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쓰는돈

대놓고 말했습니다 ^^;; 살기 퍽퍽하고 힘들다고 ㅋㅋㅋㅋ

전 처에게 연애 시절 얻어먹고 다녔습니다. -_-; 

전 군대 제대하고 학생이였고 처는 직장인이였어서... 

저도 연애 초기에 제가 주로 많이 썼고, 군 시절 및 제대 후엔 지금의 아내가 돈을 벌고 있어서 아내가 더 많이 쓰고 했습니다.

제 아내는 남자들이 "여자가.."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반대로 여자니까 약해서, 여자니깐 좀 봐줘, 좀 빼줘.. 기타 등등 이런 것도 싫어합니다.

나름 객관적이고 형평성있게 남여 평등을 주장하고 실천하고있는거죠.

그래서 저런 경우의 여자들도 엄청 싫어합니다.

거지근성이라구요.

저와 와이프는 전체적인 균형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많이 쓴다.' 싶으면 알아서 자기가 내기도하고 뭐~ 그랬습니다.

근데, 연애할 때 돈을 누가 쓰느냐 고민하는 것 자체가 말씀하신 '사랑하는 사이'에서 고민할 문제인가 싶기는 합니다.

와이프가 뒤에서 보면서 그러네요.

'사랑하는 사이'는 서로 균형을 맞추는 사이라고..

상대방이 사주면 고맙고, 내가 못사서 미안하고, 있으면 더해주리라 생각하는 것처럼요. ^^

돈보다 맘 씀씀이가 느껴지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전 마요네즈가 없는 순두부집에서 마요네즈 먹고 싶다는 여친을 위해

옆집 크라제버거에서 몰래 마요네즈를 얻어와 감동한번준적있습니다. 물론 밥먹다화장실가는척 몰래 뛰어가서 사정말하고 공짜로 종이컵에 마요네즈를 조금 얻어온거죠. 

전 성격이 돈없으면 돈없다고 걍 쿨하게 얘기합니다.....남자가 계산하는 모습을 보이는거보단 맘을 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 사견입니다 ^^

오늘 저녁에 식당에서 친구와 밥을 먹고 있는데 

대화를 들어보니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여성 네명이 소주를 한잔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얼핏 듣게 되었는데요.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는데 

남자 차가 외제차라 만났답니다.

xx호텔에서 비싼 밥을 얻어먹고

와인도 마셨다는군요.

남자가 첫만남부터 자기한테 엄청난 호감을 가지면서 

첫만남부터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100만원대의 핸드백을 사주겠다고 하더랍니다.

근데 이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하는말이

머리도 크고 비율도 안좋은게 그깟 100만원대 핸드백 하나 사주고 만나자고 하는게 어이없었다네요.

카톡으로 오빤 계속 만나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네요~ 라고 했대요.

하 하 하

이런;;;; 3일연속  저녁 점심 풀코스로  얻어먹는 저는 죽일놈 되는 소리네요 ;;;

세상엔 우리가 알수없는 생 또X이 같은 사람도 많고 정말 천사같은 사람도 많은거같아요

다만 그런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게되는건 자극적인 화면을 얻기위해서 교묘히 편집된 영상들이죠.. 너무 단편적인 면만 부각된건아닐지요 .???

실제   여자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그게 정상적인 것이라 생각한다면 정말 ..... 전 지금 제 여자친구와 결혼해도   후회없겠다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아무리  여성부가  페이스북이 현재 우리 골빈X 들을 대거 양상시켰다고 한들 아직까지 개념 똑바로 박히고  참한 여자들도 매우매우 많답니다 ㅎㅎ

개념있는 여자들도 많아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결혼하면 우리라는 개념이 더 강해지니 그때는 괜챃지만.. 연애할땐 정말 민감한 문제죠..

다행히 제 아내와는 그런 문제가 없었지만

오빠가 사.. 오빠가 내~ 계속 이런다면.. 다시만나는걸 고려할것같네요 저도..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라면 앞날도 뻔하잖아요..

한국여자들의 거지근성 때문 입니다...

지들은 용돈으로 친구도 만나고 사고싶은것도 사면서 완벽히 빌붙는..

저는 총각때 제가 커피사고-밥사고-영화보고-술마시고-이후에 디져트 라던지 커피 정도는

사는 여자를 만났습니다...한번도 안내면 다시는 연락을 안하는...

