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에 날짜 창이..

그믐달 941 비공감:-1 2010.07.05 01:07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싫습니다.ㅎㅎ

지금의 균형 잡힌 얼굴이 날짜를 몰라도 충분할 만큼 예쁘니까요!

간혹 데이토나의 흠으로 날짜 창을 지적하는 분도 계십니다만,저는 지금의 데이토나가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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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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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snownann

2010.07.05 01:13

어흑..그믐달님,,,그렇지 않아도 제 예물시계 살때 저 모델 실착 해보고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요마1으로 갔는데...자꾸 이러시면 안됩니다.
장가를 두 번 갈수도 없고...여름에 차시다가 더우시면 저에게 살포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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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2010.07.05 01:33

눈사람님,스트랩도 경험을 해 봐야지요! 장가 가기 전에 장만하는 것이 가내 평화를 위해 좋을텐데 말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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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

2010.07.05 02:36

요즘 데이토나가 자꾸 눈에 밟히기 시작하니 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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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10.07.05 05:10

아직 데토나를 경험해 보지 못한 저로서는...
사진으로 대리만족 느끼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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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기사

2010.07.05 07:09

지금드는 생각인데 앞으로의 구입목록은 날자창이 없는것이 우선 !! 이란 생각도드네요,,

그런데 데이토나라면 `닥치고 구입!!` 아닌가요? ㅋㅋㅋ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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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0.07.05 08:21

그믐달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장가가기전 갖고싶었던 모든것을 구매해놓고 가는것이 진리입니다. 윗 선배들의 조언이 아주 정확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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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0.07.05 08:28

날짜창이 생기는것보다는 핸즈로 가르킬수 있게끔 하는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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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123

2010.07.05 08:28

데이토나 언제 내손에 오려나..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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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0.07.05 09:25

아흐 멋집니다!! 데이토나의 경우 크로노그라프에 꽤 큰 태엽통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오토매틱 치고는 상당히 박형 무브 먼트 입니다. 4130 을 벤치마크해서 만든 브라이틀링의 B01 무브의 경우 날짜창이 들어감으로 4130 보다 두꺼워졌습니다. 데이토나의 상당한 매력중의 하나가 손목에 싸악 감기는 두께와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날짜창을 넣기 위하여 두께의 손실이 없기 위해서는 새로운 무브먼트를 채용하여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4130 의 그간 축적된 신뢰와 명성이 많이 아깝지요. ^^ 물론 타 회사의 제품중 자동권, 날짜창, 크로노그라프, 듀얼배럴까지 채용하고도 4130 보다 박형의 무브먼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4130 의 성능 그 이상의 신뢰성을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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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송

2010.07.05 09:37

와~ 때깔 죽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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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jin

2010.07.05 09:55

음..... 오늘은 멋진 시계들을 많이보내요 !! 데이토나도 참 매력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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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미

2010.07.05 10:00

참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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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2010.07.05 10:00

그믐달님의 데이토나는 언제봐도 멋지다는... 말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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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

2010.07.05 10:14

아..너무 이쁩니다.. 날짜가 없는대신 엄청난 균형미가 있네용...^^..저의 112도 3,6,9,12의 멋진 균형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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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in5

2010.07.05 10:21

화이트 골드 탐 납니다. 쓰~윽 <- 군침 딱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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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0.07.05 10:53

저기에 날짜창을 넣는다면...어디에 넣어야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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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yst

2010.07.05 11:42

그믐달님께서 동지라고 불러주신 청판 콤비인 저도 날짜 창이 없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시계 다이얼 자체의 완성도는 현 상태가 가장 완벽하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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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79

2010.07.05 12:24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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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0.07.05 12:49

저도 날짜창있는 시계를 써보니까 30일하고 31일 넘기는거 고거 바꾸는게 넘 귀찮아요..
담엔 페퍼추얼 캘린더는 넘 비싸고... 데이토나가 낫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붉은 초침 정말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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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

2010.07.05 13:57

시계도 멋집니다만, 사진상의 청바지를 소화하시는 그믐달님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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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0.07.05 15:08

그믐달님이 월요일부터 확실하게 데이토나 뽐뿌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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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2010.07.05 18:07

타치코마님의 명쾌한 해설! 요즘 덧글을 보면 시계에 대한 공력이 수준 이상 임을 알고 깜짝깜짝 놀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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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

2010.07.05 18:31

바지는 돌체??ㅎ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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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홍바

2010.07.05 18:59

요즘 바빠서 이곳에 잘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데이토나 차고 나왔는데 사진도 못올리고.....
잘 지내시죠? 어서 레벨6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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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잎

2010.07.05 22:58

데이토나도 언젠가는 날짜창이 생기지 않을까요? 만약 현재의 두께를 유지하고 동일 성능 혹은 더 나은 성능의 무브로 데이트 기능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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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로킨

2010.07.06 02:26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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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사

2010.07.06 17:16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형이 이제 낚시글도 올릴 줄 알게 되셨군요.
날자창은 귀차니즘의 적! 옆사람한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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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0.07.06 18:39

정말 멋지네요^^ 저도 결혼전에 데이토나는 손목에 올려봐야할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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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ymiyake7

2010.07.16 01:46

하..화..골.. 하..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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