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모리스 라크로와 Maurice Lacroix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첫사랑과 같이 ‘첫’이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게 생각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모리스 라크로와는 다른 브랜드와는 조금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브랜드 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 곁에 없지만 20대 초반 롤렉스, 오메가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저와 함께 했던 브랜드가 바로 모리스 라크로와입니다.
당시 구매했던 제품이 '모리스 라크르와 폰토스 GMT(Maurice Lacroix Pontos GMT)' 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보통 사람들과 조금은 다른 애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에게는 조금 남다른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에 대한 소식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크게 6가지의 라인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마스터피스(Materpiece), 폰토스(Pontos), 레 클라시크(Les Classiques), 미로스(Miros), 파이아바(Fiaba), 에릴로스(Eliros)로 나뉜 라인에서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라인은 마스터피스, 폰토스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시장 상위에 해당하는 마스터피스가 가장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신상품 역시 마스터피스, 폰토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리스 라크로와의 가장 큰 전환점은 아마도 2006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랜 기간동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랑을 받고있던 모리스 라크로와가 최초로 ML 106 이라는 자사 무브를 발표한 시기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사 무브가 발표 되기 이전에도 마스터피스 라인은 현행으로 쓰지 않는 NOS 무브먼트(New Old Stock의 약자로 실제 사용된 적이 없이 남아있는 오래된 무브먼트) 를 통한 작업등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2006년에 발표한 수동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인 ML106 을 시작으로 2011 년에는 자동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발표하면서 마스터피스 라인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켈레톤 시계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를 떠올리면 크로노스위스와 모리스 라크로와를 들 수 있는데 그중에서 조금 클래식한 쪽으로 크로노스위스가 위치해 있다면 모리스 라크로와는 조금 모던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리스 라크로와는 ML 106을 바탕으로 한 스켈레톤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마스터피스 르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트(Le Chronographe Squelette)입니다.
이미 모리스 라크로와는 ML106 을 발표하기 이전에 '비너스 188'을 수정한 'CAL MP 77'을 통해서 무브먼트 피니싱 능력을 한껏 뽐낸 적이 있기때문에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모던하게 다가오는 마스터피스 르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트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탄성을 자아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하지 않은 모델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로노그래프의 모델이 조금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마스터피스 세컨드 미스테리우스(Masterpiece Seconde Mystérieuse)입니다.
매년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시계로 이목을 끌었던 모리스 라크로와가 이번에도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조금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마스터피스 세컨드 미스테리어스는는 얼핏 보기에 간단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이것이 대체 뭐지??? 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는,
매우 독특한 발상의 전환이라는 측면에서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3시 방향에 위치한 핸즈가 시간과 분을 나타내고 있으며 6시 방향에 위치한 조금은 오묘한 형태의 핸즈가 바로 초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를 읽는 방법은 독특하면서도 아주 명료합니다.
핸즈 자체가 0~15 초 그리고 30~45 초에 있을때는 회색으로 칠해진 눈금을 읽으시면 됩니다. 바로 위 사진은 5초가 되며 그 그보다 위쪽에 위치한 사진은 36초가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15~30초 와 45~60 초 까지의 구간에서는 파란색의 핸즈 눈금을 읽으시면 됩니다.
아주 명료하면서 독특한 형태는 마치 핸즈가 허공에 떠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신비감까지 주고 있습니다.
포러머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실제 현장에서 동영상을 촬영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는 바와같이 15, 30, 45, 60 초에 핸즈가 정확하게 눈금과 겹쳐질 때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동영상은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아이폰5를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가장 관심 있게 보았던 모리스 라크로와의 다이버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인지도와 같이 모리스 라크로와는 드레스 워치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바젤월드를 통해 발표한
다이버 모델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며 동행했던 Picus_K 님 역시 바젤월드에서 동감했던 시계 중 하나로 기억한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모리스 라크로와의 라인업과 지난 제품들을 보자면 마스터피스 라인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나 폰토스와 레 클라시크 라인은 경계선이 모호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과거의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 위에서 제작이 되었기때문에 그 혼란이 더욱 컷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모리스 라크로와의 제품들은 모던한 디자인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2011년 'Red Dot Award' 에서 "Best of Best" 를 수상하면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 합니다.
폰토스 S를 바탕으로 폰토스의 라인업을 천천히 살펴보면 과거보다 클래식한 제품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과 모던한 느낌으로 라인업별로 나누어서 시장을 공략하려는 계획에 따라서 폰토스와 레 클라시크의 명확한 구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최상위 라인 마스터피스의 제품들도 전체적으로 모던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폰토스 S 익스트림(Pontos S Extreme)과 폰토스 S 다이버(Pontos S Diver)로 이름을 단 다이버 시계는 크로노 모델과 논크로노 모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형태도 매력적이지만 소재의 다양함과 브레이슬릿에서부터 가죽 스트랩(사진상에는 없지만 자료에 따르면 악어 가죽 스트랩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제품에 기대가 큰 이유는 소재의 독특함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타늄, 지르코늄, 세라믹 등 5가지의 소재로 만들어진 파워라이트(POWERLITE® )라는 모리스 라크로와 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수합금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만져 본 느낌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스포티한 질감이었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스트랩의 스티칭까지 이어 가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애스턴 마틴과 BMW의 주요 제품에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헨릭 피스케(Henrik Fisker)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자키고 있는 폰토스 크로노그래프(Pontos Chronograph)는 마이너하게 변신했습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마이너한 변화는 물론이고 스트랩의 다양성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폰토스 라인은 상대적으로 마스터피스가 강했던 우리나라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 클라시크와 미로스 라인의 신제품들입니다.
