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관련 궁금한점있어요... 착용한 상태랑 벗어놓은 상태랑... Submariner
오차가 좀 틀린거 같습니다.
착용하고 있으면 그나마 오차가 줄어드는거 같고
벗어놓고 있으면 오차가 좀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마이너스 오차가 발생하는데 착용을 오래 하고 있으면 오차율이 줄어드는 느낌?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댓글 9
-
블루스카
2013.04.24 14:05
-
블루스카
2013.04.24 14:08
아울러 크로노 인증을 받은 시계도 하루에 수초 정도는 플러스가 난다고 하던데 로렉스의 경우 CS센터에서 점검후 보정할 때도 하루에 수초정도가 플러스 나도록 조정한다고 하더군요. 마이너스는 나지 않도록 말이지요. 그리고 시계의 윤활유의 건조나 마모정도에 따라서 마이너스가 점점 커지는데 사용자가 인지할 정도의 마이너스가 나면 오버홀할 때가 다 되었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요. 참고만^^
-
Oris Lacroix
2013.04.24 16:27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내용 중 용두를 아래로 향할 때보다 용두가 위를 향할 때가 더 느리게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블루스카
2013.04.24 16:34
앗! 그런가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죄송.....
-
로인
2013.04.24 14:07
전 일단 차고 있을땐 +2 그리고 풀어 놓을때 용두를 아래로 향하면 -0.5 위로 하면 +2~3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와인더에 걸어놓을땐 +2~3,
그래서 오차가 플러스로 많이 가고 있다 하면 마이너스 포지션으로 풀고, 마이너스오차가 커지면 플러스 포지션으로 옮겨줍니다. -
왕쳐
2013.04.24 14:15
제 섭마는 어찌 두던지 차던지 간에 일 3초 정도 오차가 나더군요.
-
대니스
2013.04.24 15:14
저도 비슷한 느낌 있습니다.
차지않고 두고있으면 오차가 좀 더 커지는....
근데 전 마이너스오차네요~ 새시계 한달정도 되었는데....
-
맨눈뚱보
2013.04.24 16:41
ㅎㅎ 오늘부터 관찰해보아야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다가 오버홀 할때되면 할려구요 ^^
-
yeshim
2013.04.25 16:56
저는 오차 잘 모르겠던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무래도 지구의 중력영향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계를 풀어놓을 때도 자세에 따라서 오차의 크기와 방향이 달라진다는 글도 타포에서 본 적이 있구요. 예를 들면 다이얼판이 위로 오도록 반드시 놓으면 플러스(+) 쪽으로 조금 빨리가고 , 세워 놓으면 마이너스(--) 오차가 발생하는데 용두가 위로 가면 조금 늦게가고 , 용두가 아래로 가면 조금 더 마이너스가 발생한다는 글입니다. 좋합하면 착용하는 중에는 시계의 자세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가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고정된 것보다는 아무래도 오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개발할 때도 착용할 때를 기준으로 오차가 최소화하도록 개발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겠지요. 그리고 생활의 달인 편에 나온 대구의 수 ㅇ 사의 사장님께서도 시계의오차를 재는 기계로 가품과 정품의 오차정도와 자세에 따른 오차발생을 그래프로 보여 주던데 가품의 경우는 시계의 자세에 따른 오차가 정품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발생하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