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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여성 친구의 증언으로 지금까지 박시후 두둔(?) 일색이던 언론들도 서서히..
만약 박시후씨 후배 K씨까지 가세했다면 더 큰 범죄 아닌가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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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in
2013.02.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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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2.25 16:19
아직은 왈가왈부하기는 좀,,,
시간이 조금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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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구
2013.02.25 16:26
죄의 유무가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박시후씨를 범죄자로 모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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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3.02.25 16:35
죄의 유무를 떠나 정신없는 여자를 그것도 업어서 집에 데려갔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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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구
2013.02.25 22:40
넌센스와 죄의 유무와는 별개죠.
넌센스인 상황이 맞지만 어디까지가 팩트인지가 밝혀지지 않는 상태에서 한 사람을,
그것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유명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범죄자로 모는 것은 대단히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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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2013.02.25 17:41
헐..그런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닙니다;; 사건이 더 커질수도 있을거 같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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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2.25 16:28
흠 아무튼 무명 세월을 오래 지난 친구가 왜 저런 빌미를 제공하였을 까.. 안타깝네요.
성공은 어렵지만 실패는 한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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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3.02.25 18:14
정말 성공은 어렵지만 실패는 한 순간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실제 Fact 는 하나일테니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진실이 잘 밝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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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2.25 16:34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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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3.02.25 16:34
음. 관할서까지 이동시키려하는거보면.박시후가 뭔가 후달리는게 많은 거죠.
그리고 유명한 법무법인까지 맞지않는다고 할정도면 말다했죠...
그냥 조용히 합의보고 잘못했다했으면 근신 1년정도면 됐을텐데
지금 사태가 약까지 탄거로 나오고
콘돔에 마스크에
나올꺼 다 나왔더군요...
인성이 안되있는사람인건 분명합니다..
안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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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2013.02.25 17:45
저도 그부분이 이해 안갑니다..출두 거부에 관할서까지 바꿔달란 요구는 뭔지.
관할서에선 불쾌한 기색이던데요..시간끌어서 박시후에게 득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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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02.25 16:44
아~ 갑자기 이경영씨 사건과 오버랩 되는 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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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3.02.25 17:05
아직까지는 어떤 판단을 하기에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두가지 경우로 보고 있습니다.
1. 이해될 수 있는 경우 (and 조합)
- 박시후 후배는 성관계 전 먼저 귀가
- 성관계 시작 시점에는 여자 의식이 있었음
* 다시 말해 흔한 원나잇이었으나 여성이 필름이 끊겨 깨어나서 딴소리
2. 용서 빋지 못하는 경우 (이 중 한가지라도)
- 약물 사용
- 성관계 시 박시후와 후배가 같이 있었음
- 성관계 시작 전 이미 의식이 없었음
하지만, 2번의 경우는 무명생활을 오래 겪었던 30대 중반의 박시후로써 언뜻 상상하기 어려운 경우라...
물론 1번의 경우도 이해될 수 없다는 분들도 꽤 계시는 듯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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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2.25 17:16
제가 법없이도 살사람이라서...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농담입니다...ㅎㅎㅎ)
아직까지 범죄사실이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이렇게 기자들에게 하나 하나 이야기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로포폴 사건의 경우도 조사중인 사람들인것도 다 기사화 되는데...이것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연예인의 삶은 드라마나 사건이나 모든게 전체 공개의 삶을 살아야할 운명인거 같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기사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유죄를 단정지어 버린것과....언론이나 댓글이나 사람들이 서로 몇가지 퍼즐을 가지고 사실 처럼 그냥 생각해 버리는것을 보면 참 신기 합니다.
어떻게 보지도 않고 몇몇 인터넷의 기사만으로 사실을 단정지어 버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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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2.25 17:20
연애인 성추행문제는 워낙 소문들이 많고 정확한 정확증거도 없어
섣불리 말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지요. 잘 모르면서 왈가불가하기 보단 관망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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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
2013.02.25 18:06
피의사실을 언론및 대중에게 노출한다는 건 큰 잘못이라 봅니다.
추후 무혐의로 밝혀져도 피의자가 받는 대미지를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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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연
2013.02.25 18:26
그르게요.. 누가 맞는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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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3.02.25 19:00
말.. 주먹.. 그리고 거시기 함부로 놀리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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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니아
2013.02.25 19:09
누군가는 속이고 있는듯 ㅎ -
목표는 로렉스
2013.02.25 19:31
술 먹고 모텔 가는 아이들은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은 아이들이죠. 잘잘못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자가 술에 떡이 되서 질질 끌려 갔다면 몰라도 CCTV나 술집 주인 말로는 제 발로 걸어 나갔다는 데
그럼 뭐 짝짝꿍이죠. 한손으론 손벽을 칠수없다란 말이 있지않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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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니
2013.02.25 21:41
후배까지 가담했다면 강간앞에 특수자 붙죠....결과가 심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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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lo8301
2013.02.26 00:45
약물 검사 결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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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02.26 01:16
이번 일을 일반인으로서 지켜보면서
참 연예인들 보면 안타깝네요
항상 자기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어있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거나 팬으로 만들어버리고...
저같은 일반인들도 상담원들 전화받을때 제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그걸 또 물어보는 것도 기분이 심히 나쁜데
연예인들은 쉽게 말해서 발가벗겨놓은 거잖아요...
클릭질 많이 당할 자극적인 기사만 쓰기 좋아하는 몰상식한 몇몇 기자들때문에 피해보는 것도 사실이구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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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3.02.26 04:00
약물 검사 결과가 나오면 어느 정도 일단락 되지 않을까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만약 피해자 가족이나 지인이라면 전 반드시 미국이나 일본 등과 같은 선진국의 관련기관에도 검사를 의뢰했을 겁니다.
그래야 장난질을 칠 수 없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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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02.26 04:14
정말로 재미있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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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2.26 08:15
박시후가 억울하게 당한거 같은 확률 90프로 이상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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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짱
2013.02.26 08:28
영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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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2.26 13:20
뭔가 대박 반전이 나올거 같아서 기대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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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13
2013.02.26 17:54
참 안타깝네요~~~연예인하기 힘들겠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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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13.02.26 22:58
조만간 나올법한데 예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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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마크16
2013.02.26 23:09
한방에 훅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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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2.27 11:27
자고로 남자는 *조심하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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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02.27 12:46
약물이 아니라고 검사 나왔다는 뉴스는 훼이끄인가요?
약물 아닌데 증언이 그따위이고.. 하여 미궁으로 쏠려가는 느낌입니다.
꽃뱀아닐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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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3.02.27 23:58
남자는 자고로 그걸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는 거라는 걸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인생은 한방에 훅 갈수 있다는것도~~그냥 업소나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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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균
2013.02.28 13:49
더 두고 봐야죠!!! 한쪽 얘기 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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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dncl
2013.02.28 15:16
본인들만이 알겠죠..
솔직히 아직 명확한 답이 없음으로.. 어떤말을 하기보다는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