여성 제품들도 스트랩에 신경을 쓴 흔적들이 진하게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글을 처음 시작하면서 밝혔다시피 모리스 라크로와는 조금은 저에게 특별한 브랜드 입니다. 이번 바젤월드를 통해서 보여준 제품들은 대부분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리스 라크로와가 국내에 알려진 것보다 폭넓은 베리에이션을 가진 브랜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가격대가 다르면 제품이 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아무쪼록 매력적인 제품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접해볼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모리스 라크로와의 소식은 여기까지 전합니다.
Photo by Picus_K,Pam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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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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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3.05.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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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3.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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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z
2013.05.07 11:02
모리스 라끄로아도 신제품을 많이 내주었군요.
세컨드 미스테리어스는 스켈레톤 말고 단정한 다이얼로 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배리에이션을 많이 내는 모리스니 내년쯤이면 만나볼 수 있겠죠.
월드타이머도 마음에 드네요. 지도가 그려진 월드타이머가 크게 세이코 알바의 방간 모델과 브레게 호라 문디 사이에 거의 없는데... 중간에 하나 생기네요. 평
이너 베젤 다이버 모델들에도 관심이 가네요. 스리핸즈 모델은 IWC의 빈티지 아쿠아타이머를 연상케하는데 크로노그래프 모델에서는 인상이 전혀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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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Lacroix
2013.05.07 11:11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군요. 선리플 후 감상~ㅎㅎ -
치우천황
2013.05.07 11:15
ML은 요번에도 말씀하신대로 서프라이징 아이템을 출시했네요. 미스테리우스..
사실 어떤 미사려구를 붙여도 ....고급기계식시계의 명분 중 하나인 성인 남자사람의 비싼 장난감이란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한 시계가 아닌가 합니다.
까레세컨드모델에서도 느꼈던 즐거운 서늘함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ML의 매력을 인정하면서도...상위모델의 경우 가격대가 겹치는 경쟁자들 때문에 손이 가기는 어려웠는데...이모델은 많은 고민을 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번 바젤에서 소개된 모델 중 최고로 느껴집니다만.....
팜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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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2013.05.07 11:16
아름다운 시계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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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Lacroix
2013.05.07 11:23
모리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영상을 꼭 한 번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영상자료를 자세히 보니 초침의 가운데 원형도 몇초인지 알려주고 있네요. 야간이라면 거기에 야광물질을 바른다면 멋질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마하리
2013.05.07 11:31
언제나 조금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그에 맞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리스 인데 정말 이번 미스테리우스는 정말 이름 그대로 미스테리 하네요~!! 후아~ ㅋ 다이버 라인이 조금 아쉬웠는데 레드컬러의 다이버는 참 맘에 들게 나온거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페니
2013.05.07 11:41
역시 미스테리우스에 관심이 많네요 ㅎㅎ
이런 시도들이 모리스를 비슷한 가격대가 많은 격전지에서 살아남게 하는 경쟁력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팜판님 글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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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3등급
2013.05.07 11:54
저도 미스테리우스에...(@@) 관심이 가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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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벨
2013.05.07 12:21
문페모델 가격 공개 됬나용? -
RUGBY™
2013.05.07 12:49
역시 매력적인 모델들이 많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ML 에서 아쉬운점은 조금은 작았으면 하는 사이즈, 두께..그리고 후려쳐지는 가격입니다 ㅠ
그렇지만 이번에는 높게 책정될 (충분히 그럴만하지만) 가격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어 보이는 모델들이 보이네요.
스켈레톤 부엉이와 논크 다이버모델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춪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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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Lacroix
2013.05.07 13:34
맞습니다. 사이즈는 40 이하로 좀 작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션칠아
2013.05.07 13:09
잘 봤습니다. 초침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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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2013.05.07 13:10
떠다니는 초침...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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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R
2013.05.07 13:12
대박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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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91
2013.05.07 13:53
마스터피스 세컨드 미스테리어스......... 초침이 어떻게 구동되는지 정말궁금하네요..........
