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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Muchen Rathaus
 
독일 뮨헨의 시청사입니다, Rathaus라 하지요.
 
 
정시가 되면 종소리와 인형이 돌아가는 걸 보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저도 구경한 적이 있는데, 한번 볼 만, 아니 들을 만 합니다.
 
 
 
시계 밑의 인형들을 자세히 보면,
인형극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래는 광대들 같습니다.
이게 움직이며 사진 위의 양쪽에 조금 짤렸지만, 종을 양쪽에서 칩니다.
 
 
뮨헨은 독일 남동부의 바이에른 주입니다.
중, 북부의 우중충한 날씨와는 달리, 오스트리아와 스위스같이 날씨가 맑습니다. 
따라 Bayern 주의 주기(州旗)는 푸른 하늘색과 순백의 흰색이 섞여 있습니다.
 
 
시청사 정문 바로 위의 장식인데, 바로 오른쪽 사람이 들은 깃발입니다.
하늘색과 흰색!
 
 
그래서 Bayern에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는, BMW의 엔블럼도 바로 하늘색과 흰색을 동그란 원에 사각으로 조합한 것입니다.
Bayern Motors Werke인가 그럴겁니다.
 
 
이 글을 쓰게 될때,
CHRONOSWISS 방문기를 보고 써야겠다 맘을 먹었는데, 거기서 사진 한장 빌려왔습니다.
 
 
암튼 BMW는 뮨헨에 본사가 있어 BMW 선전에는 항상 번호판이 뮨헨의 M 번호판입니다.
보시다시피, 잡지에서 따 왔습니다.
 
 
그러면 메르체데스 벤츠의 선전 번호판에는 무엇을 쓸까요?
 
 
암튼 돌아가서, Bayern 주에는 유명한 것이 많습니다.
뮨헨서 북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CHRONOSWISS도 있고,
 
 
 
 
 
 
위의 사진 2장 빌려 왔습니다.
 
 
 
또 맥주로 유명한 Hofbrauhaus도 있고,
 
 
성업중인 시간과,
 
 
준비중,
 
 
 
이곳서도 보면 Hofbrau Haus의 마크인, 왕관밑에 HB도
바이에른의 깃발과 같은 이미지를 보이고 있지요?
 
 
자, 이제 유럽에는 각 도시마다 중심에 Markt Platz가 있고 그 옆에 꼭 시청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청과 교회, 성당의 첨탑에는 시계가 꼭 있지요.
참고로
뮨헨의 Altes Rathaus 구.시청사의 시계도 보시고, 다음에는 독일의 뻐꾸기 시계 동네를 올려보겠습니다.
 
 
 Munchen Altes Rat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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