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때 가장 챙겨가고 싶은 아이템??? Submariner
서브마리너를 득템후
행복에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마이 웨딩" 이란 잡지에
내가 꿈꾸는 허니문이란 내용으로 실렸던 기억이 났어요 ㅋ
거기 질문 문항중
꼭 챙겨가고 싶은 아이템이란 질문이 있었는데 ㅋ
딱 "서브마리너"라고 대답을 했었던 기억이 난겁니다 ㅋ
아마도..
예물로 선택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ㅋ
결혼까지 참지 못하고 질러 버리긴 했지만요 ㅋ
여러분은 여러분이 꿈꾸던 드림 워치를 차고 계십니까?
아님 차려고 열심히 노력중이신가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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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013.05.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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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봉규이
2013.05.13 14:53
ㅋㅋ 사실 곱게 차지 않고 서브마리너를 막차는게 진정한 멋이다! 라고 생각하고 막 차려고 하였는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 ㅋ
가슴아픈 기스 몇개가 새겨져야
이왕 버린몸 하고 막 찰수 있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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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5.13 14:19
수상스포츠면 섭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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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3.05.13 14:24
아... 못챙겨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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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5.13 14:45
방수가 되는 서브마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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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5.13 14:52
방수가 안되는 섭마가 있는건가... 하며 의심하는 이들도 있을듯.
제 섭마도 세계 이곳저곳은 아니고.. 그냥 몇곳 같이 하고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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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봉규이
2013.05.13 14:54
ㅋㅋ 서브마리너를 모르는 여자 기자였어요 ㅋㅋ
서브마리너를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해서 왜냐고 묻더라구요 ㅋ
방수가 확실하면서 수상스포츠를 할때 너무 잘 어울릴거 같다고 했더니
저렇게 요약해주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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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5.13 15:42
아.. 그렇군요.ㅎ
뭔가 서브마리너 앞에 수식어가 필요했었나보네요.ㅎ -
yeshim
2013.05.13 15:29
그렇군요....^^
신혼여행 한번 더 가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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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3.05.13 22:30
섭마차고 격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다 러그쪽 핀이 빠져 섭마가 바다로 퐁당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저 또한 다이버는 막차줘야한다는 생각이지만 이런 상상이 들때마다 그냥 지샥이 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곤합니다.
해변과 섭마는 그냥 남자의 로망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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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봉규이
2013.05.14 12:23
ㅋㅋㅋ 그래서 물에는 저도 늘 지샥이를 차고 나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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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애비
2013.05.16 17:12
걱정하지마세요,,,저도 거의 20여년을 섭마차고 온갖 벼라별일들을 다해봤지만,,,러그핀빠진적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그렇게된다면,,새거사라는 운명인거겟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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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5.14 09:25
방수가 되는 시계는 많고 서브보다 더 깊은곳으로 갈수 있는 시계도 많지만 역쉬 신혼여행이라면 나 방금 결혼했소! 하고 광고할수 있는 서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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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5.14 13:59
서브차고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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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5.14 18:49
더 좋은 시계는 많지만 제 드림은 제 선목위의 섭마네요^^ -
태호
2013.05.15 12:34
정말 서브마리너 만큼 가슴 설레게하는 단어가 얼마나 될까요??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수상스포츠하며 섭마차면 용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