나중에 리뷰가 올라오겠죠??? 기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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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ma
2013.05.07 14:35
세컨핸즈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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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422
2013.05.07 15:01
동영상을 봐도 초침읽는법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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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3.05.07 15:45
루 까레 유저로써 모리스라크로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참 반갑네요. 미스테리우스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폰투스 스포츠라인에 관심이 더 갑니다. 기대되네요. ^^ 팜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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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5.07 15:51
모리스 이번에 대박날것같습니다 허공의 초침은 완전 참신하네요^^ -
마근엄
2013.05.07 15:53
미스테리어스 세컨드를 기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큰 원에 내접하는 1/4크기의 작은 원을 큰 원 내부에서 굴릴 때, 출발시의 작은 원주상 접점이 그리는 궤적을 아스테로이드(asteroid)라고 합니다. x=(cos theta)^(3/4) , y=(sin theta)^(3/4) 의 매개변수 방정식으로 표현되고요. 아스테로이드의 재미있는 성질은, 아스테로이드상의 한 점에서 접선을 그어 x축과 y축에 의해 잘림 선분의 길이는 큰 원의 반지름으로 항시 일정합니다.
즉, 저 미스테리어스 세컨드의 내부구조는 큰 톱니바퀴내에 1/4 크기 톱니바퀴를 넣어 돌리고, 작은 톱니 원주상에 초침을 달아놓은 것입니다. (초침 길이는 큰 톱니 바퀴 반지름) 원리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지만, 서브세컨드 다이얼상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은 어떤 구조인지 궁금하네요. -
섭이
2013.05.07 17:00
다이버에 눈이가네요 컴프레셔스타일~가격이궁금하네요 언제나처럼ㅎㅎ -
안반
2013.05.07 17:52
전엔 스켈레톤이 복잡해보이고 매력을 못느꼈는데 이번 모리스 스켈레톤은 느낌 좋네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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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3.05.07 18:28
미스테리어스 완전 신기합니다 ㅎㅎ 다이버라인은 론진 레다를 보는듯한 ㅋㅋ -
songstyle
2013.05.07 18:56
모리스가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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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꿍
2013.05.07 19:08
논크 다이버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하나 데려 오고싶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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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5.07 19:50
폰투스S 계열의 실물이 궁금해집니다.... 이번 바젤에서 모리스 라크로와의 신제품들이 제법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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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5.07 20:26
야 멋지네요~ 모리스는 점점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통한 재미난 시계를 보여주네요~이번것도 상상 이상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기술인데 저런식의 다양한 표현이 뭔가 재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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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dou
2013.05.07 22:20
특이한 컨셉이 참 맘에 드네요
모리스도 항상 주목할 브랜드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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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
2013.05.07 22:22
모리스 라끄로와 너무 매력적이네요!
사이즈 작은 모델을 저도 희망해봅니다~ -
Kharisma9
2013.05.07 22:45
모리스 라끄로와는 정말 노력을 많이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빅 히트작이 나오면 바로 탑티어로 갈 준비가 되어 있는 "느낌이 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드네요. -
lejoja
2013.05.08 00:35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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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조개
2013.05.08 00:36
눈여겨 보고 있던 브랜드인데 모리스라끄로와의 자세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드모델인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MP7018에 관심이 있지만, 라끄로와의 진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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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3.05.08 01:13
따다니는 초침은 정말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렇게 미학적으로도 ....ㅎㅎ 정말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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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민석
2013.05.08 01:42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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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3.05.08 08:39
오 신기하고 마음에 드는 모델도 몇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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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lotion
2013.05.08 11:31
다이버 모델 확~~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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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접
2013.05.08 13:12
미스테리우스는 정말 신기합니다. 분해를 해 보고 싶네요....그리고 다이버......갖고싶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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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se
2013.05.08 13:56
독특하네요. 스켈리톤은 보통 보기 힘든데 스켈리톤이 매력적인 모델이 상당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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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ss
2013.05.08 14:18
다이버 모델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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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닉
2013.05.08 15:39
신기한 초침이네요.. 동영상 덕분에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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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jin
2013.05.08 17:12
오 다이버 워치 완전 매력있네요^^ 이 시계 한국에 들어오면 바로 실물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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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
2013.05.08 17:51
저도 룬레트로그레이드 에 마음을 빼앗겨서 시계 생활을 열심히 하게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그야말로 드림워치 였는데 ^^
아이러니 하게도 그 드림워치는 손목에 올려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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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3.05.08 22:02
모리스 라크로와는 동일한 가격대 브랜드와의 차별화가 확실하네요. 물론 오마쥬 다이버는 론진과 비슷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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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3.05.08 22:37
미스테리우스 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매력적인 브랜드 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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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레기
2013.05.09 10:42
모리스시계 정말인상적이내요..마스터피스 스켈레돈도 멋지지만 세컨드 미스테리우스 초침 움직이는게 신기하면서도 멋져서 직접보고싶고 기대되내요^^ -
에프엠캐시
2013.05.09 11:17
정말 재미있게 읽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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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
2013.05.09 11:49
인상적인 시계가 많네요....새로이 관심가는 브랜드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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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
2013.05.09 15:14
미스테리우스와 폰토스 다이버가 기대가 되어 집니다. 글 잘보구 가요 ㅎㅎ
홈페이지도 새로 단장했네요.
http://www.mauricelacroix.com/Home/Welcome.s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