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한 이야기 하려합니다.
플xxxx 게시판 정말 문제 많습니다.
여러시계를 한꺼번에 판매하려는 사람들,
몰상식한 댓글에, 터무니 없는 문자,
그들 모두가 업자가 아니라고 항변합니다. 믿어야죠.
저도 오늘 문자받았는데,
자기 말로(자기 입으로) 분명히 620만원에 구입했다는 시계를
교환은 그 이상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우에 한참 어긋나더군요.
또한 이곳 타임포럼에 오늘도 똑같은 물건을 판매하면서
다른 전화번호를 기재했습니다. (전화가 몇대 인지...)
떳떳하다면 동일한 전화번호를 왜 사용하지 않을까요?
지난번 제가 이곳에서 판매한 15210 을 며칠후 20만원 올려서
판매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판매완료)
정말 씁쓸하더군요 ...
돈 몇푼에 왜 그런 추한 행동을 하는지 ...
진정한 타임포럼 회원분들께선 그런 분들 없겠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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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09.11.11 21:28
플XXXX 장터가 좀 그렇죠;; -
전직당수
2009.11.11 21:41
제 나름데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거긴 정상인과 일반인과 어른 등 합쳐서 반, 비정상인과 업자와 애들 등 합쳐서 나머지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율이 맞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의 위험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흑탕이라고 가정하고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타포장터에 회원자격이 강화되니까 예상데로 그쪽이 더 기승을 부리더군요. -
전직당수
2009.11.11 21:47
뭐 사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업자나 타포에서 포인트가 부족한 정상적인 분들이야 거기서 거래가 빈번할 수도 있지요. 근데, 정말 업자아닌 업자(전문 되팔이?)나 아주 비정상적으로 가격투정부리는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
일명....되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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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되팔이 음.아무래도 용팔이보다는 더 무서울듯 싶네요.
저는 제손에 힘들게 들어온 물건을 판다는것은 아직 상상도 못하겠어요. -
타임포럼에도 안계실리 없겠죠...
어차피 TF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플라이에도 올리고...플라이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TF에 옵니다.
그저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받을 값만 잘 받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편하실것 같습니다. 일일이 신경쓰고 쫓아다니면 시계를 더이상 안좋아하게 되실수도 있으니 그저 원하는 시계 좋은 분께 분양받아 가면서 즐거운 시계생활 하자. 라고 생각하셔용 -
판매할때 타포에선 눈치보이니까 플xx에만 올리는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되팔이로.... 하는짓보면 졸라 귀엽습니다.. 평소엔 있는척 다하다가 20만원 더 받고 팔아보겠다고 올리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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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09.11.12 01:10
박진감 넘치기는 플....장터가 짱이죠! ㅋㅋ
거긴 가끔 보면 장터 게시판이 아니라 코메디 같아요 -
bottomline
2009.11.12 01:24
음........ 저는 교환가책정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 가격이 의미가 있나요? 게다가 항상 교환가가 판매가보다 높더라구요...... 그의미는 더욱 모르겠구요........ 가끔 댓글보고 정의감에 불타오르시거나 시계족보를 꿰차고 계시는 분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구매의사는 전혀 없으신 것 같던데............. ^&^ -
플워 좀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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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사
2009.11.12 04:02
저도 궁금해요, 월 어느정도 수입을 올리는지? -
많은 중고물품 장터에서 되팔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이제는그려러니하고 맙니다.
구입시에 더 많은 정보와 자신의 시간 투자만이 그런 상황을 피할수 있는것 같아요........@@ -
플워는 정말 좋은분들은 좋고 나쁜분들은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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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 어느 동호회든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잘 구분해서 감별진단 하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몫이겠죠... -
그러고 보니 시계족보알고계시는 분들이 꽤 많던데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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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2009.11.12 13:37
저는그곳에업자가올린글보면공부가저절로되던걸요ㅋㅋ -
saikisi
2009.11.12 14:34
나는워치는 그냥 정이안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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