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 먹고 왔습니다. Submariner

우와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먹어본지 20년 된 거 같습니다^^ 조마간 마눌님과 함께 들러야겠네요^^ 서브도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지금 이시간에 이런글은 정말 괴롭습니다..............신당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원래 검빨이 궁합이 좋습니다~ㅎㅎ

떡볶이 땡기내요 ㅜㅜ

아~ 저도 신당동 떡뽁이 먹은지 오래 되었네요~^^

서울에 있을때 가끔 가서 먹곤 했는데 말이죠~

한국에가면 꼭 먹는게 명동에서 길거리 떡볶기인데.. 신당동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ㅎㅎ

아.... 포럼분들..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시계 뽐뿌도 뽐뿌지만 음식 뽐뿌 정말 무서워요ㅠ

아딸 떡뽁기가 개인적으로 맛있더라구요.....^^

먹고싶다.....^^

신당동 떡복이네요 ~~~   제가 슴살시절 잠깐 서울살때  친구따라 다녔던게 생각납니다

그당시  떡복이의 원조격인 신당동을 간다는것만으로도 왠지 설레설레하던 기억이 나네요 ^^  

신당동 떡복이 꼭~~~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ㅎ

제 와이프도 떡복이 무척 사랑합니다 ㅋㅋ

그래서 늘 저보고 떡복이 해달라고 해서 좀 귀찮죠 ㅋㅋㅋ

압구정동 구현대 단지 내 신사시장 떡볶이 제일 좋아하구요,

그다음 구반포 애플하우스, 동부이촌동 스마일 떡볶이 추천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전 미국이라 눈으로만 즐겨야겠네요 ㅠㅠ

그쪽에서 학교를 다녀서 자주갔었습니다.^^

몇해전에 가봤더니 많이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똑같아요.

한번 들러야겠네요.^^

배고프니깐 떡볶이가 땡기네요 ㅋㅋ

저도 90년대 초반이 마지막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게 기본만 시켜서는 먹을 것도 없고,

무슨무슨 사리 몇 개 추가했더니 가격이 후덜덜(떡복이 치고는) 했던 기억이 납니다

떡볶이 아침부터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