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비교 질문좀 할개요

20만원이면 떨이 기준으로 에구머니 제냐의 타이를 10장은 족히 넘게 살수있는 돈이며....... (딱 적정가네)
알랑방구 에드몬즈의 편하고 오래신을수 있는 구두를 사실수 있는 돈이며..... 몽블랑 커프링크 정도는 가볍게 소화할수 있는 금액이지만....... 시계에서는......... 그 '가치'를 물으신다면..... 아... 정말 답이 애매해집니다. ^^;
일꾼 13호는...... 세이코만이 이룩할수있는 축복같은 시계라고 생각하면서도......
스토바의 모델들은 가격대 성능비라는 측면에서 사실 세이코에 꿀리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이 의견엔 수많은 분들이 동의 하실지도 안하실지도 모릅니다. ^^;;
다만... '가치'를 따지시는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정작 손목위에 올라갔을때....... 그 가치가 돋보이는일은 정작 없습니다. 다만, 내 눈앞에 내 손목 위에 내 마음에 드는 시계가 있고 없고의 문제이지요.
일꾼 13호도 손목에 올려보시고..... '이것도 마음에 드는데?' 싶으시면 일꾼 13호가 답이고
스토바를 손목위에 올려보시고 '이게 더 마음에 드네?' 싶으시면 스토바가 답입니다.
(퍽퍽퍽!! 이런 답변을!! -_-;)

아 영업 장소가 백화점이라서 백화점애 들어오는 시계란 시계는 거의다 구경하고 다녓는대 르로끌은 사진보다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엇고 일꾼은 알이 살짝 작은 느낌이엇는대 워낙 바빠서 압구정인가 잇다는 저 시계 수입하는 매장을 갈시간이 업ㅂ더라구요... 손목이 17정도 되는대 흠 아 애매하긴 하군요 진짜 제가 한 질문인대도...;; 적당한 가격의 드레스워치 마련하기가 만만치 안내요 지름신만 오시면 되는대 스토바 저 검판은 나쁘진 안갯죠? 시갤애선 흰판애 블루핸즈가 낫다고들해서

스토바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