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가 많이 왔는데
회원님들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로 인해 피해보신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첫글이라 쑥스럽지만,
제 여행의 동반자 소개합니다.
"SUBMARINER" 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시간이 있으면 여기 저기 많이 가보려구 노력하는데
그때마다 저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녀석입니다.
여행은 혼자가 좋다지만 그래도 이녀석 없이 여행하기는 힘드네요.^^
조만간 신형서브가 나온다지만 여행은 이녀석과 쭉 같이할 듯 하네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P.S 요즘 크로X스 잡지(09년 9-10월호)를 보고 있는데 소더비 시계 경매 전문가의 서브 줄질한 사진이 눈에 걸리네요.;;
물론 제치 브라이슬릿이 진리인 줄 아나 왜이리 경매 전문가의 시계 사진은 잘 나온지 모르겠네요.
해보고 싶은 것은 하는 성미라 조만간 줄질할 듯 싶습니다. 뭐 다시 제치가 진리인 것을 깨닫을 테지만요...
그래도 혹시 가죽줄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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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0.07.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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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2010.07.18 21:34
들레님 말씀대로 줄질사진 추가하였습니다.
제 눈에는 괜찮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진 실력이 없어서 제가 느낀것을 그대로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ㅎㅎ -
subM
2010.07.18 21:51
저도 서브에 줄질을 여러개 해보았는데, 정작 본인은 괜찮습니다만...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_^
저 모습도 눈에 익으면 이쁠텐데요... -
황봉알
2010.07.18 22:02
제 친구가 GMT에다가 블랙 와니스트랩 착용하고 겨울에 차고다니는거 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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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수
2010.07.18 22:22
흠.. 생각보다 안이상하네요.. -
그믐달
2010.07.18 22:45
역시,사진의 포인트가 인물 보다는 시계에 맞춘 것 같습니다. -
진정한열제
2010.07.18 22:56
저도 예전에 서브 가죽 줄로 줄질하신분 봤는데 네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분이 했던것도 비스무리했던 같은 기억니 나네요 -
토실이
2010.07.19 11:46
저도 저 사진 보고 역시 시계를 아는 사람들은 서브 넌데이트의 매력을 아는구나... 하고 혼자 뿌듯해 한 적이 있습니다...^^ 저 분도 남들이 뭐라든 본인 취향대로 줄질하신거 아닐까요? 어쨋든 멋있습니다...^^ -
퀴즈
2010.07.19 17:08
데이트도 이쁘지만 깔끔함은 역시 넌데이트죠 ^^ -
유타
2010.07.19 20:02
두번째사진속 잡지에 서브의 정체는 뭔가요? -
rum
2010.07.21 00:52
저 사진 기억납니다. 사진속의 여성, 시계 전문 경매상 이었나요?
제 눈엔 시계와 밴드 사이의 빈 공간이 매우 거슬립니다. 밴드 색상 선택도 별로구요.
영화 '나잇앤데이'의 캐머런 디아즈 처럼 오리지널 상태, 제치줄 그대로 착용하고 나왔다면 정말 매력적으로 느꼈을 것 같아요.
저런 아름다운 눈동자 색을 가지고 있고 롤렉섭을 애용하는 여성 경매상인 이라면 전 그린섭을 선택했을 겁니다. -
사이라
2010.07.21 04:14
여자분이 와인색 스트랩에 착용하니 의외로 괜찮네요 ^^
하지만 순정상태가 조금 더 낫지 않나요? ㅋ -
davinci
2010.07.25 17:33
시계를 잘보니 보통의 서브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도 빈티지제품인것 같네요. 제치줄이 늘어지고 고장나서 썼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열라뽕딱이
2010.08.05 14:54
그래도 멋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서브에 가죽줄은 어울리는 걸 본적이 없어서...
아마도 추천하시는 분보다 하지 말라는 분이 더 많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