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옷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이제 드레스 워치들보다 스포츠 워치를 맘껏 착용할수 있다는 기대감 입니다.
두터운 겨울 옷들 손목 마감 처리 때문에 착용할수 없었던 시계들 그중에 예거 네이비씰 알람이. 이녀석 두터운 두께와 베젤의 톱니 때문에 봉인되어 있던
이녀석을 이제 딱고 조이고 새로운 줄질과 함께 따뜻한 날의 외출을 준비해야겠습니다.
PS 사진으로 보니 이녀석 왜케 아담해 보이는건지...44미리 알람 맞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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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4.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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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27
종로가 아니라 압구정에 맡겨 두었습니다. 그런데 뭐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ㅋ 그냥 사제 5연줄 엔드 피스만 깍는 간단한 작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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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3.04.11 22:53
헙 알람이가 작아보이다니.. ㅎ 팔뚝이 멋지신걸요~? 크 이제 여름이 다가오네요.. ㅋ 반팔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플레이어13
2013.04.12 11:28
여름을 찬양 합니다! ㅋㅋ 빅 사이즈 시계 유저들에게 행복한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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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4.11 23:08
앗! 어제는 정장에 가려져 있었던 근육이!
멋진 팔뚝, 멋진 알람이에요~ ^^ -
플레이어13
2013.04.12 11:28
ㅋㅋㅋ 근육은 없구 살이....ㅋㅋ 이넘의 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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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민석
2013.04.11 23:09
마스터 컴프래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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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28
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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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4.11 23:53
시계가 작아보입니다~멋진 알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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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29
팔이 저러니 멋진 드레스 워치들이 너무 안 어울리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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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4.12 00:22
손목이 굵은건 바라지도 않고 평균만 되었음 좋겠습니다 ㅜㅜ
네이비씰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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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30
손목 얇으신 분들이 꽤 되더군요~그런 분들 손목위에 멋진 드레스 워치를 볼때마다 저 같은 사람은 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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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4.12 09:32
팔뚝이 아주 남성다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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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31
네 남자 팔뚝을 만들려구 술과 과다한 음식 섭취를 오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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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당
2013.04.12 10:00
몸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전 요즘 살이 쭉쭉 빠져서 해골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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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4.12 11:31
헐 전 나이가 드니까 점점 살이 쪄가는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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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4.12 17:59
네이비씰 너무 멋집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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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심리학
2013.04.15 06:44
손목이...ㅎㄷㄷㄷ 역시 네이비씰은 이런 손목에 최고죠! ^^ -
그루테오기
2013.04.16 16:38
손목이 장난 아니신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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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든
2013.04.18 00:54
와 제 40mm 시계보다 작아보이네요...ㄷ ㄷ ㄷ
와우! 플레이어님 한 팔뚝하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역시 알람이는 이 정도 팔뚝과 손목이 나와야지 이쁜 것 같아요!
종로에 맡기신 녀석은 아직인가요? 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