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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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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마스터피스 라인에서 마스터피스 트래디션의 등장이 변화라면 폰토스 라인에서는 폰토스 S의 등장이 눈에 띕니다. 

폰토스 S의 'S'는 Sports를 의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폰토스 S의 이름을 단 모델은 다이버,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특히 다이버 워치는 지금까지 모리스 라크로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본격적인 형태의 다이버 워치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600m 방수의 육중한 43mm 케이스로 2시 방향의 버튼으로 조정되는 이너베젤 방식이며, 나토 밴드와 유사하게 체결하는 스티치리스 가죽 스트랩을 사용합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ML 115로 베이스는 ETA 계열이 아닐까 싶은데, 마스터피스 트래디션과 마찬가지로 3포지션 레귤레이션(풀 와인딩시와 24시간 경과 후)을 거치고

있습니다. 좀 저렴하게 내겠다는 의도로도 보이는데,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면 좀 슬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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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발표했던 비비드 컬러의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스포츠 라인의 시장 상황을 엿본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 모델의 계보를 이어 폰토스 S 익스트림이라고 이름 붙은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크로노그래프 구성이나 기능은 평범하지만 케이스가 특이합니다. 

Powerlite® 알로이라는 소재로 이름을 봐선 가벼운 것이 특징일 것 같습니다. 케이스 백은 티타늄이고 이미지처럼 흔히 볼 수 없는 케이스 컬러를 선택 가능합니다. 

ETA 칼리버 7750, 43mm 케이스, 200m 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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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폰토스 라인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이데이트 모델입니다. 발랄한 컬러의 다이얼이 눈이 향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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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칼리버 7750 탑재의 크로노그래프 폰토스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케이스 지름은 43mm, 50m 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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