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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한 아우디옵 (호구)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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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러버
2013.04.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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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부
2013.04.23 10:59
가려도 텐프로 포스가 나오는데요.
하지만.. 쩝... 저랑은.. 상관 없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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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4.23 11:04
뭐 다양한 인생이 있는거죠 ^^
저런것도 다 능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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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라
2013.04.23 11:05
집에서 용돈 백만원이면 꽤 사는 집 아이일것 같은데
저런데 빠지는건 정말 숙명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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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아범
2013.04.23 11:05
저 사진 예전에 유명 연예인들이 찾는 처자라고 어디서 본 듯합니다.
글의 실제 주인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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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3.04.23 11:15
주인공인지는 확실이는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한게 저 사진의 여자가 텐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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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캐시
2013.04.23 11:08
저분야에서도 나름 멋지신 여자분도 있으시더라구요^^저와는 상관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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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요리사
2013.04.23 11:08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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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13.04.23 11:13
소설 아니고 진짤까요?
근데 또 빠지게되는사람들이 그리 많다고하니...
영동시장에서 새벽에 술먹다가 보면 왠 미장원에 그리 이쁘신분들이 바글바글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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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맨
2013.04.23 14:14
다들 업소 출근하는 언니들 이에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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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13.04.23 16:41
그러니까요 ㅋㅋ 자정전에는 언니들 자정후에는 왠 정장입은 훈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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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뼡
2013.04.23 11:16
저런일도 아무나는 못하지.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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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genius
2013.04.23 11:16
샛별마을이 눈에 띄네요.... 한때 이웃사촌이었단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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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3.04.23 11:18
새로운 세상이로군요.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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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4.23 11:21
뭐 돈있으면 쓰는건 자기 자유겠지요.
저렇게 돈이 돌아야 경제가 돈다지만 저런 돈이 아래까지 내려오지 않고 위에서만 도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아무튼 저렇게는 못쓰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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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3.04.23 11:24
저 동영상 본적있는데. 노래만하고 끝난다눈;;; -
raul81
2013.04.23 11:26
놀여자랑 살 여자는 구별해야겠죠. 같이 살 여자를 고를 때는 아무래도 집안이나 환경 학교등을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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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4.23 11:29
하나 적당히 넘기고 정리하고 또 놀고 그래야지 뭘 한심하게 저렇게 가져다 바치는지. 남자가 병신인증이지 여자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알아서 해준다는데 받는게 정상이지. 텐집애들 적잖게 데리고 놀아도 보고 심지어 해외로 불러서 논 적도 있는데 그걸 저렇게 돈을 가져다 부어서 ㅉㅉㅉ... 아 다 결혼하기 전 얘기죠 뭐. 이젠 여자에 돈 안씁니다 ㅎㅎㅎ -
예주원짱
2013.04.23 11:31
공항에서 가끔 마주치는 분들 중 하나시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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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s
2013.04.23 11:35
그래도 아직까지는 때가 덜 먹은 것 같네요.
조금 더 지나면 위에 열거한 것은 눈에 차지도
않을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그렇게 되면서
불행은 시작되지 않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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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2013.04.23 11:35
호구들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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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규형아
2013.04.23 11:36
저런 사람들이 진짜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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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3.04.23 11:43
저 동영상의 저 여자분 그냥 눈풀려서 춤만 추다 끝남-_-
보일듯 말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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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시계
2013.04.23 11:50
적당히 벌어서는 텐 근처도 못가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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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3.04.23 11:51
월 2회 홍콩출장 가면 마카오는 꼭 한번씩 들르는데...아버님과 따님이 팔짱끼고 오빠라고 하는 모습들을 너무 많이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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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4.23 12:02
가슴은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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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2013.04.23 12:10
젊음의 시간을 돈에다 팔았네요!
나중에 나이들고 나서 높아진 생활수준과 현실의 벽이라는 괴리에서 추락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집 잘 간 애들도 더러 있더군요. 결론은 남자가 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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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di
2013.04.23 12:17
전혀 다른세상을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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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4.23 12:17
닷컴및 주식거품이 한창이던 2000년대 초중반 텐프로 열풍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어림잡아 15개 업소가 성황이었죠~
그당시 이정도내용은 평범한수준이고 훨씬더 소설같은 일들이 많았죠~
3500짜리시계 지명아가씨준다고 사왔다가 마침 그아가씨 쉬는날이라
처음앉힌아가씨한테 그냥 줘버린 손님,손님이 마이킹,전세집등등 4억정도해주자 돈만받고 호빠선수 에쿠스뽑아주고 바로동반잠적 ㅎㅎ등등~
남자가 화류계에 빠지면 뼛속까지"화류계팔자"의소유자가 아니면 절대 화류계의 기운을 이길수없습니다~
그당시 난다긴다하는 텐프로주고객들중 (그래봐야 텐프로업계추산400명정도ㅎㅎ) 몇몇 마르지않는 샘의 소유자들말고는
사업들많이 말아드시고 사라지셨죠~제 주변도 마찬가지구요~
이게 몇번 다니다보면 돈의 단위가 무감각해지고 도박처럼 중독되면서
화류계의 기운에 휘말리고 결국은 다 말아먹는 파산의수순을 밟게되더군요~
남자인생 화류계쪽은 발만담궜다 맛만보고 빠지는게 정답인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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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3.04.23 20:58
정답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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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23 12:18
저랑 크게 상관없는 다른 나라 이야기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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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쓰
2013.04.23 12:21
텐프로 가봐도 여친보다 안이쁘던데....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ㅠㅜ 일단 아우디는 타지 말아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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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3.04.23 12:25
이런 애들이 시집은 더 잘간다고 하더군요..