돈문제가 아니라 경우의 문제요, 센스의 문제 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제가 돈이 부족해 보이는 시기에는 여럿이 만나서 계산할때 테이블밑으로 돈을 건네 주기도 했지요)

결혼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결혼할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게 번 돈으로 남자만 쓰는 건 아닌 듯...

누가 그러던데 ,, 나이가 들면 돈으로도 사람을 다스려라 ,,,,

여자친구 뿐 아니고 , 아래 사람도 마찬 가지 인듯 합니다.

진짜 저런 거지근성 가지고 있는 처자들 보면...

목 뿌러진거 아닌가요?

저도 학생때는 같이 쓰다가 지금 와이프가 먼저 취업해서 와이프한테 얻어먹고 다녔습니다 ㅎㅎ

차에 기름도 넣어주고 ㅎㅎ

전 예전 여친에게 [번지수 잘못 짚었으니, 언능 가라!]고 하니 , 정말 가더군요 ㅋ

살아보면-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돈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은데...사람들이 돈에 넘

민감해 하는 건 아닌지...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ㅎ

제 와이프에게 또 감사해야하는군요...진심으로요.

절 사람? 으로 만들어줬거든요. 동대문옷과 보세만알던저를 디퀘까지 끌어올려줬으니 ㅋㅋ

근데 제가 착하게살아서 좋은 여잘만나거란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경제적인 것이 컸습니다. 둘다 학생이었지만 좀 어린학생이어서...

하나부터 열까지...제 모든 용돈과 기타의 머니와...시간과......심지어 저희 부모님 만나러 가면서 저희 부모님 줄 커피와 와플까지 제가 계산하고..

지가 산것처럼 말하더라구요...정떨어졌죠...

지금 여자친구는 맛있는거 많이 사줍니다. 사랑하는 사이면 더 주고 싶은것이 맞지만..그건 남자에게만 통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사랑하니 더 해줘야되고,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니 무조건 다 받아야되고? 그런 논리이네요....멍청한 여자들이 많아지고..결국 그것 자체가

자신들이 늘 이야기 하는 남녀평등과 왜 그렇게 어긋나는지.... 필요하면 남녀평등, 불리하면 여자니까....라는 논리는 이제 지긋지긋 하네요 ㅠ

교육이 그래서 가장 중요한거죠. 교육이 뭐 같으면 x레기만 양산 할 뿐 이죠.

호 구 만 안되면 됩니다

3   :    1      이 진리입니다...

세번쓰면 한번은 말안해도 먼저알아서 계산하는게 현명한 여자고 가장 좋은 남,여 관계라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여성들에게는 자동적으로 학습이 된거같습니다...

일단 여친이 있는지부터...ㅠㅠ

어느순간부터인지 대부분의 여자들이 돈을 않쓰는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 되었는지,

착잡하네요.

똑 같이 쓰기는 어렵지만, 비슷하게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교대로..한턱씩 내면 좋지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여자친구 있을 때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돈을 썼는데 말이죠;; 위의 분 말처럼 7대 3이 적절한거 같아요 ㅎ

남자가 돈을 내주는 게 그림도 좋죠~

하지만 10번에 한번만이라도 자기가 내겠다는 생각만이라도 해준다면 전 좋습니다만...ㅋㅋㅋ

밥을 샀다면...적어도 커피 한잔 정도는 당연하게 얻어 먹을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런 여자 안 만나면 됩니다~

자신감이 강한 여성들은 일방적으로 얻어먹는 것......수치스러워 합니다.......그만큼 남성 마음대로 휘둘리지도 않고요.....

사랑은 이런 여자들과 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남자가 돈 내야 한다는 된장여자들일 수록.......내 맘대로 다루기가 아주 아아주 쉽더군요......

내가 돈 쓴 만큼 내 맘대로 주도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남녀관계에서도 당연하구요.....

그런 여자는 적당히 비위 맞추고 데리고 놀며......감정적 육체적으로 즐길것 신나게 다 즐기다가........

뉴 패이스 걸 나타나면 바로 버리시면 됩니다! (혼빙간도 없어진 마당에...)

세상은 넓고......예쁘고 섹시한 골빈여자들도 무척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