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로렉스를 좋아라합니다.

잠잘 때도 차고 잡니다.

가끔 잠에서 어렴풋이 깨어났을때 영롱히 빛나는 야광이 참 좋습니다

매일 런닝할때도 차고 하지만 당연히 샤워 할때도 차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때나 차고 있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냥 일상을 하루 종일 같이 합니다.

일상을 벗어나는 주말에도 당연히 같이 합니다.

가끔 수심 5m 스쿠버 다이빙 실내풀에 들어갈때 차고 들어갑니다.

잠수슈트 입었으나 손목에 시계는 나오게 입습니다.

평소에 내시계 아무 관심 없던 모든 이들도 내 시계에 많이들 "모야~~~~속으로" 합니다......ㅋ.....

그리고 그 기분은 연습 끝나고 뒷풀이로 맥주를 마시든 소주를 마시든 손목에 있는 로렉스.... 매일 차고 있는 내가 봐도 이쁩니다.

진짜 바다에 스쿠바 다이빙 하러 갈때는 공항패션용으로만 차고 바다에서는 안찹니다.

바닷속에서는 나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잠수용시계(다이빙컴)가 따로 있습니다.

사우나 할때는 안찹니다......시계보다도 우선 내 손목이 뜨거울거 같아요.....안경도 뜨거운데.....

목욕탕에만 들어갈 상황이면 차고 들어갑니다...

골프칠때 안찹니다.....충격은 피해주려고 합니다.

전천후로 쓰는것이 시계라는 생각입니다만 고온, 충격은 피합니다.

일상에서 전천후의 기본요건은 방수입니다.

로렉스는 기본방수가 100m 이상이라 전천후로 최고입니다 그래서 가죽줄은 피합니다.

개인적으로 론진등 기타 이쁜 시계에 관심이 많으나 구매목록에서 론진 전제품 아예 삭제입니다. 고려대상 제외입니다....이유는 대부분이 3atm 정도입니다.

시계살때 구매목록에서 기타 브랜드들도 방수가 약한 브랜드들은 기본제거 대상입니다,.....가죽줄도 제거 대상입니다.....

로렉스라는 말만큼 오이스터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오이스터 케이스, 오이스터 벤드......로렉스 최고입니다.....

 

_---20130426_083450.jpg

 

 

 

화창한 불금입니다.

타임포럼 동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7] Kairos 2010.11.24 41265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4] 타치코마 2010.05.14 35163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9] 소고 2009.07.29 94987 187
Hot 세라토나 기추...이젠 롤렉스 기추가 덤덤해진 듯 합니다. [35] 홍콩갑부 2024.09.16 1490 6
Hot 빈티지 롤렉스가 있는데 어딜가서 정품 확인 밑 수리를 해야할까요? [7] hk2735 2024.09.03 2160 0
Hot 새로 하나 들였는데,,, 너무 영롱하네요 ^_^ [11] 심탱구리 2024.08.20 1292 2
Hot 내 나이에 맞는 시계를 찾았어요^^ [42] 네버루즈 2024.08.19 2005 6
19091 평생 처음 정장 맞추러 갓습니다~~~~~~~~~ [30] file 기네스 2013.04.27 981 0
19090 gmt가멋지네요!!!! [4] 하스 2013.04.27 599 0
19089 토요일 오전의 여유 [15] file 루시아빠 2013.04.27 423 0
19088 그린 깔맞춤 [16] file DemonHunter 2013.04.27 576 1
19087 (스캔데이) 화창한 금요일~!! ㅎㅎ [12] file 맨눈뚱보 2013.04.26 536 1
19086 (스캔데이) 금요일이 지나기전에.. [8] file 하지만달콤한 2013.04.26 354 0
19085 Rolex Oyster Perpetual Cosmograph Daytona Platinum Watch [14] file 지구인 2013.04.26 1038 0
19084 스켄데이에 매번 같은 샷만... 흐흐흐 [11] file oceanblue 2013.04.26 617 0
19083 좀더 기다릴껄 [31] file 카즈요시 2013.04.26 1010 0
19082 롤렉스 신형러그가 두꺼워진 이유 [32] file ss5422 2013.04.26 1394 1
19081 스캔 녹섭입니다! [30] file Duometre 2013.04.26 536 0
19080 줄길이 맞추고왔어요 ^^ [10] file 롤렉쓰 2013.04.26 540 0
19079 섭마의 위엄에 한번더~!! [48] file 후테크 2013.04.26 905 0
19078 (스캔데이) 첫 스캔데이 참여^,.^ [16] file 문부엉이 2013.04.26 300 0
19077 (스캔데이) 요마가 빛나는 날씨입니다^^ [33] file noma 2013.04.26 696 0
19076 워치페어 가는길에 착샷 [9] file 구세주군 2013.04.26 538 0
19075 [모바일 스캔데이] 흔한 점심과 서브~ [14] file 시계고수 2013.04.26 402 0
19074 반팔 차림에는 서브만한게 있나요? [19] file 플레이어13 2013.04.26 883 0
19073 [ 스캔데이 ] & 득템신고 & 팔찌샷 ! ^^ [34] file 염산을먹자 2013.04.26 833 0
19072 (스캔데이) 오랜만에.... 요트마스터1 청판 [27] file 아현 2013.04.26 932 1
19071 저도 팔찌샷 나갑니다! [11] file 뽀뚱 2013.04.26 466 0
19070 스캔데이 = 불금 이네요. 디제이로다가 [10] file 블루스카 2013.04.26 479 1
19069 [스캔데이] 무엇을 찰까~ [10] file 개굴개굴 2013.04.26 374 0
19068 [스캔데이] 입당 신고 및 스캔데이참여네여 [19] file 루피스 2013.04.26 345 0
19067 야근 후에는 막창에 쏘주한잔을! [17] file 갑준 2013.04.26 480 1
19066 [스캔데이] 일하다가 순신간에... *그린섭* [30] file 후테크 2013.04.26 536 0
19065 불경기엔 조조할인 [11] file 민트 2013.04.26 459 0
19064 [스캔데이]수줍은 섭마 [7] file 빡빡이 2013.04.26 327 0
19063 [스캔데이]저의 지엠티 [16] file po부엉이 2013.04.26 450 0
» [스캔데이] 그냥 마구 써본(글을 써 내려간) 로렉스의 용도... 로렉스를 좋아하는 이유.... [37] file aquaaqua 2013.04.26 826 1
19061 Field Note와 서브마리너 [3] file Jgatsby 2013.04.26 354 0
19060 [스캔데이] 그린서브마리너 [18] file 그린섭마 2013.04.26 598 0
19059 바젤에 전시된 GMT마스터 QC문제 [23] file ss5422 2013.04.25 994 0
19058 요트2 핑코미와 함께~ [17] file 펑7 2013.04.25 846 0
19057 서브차고 샤워해보신 분있나요? [31] file 문부엉이 2013.04.25 10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