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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에 보도된 아름다운 기사입니다.
그리고...
5년후...
2012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1&docId=145668...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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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13.04.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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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킹
2013.04.02 20:43
진짜 못됏네요. 정확한 앞뒤 사실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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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02 21:30
아... 이거 뭔가...안타깝습니다... ㅡㅡ;;; 해피엔딩이었음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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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4.02 22:03
기막힌 반전이군요;;;;
그래서 신 별주부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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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라
2013.04.02 22:23
헛.. 대박 반전인데요.. 고소장이라니 ㅠㅠ
여자가 뭔가 엄청 잘못해서 헤어진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너무.. 흠.. 무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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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3.04.02 22:23
남자분이 너무 순진했군요. 결론이 어떻게날지 궁금하네요 -
고주망태
2013.04.02 22:30
어떻게 이런일이 ㅠ ㅠ
안타까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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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3.04.02 23:13
두 사건의 인과관계가 사실이라면..음 씁쓸하네요....
비난할 대상을 딱히 찾긴 어렵지만...모두 슬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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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3.04.02 23:21
사랑햇기에 한일이겟지만....
너무 섣부르지 않앗나싶네요...60%씩이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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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od
2013.04.02 23:33
와 도의상 진짜.......... 너무하네요.. 슬프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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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3.04.02 23:36
고소장...기가 막히는 반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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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4.02 23:38
팔천이면 싼거아닌가요?
도의적으로도 헤어질때 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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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4.03 00:06
진짜 더러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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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4.03 00:59
한 쪽 말만 들으면 안되겠지만...사실이라면, 간 제대로 봤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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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4.03 04:03
내 간의 가치가 얼마일까............생각해 보았습니다...
돈받고는 안팔것 같고, 우리 부모님이나 와이프.....우리 아이들에게는 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장모도 아니고 예비 장모에게 떼어줬을때는 나름 큰 결정 이였을텐데
솔직히 8천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받을땐 좋고 이제와서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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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3등급
2013.04.03 07:29
앞뒤 사정을 모르지만...저정도의 남자면 절대 나쁜사람은 아닐텐데...쩝...뭔가 씁쓸하네유.. -
엘디안
2013.04.03 07:47
헐... 반전이 정말 크네요... 씁쓸합니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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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3.04.03 08:00
무언가 사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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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4.03 08:22
여자쪽에서 이걸 아까워하면서 질문을 올긴것 자체가 무섭네요.., -
공기
2013.04.03 08:23
여자쪽에서 이걸 아까워하면서 질문을 올긴것 자체가 무섭네요.., -
그랜
2013.04.03 08:44
아 아침부터 화가 나네요=_=;;;;
이런 후사는 왜 기사화가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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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
2013.04.03 08:51
참 재미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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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
2013.04.03 09:34
어머님 생명을 구해준 사람이 고소했을 때에는 저간의 사정이 있었겠다는 생각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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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4.03 09:48
훈훈하다가 갑자기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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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ttleOFCass
2013.04.03 09:56
여자쪽보단 남자쪽이 더 슬프겠다 -
Dionysos
2013.04.03 10:12
남자가 불쌍하군....간 주고 헤어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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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4.03 10:16
반전이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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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3.04.03 10:22
남자분 마음이....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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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4.03 10:49
쩝 저런 고소를 낼 정도면 엄청 억울하게 헤어졌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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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우케
2013.04.03 10:58
헐 아침부터 대박이네요
8천도 싼거같네요 -
vimli
2013.04.03 11:08
간을 제공받은 덕분에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목숨 값으로 8천이 대숩니까.
그리고 막말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간 가격은 대략 1억 8천 정도라던데, 8천이면 반도 안 되는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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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가이
2013.04.03 11:09
간을다시때오는방법은없나요...돈은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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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4.03 11:28
킁..엄청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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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3.04.03 11:55
에효..씁슬하네요
정말 혼인빙자 간훔죄네요 ㅠㅠ 남친 사진 보니...그렇게 영악해 보이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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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드
2013.04.03 12:03
이런.....................좀 뭐하지만 8천이면 황당한 금액은 아닌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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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damo
2013.04.03 13:20
8천만원보다 더 줘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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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스
2013.04.03 14:09
8천이상의 가치가 있는듯 보이는데...앞뒤전후 헤어진 내용을 모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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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2013.04.03 14:18
참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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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3.04.03 14:22
전 왠지... 이런 반전... 좋아해서리....
남 녀 장모 모두 너무 성급했다고 봅니다.
정말 결혼할 생각이 있었다면. 오히려 주지도 받지도 말았어야죠. 자기가 지켜야할 가정의 가장이 60% 간을 준 후 후사를 어찌 감당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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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3.04.03 15:37
링크 걸린 글은 보지 말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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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3.04.03 16:01
윽... 이런 류의 사람들은 결말이 안좋죠~ -.-;; -
쭌파파
2013.04.03 16:06
60% 잘나낸 간은 5년이 지난 지금 다 재생이 되었겠지만, 배에 남은 큰흉터를 볼 때마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겠네요.
그런데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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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lius
2013.04.03 16:12
황당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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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헹
2013.04.03 17:29
오 네이버까지 정독했습니다
기막힌 사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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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비즈
2013.04.03 17:43
사연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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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4.03 20:49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자세한 내막을 알겠지만.. 훈훈한 글만 볼걸 그랬어... 나쁜사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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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3.04.03 22:07
도의상 원만하게 해결됬음 합니다 기증자 뿐만아니라 기증자 아버님도 인성이 되신 분같은데 참 씁쓸하네요 보는 제가 다 화가납니다 ;; -
아이매니아
2013.04.04 13:19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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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라이더
2013.04.05 00:29
남자분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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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2013.04.06 01:05
기가찰 일이네요.
아~ 이런 안타까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