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어리 딥씨에 푹빠져 지낸 오늘 하루^^ Sea Dweller

어제 동내 Fire ball친구들이랑 한잔하고 늦게 귀가하여, 부모님께서 외출하신지도 모르고 뻗어잤습니다 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머니께서 지지리도 말 안듣는 못난 아들내미 밥먹으라고.. 한상 차려놓고 나가셨네요^^;;

그래서! 조금 밀려있는 설거지꺼리들을 간만에 실력발휘하여 말끔하게 설거지해보았습니다.

역시 물과 관련된 일이니 3900m 딥씨를 떡~ 하니! 올려봅니다.

일단 딥씨부터 물에 적셔봅니다.. 괜시리 물만보면 딥씨를 담그고 싶어지네요^^

그리곤 열심히 접시를 닦다가.. 문득 여기저기 뒹굴뒹굴거렸던 딥씨도 한번 닦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좀 더 담궈야 겠어~!!

그리고나서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었더니 더욱더 블링블링해졌습니다^^

그리곤 나날이 늘어가는 지방들을 태우기 위해 간만에 휘트니스클럽으로 고고!!

간만에 운동을 하니, 재미지네요~^^

딥씨와 함께 한컷.

딥씨 따봉!!

유산소15분 -> 웨이트 1시간 ->유산소30분 코스를 쉬엄쉬엄 마치고,

여친과 차한잔 하러갔습니다. 차안에서 한컷~

딥씨는 차 안과 야외조명을 받았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제법 쌀쌀해서 따뜻한 녹차라떼와 홍차라떼를 마시고, 집으로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좀 좋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종일 흠뻑빠져 지낸.. 매력쩌는 포스덩어리 딥씨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