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무엇을 찰까~ etc
시계가 여럿이 되면..
아침 출근길 혹은 외출을 앞두고 '어떤 시계를 찰까~'를 즐겁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옷차림에 따라...
전자시계를 차기도 하고
빈티지시계를 차기도 하고
화려한 시계를 차기도 하고..
기변의 욕망만 잘 추스르면, 참 즐겁고 안정적인 일상의 취미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로고없는 마크 or B-uhr 시계 하나 갖고 싶군요.
오늘도 빈티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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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4.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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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2013.04.26 11:11
ㄷㄷ
부럽습니다 ㄷㄷ
빈티지 DJ랑 르로끌을 가진것으로 보아 저랑 취향이 비슷 하신듯 ㅎㅎ
저도 롤렉이 콤비 사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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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4.26 11:22
저는 어제 술을 쫌 마셨더니 귀찮아서 어제 찼던 놈으로 그냥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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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4.26 12:04
시계가 많아지면 고민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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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013.04.26 13:00
사실... 이리저리 고픈다해도..... 귀찮으면 그냥 안차기도 자주^^~~~~ 덥고 짜증나는 날은 가장 가벼운 카시오 전자시계를 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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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4.26 17:59
빈티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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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4.26 18:37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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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2013.04.26 21:46
행복한 고민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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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3.04.27 01:57
오메가 다이얼이 신기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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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13.04.27 14:01
컬렉션이 매력있네여 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