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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오랫만에 올려보는 글입니다 회사일이 미치도록 여유가 없게 만드네요 휴~

생존신고차 몇자 끄적여 봅니다..

단정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모스...

몇년전부터 비록 주류는 아니지만 구준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아한 그멋에 취해

노모스 탄젠트 흰판과 스포츠모델까지 소장을 했었으나 결국 귀차니즘으로 말미암아 아쉬움을 뒤안길로 분양을 보냈었습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주말에 아내와 함께 모처럼 한적한 나들이를 하다가

소싯적 커플티를 입던적이 시나브로 그리워 우리 커플시계나 하나 하자!^^

이나이에 커플티는 뭐하고...러브링도 뭐하고...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음..경제적 지출이 만만치 않게 됬습니다~


사실 노모스를 처음으로 구입코자 세컨시계로 결정하게되었던 가장 큰이유중 하나가

"내가 차도 멋지지만 여자가 차기에도 정말 예쁘기 때문이였습니다..."

집사람시계 사준다는 핑계로 허락을 받고선 제가 줄곳 차겠다는 야욕[?] ㅎ.ㅎ.ㅎ

다시 노모스로 간다는게 조금 그렇지만 이리저리 둘러봐도

노모스만한 녀석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내심 동경하던 블랙페이스로 결정봤습니다..

역시나 시계는 블랙판이란 결론입니다!
 
그간 많은 시계를 접해봤습니다만 보편적으로 블랙판이 인기가 더 있고 일부는 가격차이까지 발생하더군요..

제가 소장했던 시계중 흰판은

아이보리판의 대명사 오메가 브로드애로우와 크로노스위스 델피스뿐이엿습니다 나머지는 올 블랙~^^

노모스하면 탄젠트! 탄젠트하면 아라비아 인덱스와 하얀판의 절묘한 조화~인데

블랙은 그와는 다른 중후함과 깔끔함들 던저두는 또다른 멋이엇습니다

좀더 깊이 있는 럭셔리함이라고나 할까?





흰판은 블루바늘이지만 블랙은 그냥 크롬바늘입니다.검정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아라비아 인덱스와 바인덱스의 교차는 황금분할인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핸드백에 악세사리용 파우치를 즐겨달고 다니는데 제가 우스게로 노모스를 달고 다니면 어떻겠나고 하면서 한번 연츨해봤습니다^^





결국 시행에 옮겨봣습니다..사실 이렇게 하고 다녀도 시계 매니아의 입장에선 괜찮케 보이는군요




이번에 스켈레톤 뒷백으루...제것은 플래티넘 판이고 집사람것은 골드판입니다[진짜가 아니고 칼라를 지칭한것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플래티넘판이 이뻐 보이지만 실지로 보면 골드판이 더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럽습니다~사진발이 안받네요~




사진이 잘못 올라갓네요 ..삭제가 안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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