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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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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가 지난 4월 15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까르띠에 부티크를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로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까르띠에에 있어 파인 워치메이킹은 컴플리케이션 시계군을 말하는데 
자체 기술로 제작한 플라잉 뚜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등의 고기능 시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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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담동 로드샵인 까르띠에 메종에서 소개했던 시계를 백화점에서도 보다 폭넓게 만날 수 있게 된 겁니다.  
1,2층 복층 구조로 82평의 넓은 부티크로 구성했는데 특히 지하 1층은 '익스클루시브 오뜨 오흘로제리(Exclusive Haute Horlogerie)' 컨셉으로 
메종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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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정 조명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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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 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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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시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아이패드 앱을 통한 영상 안내 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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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워치메이킹 컬렉션 외에 스테디 셀러로 꼽히는 일반 시계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는데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작년에 런칭시 타임포럼 회원을 초청하고 리뷰도 했던 탱크 앙글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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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좀 더 클래식한 가죽 스트랩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남성용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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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탱크 앙글래즈 SM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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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 블루도 가죽 스트랩 버전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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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컬러가 고운 여성용 발롱 블루 컬렉션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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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계 브랜드에서 저마다 홍보 회사를 내세우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패션계에 주로, 시계 브랜드에서는 간혹 대중 스타를 초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난 5월 2일 행사를 가지면서 배우 하정우 씨가 방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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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시기만 반짝하는 홍보 대사가 아닌, 해외 스타들처럼 친구로서의 그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단독 로드샵 부티크였던 까르띠에 메종에는 선뜻 들어가기 주저했던 분들이라면 백화점 쪽으로 발길을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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