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게시판에도 썼었지만.... 새로운 카메라를 들인 기념으루 기념촬영을 해봤습니다.
조 말론의 30밀리 향수 케이스가 리베르소를 넣어 두기에 적절하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 사진 찍으면서 같이 뭐 찍을 거리가 없나 하고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건데, 뭔가 득템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_ㅋ;;;
개인적으로는 맨 마지막 사진이 오늘 찍은 사진들 중 가장 맘에 들게 나온 것 같아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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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2013.04.1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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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4.13 10:44
은근 잘 어울리네요
은근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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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4.13 12:14
향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조 말론은 좋더라구요~
리베르소 정말 이쁘게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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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4.13 13:48
사진이 아주 단아하게 나왔습니다^^ 집도 이쁘네요~
그랑 리베르소도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정말 최고의 드레스워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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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4.13 15:42
오 리베르소가 향기나는 집을 찾아갔군요~?^^ 조 말론~ 와이파이님이 좋아하셔서 자주 맡다보니 은근 중독성 있는 향기더라구요~ ㅋ -
하니
2013.04.13 16:18
제치 박스가 있어도 평소에 시계를 막상 놓아 둘 곳이 없는 건 사실이죠.
저도 항상 찾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쉼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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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혁아빠
2013.04.13 19:19
사진찍는 내공이 상당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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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당
2013.04.14 19:53
리베르소도 요즘 너무 땡기네요 ^^
이쁩니다 흠잡을데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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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초심
2013.04.15 19:17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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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4.16 03:42
리베르소를 볼 때마나 느끼는 건 '참 곱다'라는 것입니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여인의 자태라고나 할까요?
최근들어 조 말론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조 말론과 리베르소, 어쩐지 '역시나'라는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