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콩의 밤거리 Submariner

치포치포 1269  공감:19 2013.05.09 20:17

안녕하세요 이번에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생맞을 비를 다 맞았네요 ㅎㅎ

그래도 하루는 비가 안와서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였으면 보기 힘들었을 시계들을 전부 다 보고온 아주 의미(라고 쓰고 뽐뿌라고 읽음)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중 함께한 서브샷 방출해봅니다~


홍콩공항철도 패스와 함께한 착샷입니다. 

저거면 공항철도 왕복 + 3일간 홍콩전철은  무제한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단, 버스와 트램은 무료 아님)

DSC04860.jpg 




숙소였던 tinhau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입니다. 36층입니다. ㄷㄷㄷ

DSC04873.jpg 




빠질수 없는 화장실 인증샷입니다. 사실 저도 인증하고 싶으나, 이번에 아름다운 여성타포 회원 인증 이후 

남자 인증은 비추 먹을까 두려워 친구인 토마스 얼굴로 대신합니다.

DSC04884_thomas.jpg 



첫날은 비가 너무 마니와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겠네요, 

DSC04960.jpg 



영화 중경삼림의 무대였던 청킹맨션입니다.

배선이 그래도 개량된 편입니다. 리모델링을 많이 해서 영화같진 않습니다. 


DSC05003.jpg




명물 시계탑 앞에서 컨셉샷 함 찍어봤습니다.  비추는 안됩니다!

DSC05082_thomas.jpg 



다행히 둘째날에는 비가 안와 기대하고 기대하던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게 됫습니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컷나 봅니다....

기대를 낮춰보면 그래도 홍콩의 야경은 아름다웠습니다.DSC05148.jpg 










ps. 마지막으로 추천을 부르는 사진입니다. 

위의 비추 사진들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기억만 남길 바라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비 맞으면서 이층버스에서 힘들게 찍은 사진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ㅎㅎ

DSC0497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5] Kairos 2010.11.24 40408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2] 타치코마 2010.05.14 34400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8] 소고 2009.07.29 93517 187
Hot 아버지 유품으로 받은 데이트저스트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4] gangtie 2024.07.05 14685 2
Hot [기추] 세라토나 화이트 팬더 신형과 구형의 만남 [32] 홍콩갑부 2024.06.08 876 5
Hot 14060 서브마리너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29] 기무라타쿠야2 2024.05.26 900 5
Hot 신형 세라토나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역시 흰판이겠지요? [27] 홍콩갑부 2024.05.17 1908 2
45863 오키나와 로렉스 정보? [6] 준하 2016.07.17 1270 0
45862 첫 번째 로렉스.. [15] file 일찬TOWSOME 2014.09.20 1270 0
45861 로렉스 서브마리너 날짜조정 질문입니다. [13] pocrew 2014.06.30 1270 0
45860 비인기 모델이라 정품이겠죠? [23] file 폭스시티 2011.02.12 1270 0
45859 청판콤비 in 놀러와 [31] DoctorPark 2011.01.26 1270 0
45858 롤렉스 시계와 벤츠 자동차 [24] daytona 2010.09.02 1270 0
45857 말씀드린 사진들 입니다..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34] 레젤러 2010.05.08 1270 0
45856 펩시걸 vs 스프라이트걸 과연 선택이 가능할까요? [29] file 홍콩갑부 2023.03.16 1269 3
45855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왕관을 발견했습니다 [22] file 천사랑 2020.03.17 1269 2
45854 오랫만에 롤렉동으로 복귀 신고입니다 [17] file 천사랑 2020.03.08 1269 0
45853 인도 매장 3번째 방문 후기 [8] file 사망기사 2019.10.07 1269 1
45852 요마1 플레티늄판 방금 오버홀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2] file 아디다스추리닝 2019.09.24 1269 3
45851 착용감은 역시 DJ36.. [19] file 126711CHNR 2019.09.15 1269 1
45850 326934 BLUE [42] file 라거펠트 2019.06.04 1269 7
45849 하와이에서 잠깐 차봤던 Datejust 검판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14] file Howard 2017.07.22 1269 0
45848 호기심에 서브마리너 케이스백을 ....결과는.... [32] file doilcho 2017.03.03 1269 0
45847 데이저스트 돔 청판 바인덱스 [17] file 잠시외출중 2016.12.19 1269 5
45846 시계의 추억과 로렉스의 단점 [26] file 자동차 2014.02.28 1269 1
» 홍콩의 밤거리 [60] file 치포치포 2013.05.09 1269 19
45844 서브마리너 넌데이트 신품 [13] 막내~ 2010.10.25 1269 0
45843 일본에서의 로렉스 [27] Porsche 2010.08.16 1269 1
45842 오랜만에 gmt2-c [49] 알베르토 홍바 2009.12.23 1269 0
45841 [Re:] [Re:] GMT 마스터 I [14] 알라롱 2007.08.01 1269 0
45840 dj 청판을 백화점에서 처음 봤네요 [5] 무명예거 2019.11.09 1268 0
45839 데이저스트 콤비는 역시 진리네요 [15] file 니힐 2019.07.03 1268 2
45838 20년된 데이저스트 콤비 16233 오버홀 폴리싱 간단후기 [13] file 노력만이살길 2016.12.03 1268 0
45837 116234 블루 [23] file 양똥 2016.05.15 1268 0
45836 섭마랑 익스 어떤게 좋을까요? [24] file 진부르 2016.03.27 1268 0
45835 오늘은 와이프 출장복귀날, 시계 어디다 감추죠....?? [142] file 젬마 2012.07.17 1268 2
45834 오늘의 착샷 [37] file 굉천 2010.11.06 1268 0
45833 역시 여름엔 서브 [26] 디오르 2010.07.27 1268 0
45832 10년의 기다림 [33] file 아리오빠 2020.02.11 1267 4
45831 데이토나 새옷 입혀줬네요. [9] file 짱클롱 2019.06.25 1267 0
45830 서브마리너 테이핑 어디서 하셨나요? [30] 수리술이 2019.02.05 1267 1
45829 세라믹 데이토나 블랙 택시 조수석샷입니다^^ [24] file 만능섭마 2019.01.06 12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