맨날 남자만 상대하니.. 남자 보는 눈이 생긴다나 ㅜㅠ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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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4.23 12:27
돈이 많으면 저럴 수 있을지....
그렇게 안 많아봐서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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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4.23 12:29
근데 이런 글은 어디서 어떻게 퍼오셨는지 궁금하네요..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렇게 화류계 언냐들한테 쓰는건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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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us
2013.04.23 12:32
월 2천 줄수있고 자기 생활도 가능해야 될텐데 직업이 멀까요...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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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소시민
2013.04.23 12:58
홍콩 한번 같이 갔다오려 아우디 사주고 월 2천 주려면 얼마나 벌어야.....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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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3.04.23 13:01
뭐가 되든 돈 쉽게(?)벌고 본인만 떳떳하다면 좋다겠지만~~
과연 평이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요즘에는 여자분들도 호빠 선수들 후원하는 분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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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3.04.23 13:04
접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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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4.23 13:06
틀린 내용 아닙니다. 저 정도면 양호한 수준...
다른분들도 많이들 가보셨겠지만, 저도 몇몇 술 좋아하는 어른들/친구들 따라서 총각때는 종종 다녔고 지금은 간혹 가는 편인데,
국내 괜찮은 대학들 학생증은 거의 다 본 것 같네요. 심지어 제가 있는 보스톤 근처의 훌륭한 모 사립 여대를 다니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교수라고 말하고, 또 유학까지 하는 멀쩡한 아이가 왜 이래? 하고 의심도 하다가 학생증이랑 학교 이메일도 정확히 보여주는데
뭐 믿을 수 밖에요 ^^;; 몇년 전, 저도 학교 다닐 시절 이야기인데, 저보다 고작 한두살 어린 멀쩡한 학생이 이러고 있다는게 그때는 참 신기했었죠.
저는 뭐 고정적으로 누굴 지명할 능력이나 성격도 아니었고, 술과 유흥에는 큰 미련은 없던 터라 가끔씩 같이 따라가서 재미있게 즐기고만 오는
경우였는데, 본 글의 "아우디오빠"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저렇게까지 안해도 밖에서 재미있게 얼마든지 놀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이님 말씀대로 일반인이 화류계를 상대로 하면 벅찰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제 주변의 몇몇 "마르지 않는 샘" 분들 덕분에 대접받고
놀 수 있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얼마 안되는 돈만 다 쓰고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왔겠죠.
제가 생각했을 때, 술집가는 목적이 뭔가를 얻기 위해서(여자) 가는 것일 정도로 돈 쓰는 것에 대해서 미련이 남고, 반대급부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면 안됩니다. 이런분들은 그냥 평범한 주변 분에게 돈과 열정을 쏟아부으시는게 빠릅니다. 그렇지 않고 여기 회원분들이 시계랑 차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고급 취미한다고 생각하고 얼마 썼는지 돈 생각안하고 갈 수 있으면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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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3.04.23 13:12
쩝.. 그럴일은 없겠지만 월2천에 스폰해줄정도의 재력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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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4.23 13:13
돈많아서 지들이 쓰겠다는데야......
수요와 공급 이지요.... 엄청 멋지고 돈까지 많은 남자들은 텐프로 안가도 여자들이
줄을 설테고....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남자들이 저런데 가서 돈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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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04.23 13:17
태생의 차이로 저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목숨걸고 자존심 다 상해가면서 남들 뒷치닥거리로 근근히 저분의 1/4정도의 월급에 기뻐하는 저로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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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3.04.23 13:25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아무리 텐프로라도 전세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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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인생
2013.04.23 13:33
저기 전혀 가보고 싶지 않은 맘이 드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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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4.23 13:54
돈벌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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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e1
2013.04.23 13:55
산으로 가는 댓글이긴 하지만... 갑자기 "아우디옵"님의 손목이 궁금해집니다. ^^;;;
그만한 열정과 재력을 시계에 투자한다면 설탕가루 발린 금통 투어빌론 정도는 양손목에 하나씩 ...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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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4.23 14:17
팔자가 기생팔자인 여자들은 어떻게서든지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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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3.04.23 14:45
인정하기는 싫지만 주변의 모습들을 보니 민트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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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3.04.23 14:22
글도 정독하고, 댓글도 정독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ㅎ
저런데 근처에도 안가고 살지만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