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은 스캔데이에 실사가 빠지면 섭하니 올리는 사진이구요 ㅋ
구글링하다가 리베르소를 자신있게 휘떡휘떡(?) 수차례 멋지게 뒤집는, 교본으로 쓸만한 영상을 발견하여 공유해보려구요 ㅋ
그랑리베르소 듀오 리뷰 영상인데, 리베르소를 멋지게 뒤집는 장면 외에도 리베르소 듀오의 자세한 작동법 등이
알기쉽게 잘 나와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감상한 영상이었습니다^^
리버스 할 때의 팁에 대해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밀어서 잠금해제' 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잠글 때에도 본체를 완전히 눕힌 후 밀어넣는게 포인트입니다.
위에서 눌러 닫아도 들어가긴 하는데, 그러다보면 케이스 정면 윗부분에 작은 덴트같은게 생기기 십상이거든요 ㅠㅠ
익히셨으면, 이제 매장으로 가서 리베르소 보여달라고 하신 후, 자신있게 뒤집어 봅시다 ㅎㅎㅎ
뒤집기 전에 양해를 구하는 매너는 필수겠지만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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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3.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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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09:36
저도 항상 할때마다 잘 안돼서 이것저것 만져보다 결국 되곤 하는데요..
소스코드 복사하는 란 아래 체크박스에 htttps사용과 이전소스코드사용 두곳에 체크를 하니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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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3.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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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0:08
이전소스코드 사용에 체크 하셨나요? 저 iframe이란 태그가 나오면 무조건 실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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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3.08 10:12
컴퓨터 클래스 101 들어온 기분...ㅠ 첵크 박스 자체가 안나오네요 -_ -;;; 예전엔 잘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흙. 알아내어 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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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성공...!
그렇군요. iframe 대신 object 가 나와야 하는군요..ㅠ
소스코드 복사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화면에 우클릭하는 방식으로 해왔는데,
그게 아니라 밑에 share 란을 누르면 말씀하신 체크박스가 나오는군요..ㅎㅎ 또 하나 배워갑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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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3.03.08 14:18
허걱^... 리베르소에도 3D 뚜르비용 모델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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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3.08 09:42
조만간 매장 가서 한 번 뒤집어 봐야겠습니다.
이 동영상 올린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시덕후인 것 같군요.
파네라이 리뷰도 있어서 한 번 봤는데 줄도 엄청나게 많구요 (디버클에, 브레이슬렛까지 따로 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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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09:43
이사람이 올린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저도 그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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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3.08 09:57
저도 매장들리게 되면 한번 뒤집어봐야겠어요 ㅎㅎ 실제로 한번도 뒤집어본적이 없었는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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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03.08 10:20
리벨소를 가지고 있으면.... 그..특유의 뒤집을때의 딸깍 하고 정교하게 잠기는 느낌에 중독되어서.. 시도때도 없이 딸깍 거리게 되는게
사실 이더 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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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18
사실 제 리베르소는 뒤는 그냥 무브인데다가, 뒷태보다 앞태가 더 이쁜 녀석이라 사실 그리 자주 뒤집게 되진 않는데,
컬렉터님 말씀 보고서 오랜만에 한번 뒤집었습니다 ㅋㅋ 지금도 뒤집어 차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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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3.08 10:30
저도 매장가서 한 번 해보고 싶어요 ㅎㅎ 근데... 소심해서 그게 될까 스스로 궁금하네요... 나중에 선배님들 리베르소로 넘겨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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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18
소심한 태도로 뒤집으시면 오히려 더 불안해할겁니다 ㅋㅋㅋ 매장직원도, 다른 회원님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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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3.03.08 11:13
하악하악..정말 환상적인 자태입니다.
남자라면 리베르소에 대한 끌림은 본능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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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20
전 의외로(?) 리베르소를 잡아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제대로 빠져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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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3.03.08 14:19
뒤집기 재미있겠네요... 아주 우아하게 뒤집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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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22
자주 뒤집는걸 좋아하시거나 뒤집는 재미로 리베르소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제 생각엔 스틸쪽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금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무른 금속이다보니, 1년 365일 몇번씩 막 뒤집고 놀기엔
마모나 변형 등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살짝 들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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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2013.03.08 15:48
언젠간 꼭 가져보고 싶은 시계입니다. 참 단아하니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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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23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가 타요 애니에 푹 빠져있다보니, 닉네임을 보고 노란버스 캐릭을 떠올려 버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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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3.03.08 16:16
잘지내시죠~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굉천님덕분에 리베르소 뽐쁘가 마구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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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3.08 16:24
오 반갑습니다 게러지님^^ 게러지님도 잘 지내시죠?
그러고보니 게러지님께는 동영상에 나오는 저 그랑 리베르소 듀오페이스도
상당히 멋스럽게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저 리베르소는 저번에 보셨던 제 리베르소보다
크기가 제법 크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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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골드
2013.03.08 18:12
눈이 즐거운 모델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뒷백의 궁금함까지 그냥 시원하게 동영상으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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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왕자
2013.03.09 00:05
우와~ 시계가 넘 이쁘네요. 리베르소가 이렇게 까지 이쁜 모습이 있는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
굉천님의 연출과 사진술도 리베르소의 세련미와 정교미를 더욱더 부각시키는듯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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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B
2013.03.09 12:14
아 동영상 설명하는 분 재미있네요
"You know in french they say Jaeger, In America they say Jaeger
so you can call whatever you want to (I don't think anyone can get particularly pissed off)"
우리도 제제르라고 불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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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1234
2013.03.09 18:47
리베르소 정말 예쁘네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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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rdking
2016.05.28 00:14
리베르소는 진리네요~
이런 영상 아주 재미있습니다 ㅎㅎ 저도 유투브에서 종종 찾아보곤 하는데...불어발음의 "줴줴 르~콜뜨" 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굉청님은 영상이 어떻게 보이게 하시는거죠? 저는 소스코드복사 - HTML 편집변화 후 넣어도 주소만 뜨던데...-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