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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처음 아버지의 로렉스 데이트 모델을 시작으로 알게된 기계식 시계가..
어느 순간부터 파네라이에 매료가 되어 여러 유용한 사이트를 알아가며 파네라이의 심장이 유니타스라는 것을 안되
학생신분으로 파네라이는 여러모로 과분한 시계이기에 알게모르게 유니타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개지지님으로 알게된 마린 오리지널을 보며.....꿀꺽..
저건 앞으로 내것으로 만들것이다. 이런 다짐을 했죠...아끼고 모으고....
휴....근데 요즘들어 더욱더 지름을 하라는 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네요ㅠㅠ 맨날 사진만 보며 침만 질질질.....ㅠ
그런 와중에 잠깐 이상하게 생각된것이 사진들을 보면
벨런스가 글루시듀르 벨런스인것도 있고 스크류드벨런스인것도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려니까 거의다 벨런스가 움직이고 있는것들이어서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ㅋ
흠..제가 잘못본건지..아니면 말그대로 부품이 바뀐것인지......궁금하네용ㅋ~~
아 앞으로 얼마나 허벅지에 바늘을 찌르며 살아야 할지 ㅠㅠ
어서 지름하여 광명을 찾고싶네요ㅋ
뒤죽박죽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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