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1 뽐뿌 주세요... Yacht I, II
이번주에 서브 콤비 예약해놓은게 도착했다고 해서...
목욜 신본에 구매하러 갑니다...
예전에도 글 올렸다시피..
우연히 본 요마1을 보고 푹 빠져벼려서...
서브 콤비 버리고 요마1으로 갈까 하는데..
현재 3717-04, 아버지가 주신 20년된 DJ 콤비 있습니다...
뽐뿌 좀 주세요...
PS
청판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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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bz
2013.05.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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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SEALs
2013.05.13 15:43
성급한 결정은 후회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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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5.13 16:10
두세번 실착해보고 결정허시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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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5.13 17:13
요마1 귀티나고 멋진 놈입니다. 들이시면 후회는 없을 겁니다. 전 PT 모델은 아니지만 뽐뿌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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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3.05.13 18:07
요마1 플래티넘판은 클래식이죠^_^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운동할 때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햇살 받으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시계죠.
섭마가 화장한 얼굴이라면... 요마는 생얼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햇살받으면 화장한 얼굴을 압도하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요마는 러그가 손목쪽으로 휘어 있어 옆태도 s라인처럼 이쁘죠... 반면에 아래 아래에 있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섭마는 민자입니다.
그냥 모양만 예쁜 걸까요? 아닙니다... 착용감에서 엄청난 차이가.... 요마는 손목에 착 붙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끌어 안는 느낌이고요...
섭마는... 나홀로 안는 느낌이랄까... 손목에서 빙빙 돌아가서 느낌도 별로지만... 무엇보다 불편합니다... 손목과 일체감이 적고 빙빙 돌아가서 기스를 많이 나게 만들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둘 다 착용해 보시면... 제 말보다 더 강한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_^
섭마 팬들께는 많이 많이 죄송합니다... ㅠㅠ... 부디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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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05.13 22:48
굳이...뽐뿌를 달라고 하시니...어쩔 수 없이 드립니다만...잘 받으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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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5.14 12:26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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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ed
2013.05.14 13:59
제가 질문 한번 올렸었습니다. 요마 청판에 대해서..
처음보고 아주 이쁜 섭마로 보이더군요.
신세계에서 데이토나랑 섭마 해봤는데 별로 안이뻐서 제 시계는 그냥 까르띠에로 쭉 갈려고 맘 먹은지가 불과 2달 전입니다.
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섭마인줄 알고 요마를 찼다가 이 시계를 보았죠.
청판 아주 이쁘더군요.
그때까지도 섭마에 이런 녀석이 있었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요트 뭐시기 뭐시기...
흰색은 플래티넘이라고 하더군요.
흰색은 안차봤지만, 직장인이기에 흰판도 한번 맞춰볼려구요.
수고하세요
ps 다시 말해서 저는 이제 요마 살렵니다.(요번주에 신세계서 와이프 데이저스트 콤비 사줄건데..제껀 언제쯤이나 될지....^^)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판 보면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