

점점 없어지는 직업인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렇네요. 저희나라는 장인을 홀대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장인이신분들은 연세가 다 지긋하신분들이지요.

젊은 분들도 장인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이 분야도 노령화되고 있네요.

대구에 계신장인님은 워낙 유명해서 아는데..ㅎ 첨들어보네요

정말 어쩌다 한 번씩 시계를 갖다 맡길 일이 있어 찾는 곳은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그 분들께 입니다.

꽤 비싼 고가시계의 수리 때문에 한바탕 했던 이후로 - 꽤 오래전 일입니다만 - 정식서비스센터는 가지 말자는 게 저의 주의입니다.

그런 배짱에는 그 분들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없인 안되겠지요. 그나저나 오버홀의 사이클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소위 명장분들도,,,,경험이 안 좋으신 분도 있고,,,,호불호가 갈리고,,,,,

또 어떤 분은 명장이라는 명성으로 그냥 대충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정확한 명장의 기준이 필요한 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정식센터 오브홀이 그냥 표준이라 가장 선호하고,,,,

명장이라면 대구 공인사 분께 맡길듯 하네요~~ 그 분은 정확한 명장으로 세께적인 기준이 있는 분이시니,,,,

다른 분들은 글쎄요~~~^^

저도 공인사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ㅎㅎ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신촌이랑 미아현대에 있더라구요,,해시계 저도 얼마전에 방문했었는데 명장님은 안보이시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런분이 점점 많아지시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