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랄당에 포스팅을 한 것처럼..
오늘 평일인데도 굳이 휴가를 내고 와이프와 함께 다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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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르르릉~~~'
와이파이님께서..
쭈니어를 보여주셨습니다...
- 사실 주초에 소식을 처음 듣고 너무 좋아해서 밤중에 소리를 질렀어서..
예거당에 올릴겸.. Voice of Memory!! Memovox 와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여러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참 고생길의 시작이구나 싶지만..
처음 나의 분신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그 오묘한 설레임과 떨림은...
무어라 표현하기 힘들더군요... ^^;;
p.s : 근데 찾아 온 뽐뿌는 어찌할꼬... 하아...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고뇌의 한숨...)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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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2013.03.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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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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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산모에게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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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안그래도 요샌 굽신거림의 단계가 점점 올라감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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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뭐하나 장만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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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고민입니다 ㅋ 요새 시계 말고도 여기저기 비자금을 좀 깨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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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3.29 05:08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 분신이 생긴다는 느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조카만 봐도 행복한데 내 자식이 생기면 얼마나 기쁠까요 ㅎㅎ
그리고 원래 결혼하고 더 지르고, 애 생기고 더 지른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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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친구나 친지 소식들을때랑은.. ㅎ 크 저도 정말 몬가 날위한걸 하나 질러야 하나... 고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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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득템을 하셨군요.....
소소한 드템으로 보완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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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면서 비밀리에 하려니... 크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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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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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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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3.29 08:59
마하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세를 빙자해 한번 지르실 것 같은 느낌 ㅋ ㅋ. 아이 출산 후는 당분간 어려울 것은 자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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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님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여기저기 뽐뿌가 많아 고민입니다.. ㅜㅜ 안경.. 와인.. 벨트.. 그리고 예거의 한놈..!! ㅋㅋ 문제는 첫째로 예산 마련이지만.. 한편으론 닥쳐올 각종 육아비 생각하면 참아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끙.. 고민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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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가족에 영원한 건강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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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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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3.29 09:06
축하드려요~ 애기 태어나는 해에 맞춰서 평생 쓰다 물려주실 시계를 하나 구입하는 것도 의미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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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올해 빈티지 와인으로 때우려 했는데.. 이거이거 뽐뿌가 더 강해지는 의미들이 많군요.. 아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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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쁜로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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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지 아들인지 모르셔서 비워두신 센스라 믿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 참 까뮤 스트랩 득템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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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
2013.03.29 14:11
감축 드립니다...ㅎ
올해 최고의 득템이시네요..^^
이제 물려주실 PATEK 구입하셔야것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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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 브랜드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고 누..눈으로만 본다고 세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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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녀가 가져다 주는 행복은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내 분신이 있는 거니까요 ㅎㅎ(물론 분신이 요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ㅋ)
와이프되시는 분 건강하시고 함께 태교 잘시길 바래요~
그러고보니 네이비씰 함께 지를 친구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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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페니형님~^^ 크 정말 모랄까 심장소리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은 두번다시 느껴보지 못할것 같아요... 와이프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더 잘해야죠~^^
구래도.. 네이비씰... 뽐뿌는 쉬 가시지 않을거 같아요 ㅋ 크로스 영입 해야죠! ㅜㅜ 아욱..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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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ㄱ악당님~^^ 차마 첫글자는 미안해서 못적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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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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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반즈님~! ^^
예거동의 수장께서 친히 축하해주시니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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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3.29 21:26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느 득템도 이에 비할까요..^^
아내분과 아이 모두 출산의 그날까지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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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물론 최고의 순간이죠~! 건강 정말 조심히 지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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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내분께 더욱 잘 해 주세요.
물론 알아서 더 잘하시겠지만요.
감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