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알레르기와 포비아는 어떤 것들인가요?

포비아는 마눌이다~~~ㅋㅋㅋㅋ

완전 뻥 터졌습니다. ㅋㅋㅋ

알러지는 없는데... 누가 제 물건 만지고 이런거는 거의 포비아급으로 싫어합니다......

가슴털 포비아라니 ㅠ____ㅠ

I'm allergic to bullshit. 

라는 명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알러지는 아스피린과 번데기

포비아는 엠알아이 입니다~ㅎㅎ

야근....혹은 내 일이 아닌데 어쩔수 해야 하는 extra work 에 알러지가 있습니다.

직업이 티칭프론데 잔디 알러지가 있습니다.... ㅠㅠ

초여름 잔디꽃 날릴때면 눈물콧물에 눈알도 시뻘개지고...심할땐 얼굴도 붓는..

항 히스타민제 100정이상 항시 구비해 놓고요...코에 뿌리는약...안약...등등 늘 준배해 놔야 합니다..

포비아는 김여사 입니다..( 잘못하고도 큰소리치는 김여사 보면 거의 졸도 합니다..열받아서)

알러지는 페니실린계 항생제 이구요.포비아는  진상손님입니다.

호모포비아.......

앨러지는 봄 햇살입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은 괜찮은데 봄햇살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무좀처럼 살집이 일어납니다ㅜㅜ(전염성은 전혀 없습니다)

포비아는 폐쇄공간인데 폐쇄공간도 제가 몸을 옴짝달싹 못하는 그런 상황에 완전 돌아버립니다.ㅡㅡ;

다행히 아직까진 알러지나 포비아는 없네요.

앨러지 - 고양이 (15분정도 지나면 호흡기에서 이상신호가 와요..)

포비아 - 3미터 넘는 깊이의 물

알러진 없고 비행기안이나 사람꽉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숨차다고 느끼는순간 점점 호흡곤란이 옵니다..

알러지는 없고 ...

포비아라면

혐오... 여성스런남성, 남성스런여성 - 아이돌가수라든가 게이라든가 주로 티비속에 많이 삽니다 ㅋ. 외모보단 행동에 관한 느낌입니다.

공포... 고래만한것이 떠다닐만한 크고 깊은물속 - 이건 알수없는(미지)것에 대한 두려움 같습니다. 뱅기매냐은식님은 어떤느낌인지 궁금합니다 ㅋ

식수 알러지ㄷㄷㄷ 물을 못먹는건가요??ㄷㄷㄷ

전딱히 알러지나 포비아는 없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전 높은 곳이 무섭습니다~~

알러지 : 녹차, 홍차(의사가 카페인 알러지 있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커피는 억지로 마십니다 ㅎㅎ), 녹차 마시면 속이 남아나지 않을 겁니다.

포비아 : 글쎄요... 딱히 그런 증상을 느껴보지 못해서... 저 깊은 물은 정말 싫어합니다.(수영도 못하고요 -_-;;)

알러지는 없는데 폐쇠공포증은 약간있습니다.

어렸을 때 알러지는 고등어였는데... 세월이 지나니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라구요?

닭고기도 마찬가지였는데... 지금은 튀긴건 먹을수 있구요~ㅎㅎ

포비아(?)는 방에서 혼자 잠자기, 엘리베이터 혼자타기 등등...ㅠㅠ

고소 공포증과 비행기를 타면 숨쉬는게 힘들어집니다. 육류는 소고기를 제외한 대지고기와 닭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차사고에 대한 걱정은 굉장히 심해서 면허를 딴지도얼마되지 않았고, 왠만하면 운전을 안합니다. 

저는 우유를 마시면 눈이 간지럽더군요.  그래서 커피도  라떼류는 잘 안 먹습니다.

딱히 포비아는 없는 거 같은데, 벌레류 들을 만나면 소름이 돋습니다;; 특히 바퀴벌레요 ㅠㅠ

너도 훅맨님처럼 그냥 바퀴벌레 한가지만 생각나네요;;;

전 포비아가 감자싹입니다.. 이상하게도 감자에 싹이 오돌토돌 난걸 보고 있자면... 형용할수 없는 느낌이 ㅜ.ㅜ

전 집먼지진드기 알러지가 있고...심해공포증이 있죠..

저는 제 허리보다 낮은 난간은 주변도 안갑니다. 난간 밖이 꼭 떨어지는 곳이 아니더라도 일단은 싫어합니다.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습니다.  털 알러지는 아는 것 같고 고양이가 근처에 있으면 숨을 잘 못쉽니다...ㅜㅜ

포비아는 아직까지는 딱히... ^^

포비아가 머에요? 첨들어보넹

저는 바닷물 알러지 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갈때 항상 페니라민을 챙겨가지요.

주사제로 챙겨가다가 출국할때 걸려서 빼앗긴 경험도 있네요

포비아

....................  알러지보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