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문워치와 함께한 펍탐방기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코르바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생맥을 파는 펍이 학동사거리에 생겼다고 해서 지난 불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덤으로 손목에는 문워치가 함께했습니다.

우선 매장 안을 볼까요?

바 뒤에 옛날 학교 운동장 수도꼭지 처럼 보이는 엄청난 양의 맥주탭이 보입니다 -_-;

우선 샘플러를 시켜 봅니다~

6종의 바이엔슈테판이 200ml 잔에 나옵니다.

무슨 종류인지는 센스있게 바닥에 적혀 있더군요~ ㅎㅎ

맥주잔과 함께 벨트샷을 찍어 봤습니다.

다음에는 코르비니안이라는 특별한 녀석을 시켜봤습니다.

이 녀석은 생맥주가 없는게 아쉽지만 잔이 대박이네요 ㅎㅎ

오프너 모양이 맥주병 모양이네요 :)

테이블에서 문워치 한컷 더~

맥주잔을 전화기 대용으로 써봅니다 -_-;;;

"엽떼여~?"

이상 허접한 펍 탐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마지막 보너스로 엽기적인 2L 맥주잔 사진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