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hr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는 메이커의 하나가 아르키메데입니다. 오리지널의 사이즈는 회중시계를 사용하여 55mm의 대형으로 보머의 밖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스트랩 또한 상당히 길죠. 새롭게 만들어지는 B-Uhr은 45mm전후가 많은데, 오리지날의 55mm의 사이즈로는 손목위에 올리기에는 너무나 크기 때문에 착용 가능하면서 큼직한 사이즈인 45mm 전후의 사이즈를 많이 볼 수 있는것이죠.
아르키메데는 B-Uhr에서는 소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즈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오는 이 모델 역시 42mm로 작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