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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사진보니 학생시절이 떠오릅니다.
연락하던 여자애들 집에 전화해서 부모님이 받으면 그냥 끊어버리곤 했는데 말이죠...ㅎㅎ
그때 그시절 그녀는 잘 살고 있을련지....
지금쯤 한 아이의 엄마가 돼있겠죠??
천원짜리가져가서 전부 100원짜리로 바꾼다음에 한참을 통화하고 십원단위로 남으면 저렇게 전화기 위에 수화기 올려놓고 나오던게 생각납니다....:-)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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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park
2013.03.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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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러브
2013.03.28 08:06
ㅎㅎ 그땐 공중전화때문에 시비도 많았죠 -
kingbomb
2013.03.28 08:07
그리고 저 전화기는 잔액을 100원으로 맞추면 100원이 반환되었었죠..
예를 들어 잔액이 30원 남아서 수화기를 올려놓은 전화기에 70원을 넣고 수화기를 내리면 100원이 반환되는...그런거였죠..ㅎㅎ -
마지막돈키호테
2013.03.28 08:11
남자애들은 아마 군대가면 공중전화를 조금이나마 알게 될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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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3.28 09:18
중고등학생때가 생각납니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한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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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3.03.28 09:26
군대에서 알겠네요 공중전화의 소중함을 ㅎ
어릴적엔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조차 찾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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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하늘을
2013.03.28 09:31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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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lotion
2013.03.28 09:42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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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3.03.28 10:01
요즘은 거리에서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더불어 낭만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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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3.28 10:03
공중전화와 더불어 자판기 매너도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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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3.28 10:08
공중전화붙잡고 우는사람은 동네마다 꼭 있죠ㅋㅋㅋ -
은빛달의기사
2013.03.28 10:08
아~추억이 새록새록...잊고 있었는데....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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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co
2013.03.28 10:37
요즘은 공중전화박스 찾기가 힘든세상이네요..
추억회상 한번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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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ng
2013.03.28 10:39
오~~예전엔 줄서서 기다리곤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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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3.28 11:06
술먹고 저기서 자는사람 여럿 본..... -
타이거강
2013.03.28 11:08
갑자기 아날로그가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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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3.28 11:19
전 독서실 휴계실에 있던 전화기도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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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3.03.28 11:22
저게 무엇에 쓰는 물건이죠?^^;;
아직 어려서.... -
씨마스털
2013.03.28 11:26
전화기 모르세요? ㅎㅎ 아무리 어려도 전화기는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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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3.28 11:22
옛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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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3.28 11:23
요즘 아이들은 공중전화를 아예 모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이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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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3.28 11:26
공중전화기 옆에서만 터지는 시티폰도 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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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3.03.28 11:27
공중전화 부스에서 만이 기다리고 만이 통화하고~ ㅎㅎㅎ 예전 생각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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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3.28 11:28
일전에 깜빡하고 핸드폰을 사무실에 놓고 나왔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다행히 번호는 기억을 하고 있었던지라..) 공중전화를 찾아보니
지하철 구내 말고는 정말 없더라구요;;;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구나...
예전엔 삐삐에 찍힌 숫자 의미를 해석하고, 누가 어떤 목소리로 음성을 남겼나 설레일때도 있었고
긴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앞서 통화한 사람이 남긴 잔돈에 고마와할때도 있었는데말이죠.
어느 순간에
얼마안되는 잔돈때문에 수화기를 올려놓으면
통신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해서 일일이 수화기 내려놓고 가시는 관리자 분들도있었고...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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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3.03.28 11:29
뒷사람을 위해 남겨주는 센스~~~ㅎㅎㅎ
중딩때 삐삐로 번호찍히면 공중전화 찾기로 한창 바뻤었죠....
요새는 공중전화 보기가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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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isma9
2013.03.29 00:56
완전 공감합니다. 학교 쉬는 시간에 공중전화 앞에 줄이 참 길었었는 데... -
승아대디
2013.03.28 11:34
그리고 공짜로 전화하는 방법도 있었죠!!ㅎㅎㅎ사진상 전화기 전버전이요 ㅎㅎ -
언제나옥이
2013.03.28 11:43
이런거 보면 우린 정말 새로운 것에 적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항상 그리워 지는 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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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3.03.28 11:46
오랜만에 보는 전화기에 그 때 그 친구는 잘 있나 회상에 젖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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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2013.03.28 12:05
옛날이 그리워~~돌아갈순없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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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3.28 12:11
공중전화 옆에서만쓰던 씨티폰도 생각나내요
네번째 통화만에 여보세요까지만 가능했던
불량통화품질ㅎㅎ -
강남스타일
2013.03.28 12:42
요샌 핸드폰이 더 가격이 싼것같아 잘 이용하질 않는 분위기죠..
정말 추억 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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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03.28 12:53
공중전화가 뭔지는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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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13.03.28 13:06
아마 여성들은 그렇다 치고 군인이 되고나면 공중전화가 반가워 질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라진 공중전화 박스를 모르고 살다가 군대 때 휴가 나오면 공중전화가 많이 없어진걸 깨달으면서 불편해 했었던 ㅋㅋㅋ
어렷을 때1541 수신자 부담으로 걸어서 5초 무료통화만 하고 끊은 적도 많았었고 ㅋㅋㅋ 많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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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3.03.28 13:51
추억돋네요ㅎㅎ
요즘군대는 신용카드전화기 쓴다고하더군요ㅎㅎ
뭐 월급통장직불카드인지뭔지 -
비머쏘옹
2013.03.28 14:05
오..아련한 옛추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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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비즈
2013.03.28 15:07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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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제친구
2013.03.28 15:10
캬~삐삐시절 친구들과있을때 아는여자들 삐삐 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삐삐~소리에 와~우 왔다왔어!!
하면서 볼트를 능가하는 스피드로 전화박스에 달려가서 뒷번호 xxxx 호출하신분이여 하면 커피숍 갖은데서 전화받으러 오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급한상황에 초딩같은 애들이 통화하구있음 동전으로 전화부스 쇳덩어리를 딱 딱 치면서 겁줬던 기억두 나구ㅋ비오는날밤 좋아하는 여자와 설레이면서 통화하던기억....
공중전화 추억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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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랑4
2013.03.28 15:18
앞사람 전화 오래걸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자꾸 눈치 주던 기억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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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3.28 15:28
아 정말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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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익문사
2013.03.28 19:20
예전 생각들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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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3.28 19:26
정말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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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3.28 20:49
줄서서 기다렸던 기억이..ㅋ 괜히 빨리끊으라고 헛기침도 해보고...ㅋㅋㅋ 기억이 나네여..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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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젤프
2013.03.28 20:57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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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아노
2013.03.29 01:03
요즘 공중전화 찾기 참 힘듭니다. 일전에 핸드폰 밧데리가 다 되어 급히 전화 할일이 있어 공중전화 찾아 봤지만 찾기 힘들더군요~ 겨우 찾아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저도 어색하고
주변사람들도 신기하게 처다 보더군요~~ 통화 하는 내내 뻘쭘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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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3.03.29 08:20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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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13.03.29 11:33
진짜 찾기 힘들죠 전화카드는 지금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ssaky
2013.03.29 12:57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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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3.30 23:07
지금 사진으로 보니 추억 돋네요
요즈음에는 보기 힘들어진 과거 모습들이 너무 많네요
그걸 잊고사는 저도 조금은 삭막해 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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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j
2013.03.31 00:18
정말....까마닥하네요 ㅎ
그랬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