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가죽소품과 서브마리너 Submariner
안녕하세요. 게츠비 입니다.
평일에는 집에서 컴퓨터를 잘 안 켜는 관계로
이렇게 주말에 글을 몰아서 쓰게 되네요.
오늘은 서브마리너와 제 가죽소품들 사진을 올립니다.
Doane Paper이라는 미국의 공방에서 구입한 필통과 수첩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보면 저 파란색 스티치가 참 예쁩니다.
저는 시계도 좋아하지만, 저런 가죽 소품들도 참 좋아합니다.
회원님들 중에도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여러 소품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Doane Paper 제품들은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듭니다.
특히 저 필통은 보는 사람마다(주로 여자들이) 예쁘다고 합니다.
일요일 오전도 다 지나가고 이제 슬슬 월요일의 압박이 오는군요.
회원님들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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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4.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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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
2013.04.14 16:19
얼핏 보이는 박음질 만으로도 몇십년은 끄떡없이 탄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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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04.14 23:38
조금 밝은 브라운으로 되서 손때로 태닝이 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원래 돈과 연륜이 쌓이면 명품과 소품, 특히 아닐로그적인 것에 투자를 많이 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
운트죈장
2013.04.14 23:50
스티치가 튼튼해 보여요....오래 가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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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테오기
2013.04.15 15:05
단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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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3.04.16 00:49
가죽은 오래 쓸수록 제맛이 나죠~~ 손때 잘 묻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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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아빠
2013.04.16 11:34
멋지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진듯보이네요..
세월이 지나면 더욱 멋져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