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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여전히 글솜씨가 없어 사진몇장과 기타정보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
antea나 marine에 비해 인기가 없지만, 필드워치로 사용하기에 그만인 airman auto 입니다.
 
최근 airman auto 한정판과 함께 새로나온 old style strap 이 예뻐보여서,,
스트랩만 따로 주문이 될까 했더니 에어메일(배송비 6유로)로 날라왔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달랑 하나 주문하기도 뭐해서 아래사진과 같은 2종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새옷으로 갈아입은 모습...
 
새로운 스트랩이 길어지기도 하고 보기엔 더 예뻐보이지만 너무 힘이없어서(?) 착용감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거친듯한 느낌의 예전스트랩이 더 좋다는,,,  ^^;
 
 
다음은 작년의 마린오리지날처럼 대기자가 잔뜩있는, 올해말 출시될 에어맨오리지날입니다..
stowa공식포럼에 있는 글에 의하면 확정된 사항은,
41 mm size
matt finish - not blasted- a nice brushed finish.
Unitas 6497 with central second hand, Code Geneve and STOWA engraving
dial without Logo
구매는 airman automatic limited처럼 80개 한정으로 우선 출시하고 그뒤 일반모델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2월에 구입희망자 80명을 이메일로 선착순신청받았는데, 아쉽게도 저는 80번때후반에...
리스트에 있는 몇명이 실구입시 포기할꺼란 예상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stowa 홈페이지의 news를 보니 이런 소식이...
In this countries we have direct importers and we can't send watches anymore:
SOUTH KOREA (complete collection), TAIWAN (complete collection) and some models also in JAPAN (Antea Automatik ,
 Seatime, Antea 365, Prodiver) because this watches are imported from my Japanese partner.
새로운 모델들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착실히 올라서 구입시 고민할 브랜드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국내리테일러(과연 어디가 될지??)를 통하면 구입가격이 더 인상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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