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참여합니다 Highend
요즘 시간 나면 요리 조리 시계 사진을 좀 예쁘게 찍어보려고 하는데 사진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는데다가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몇번 찍어봐도 사진 수준이 참 별로입니다.
그래도 이미 찍어 놓은 사진이니, 스캔데이에 한 번 올려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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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이 스포티한 느낌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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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15 17:00
마린의 앞뒤 소용돌이는 역시 마력이 있습니다. 근데 초침이 기가막히게 시리얼넘버하나를 가려주는군요^^.
기가막힌 타이밍에 찰칵하셨네요 ㅎ ㅎ.
궁금한게 혹 일반 가죽스트랩이나 블레이슬릿으로 줄질하는건 불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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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긴 불편하지만 - 러그 양쪽 나사를 동시에 돌리는 방식;;
스틸모델 기준으로 전용 브레이슬릿과 가죽줄이 있습니다.
가죽줄은 러버밴드의 디버클이 호환되기때문에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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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쩌다보니 그렇게 나왔네요.
가죽스트랩이나 브레이슬렛으로 줄질 가능합니다.
옐로 골드 모델은 제치로 가죽줄이 장착되어 나옵니다.
브레이슬렛은 이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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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마린을 잠시 보유했었었는데...
다음번에 들이고 싶은 모델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스틸을 화골이라 생각하면 좋긴하겠지만... 로골이 더 땡기기도 하고
이상하게 브레게는 클래식 모델보다 이녀석이 제게는 더 아이코닉하게 다가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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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클래식 모델들이 말 그대로 더 클래식한 멋이 있지만 마린도 그 고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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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법인가요??! 사진도 피사체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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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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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빨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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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돌아가는 것 같은 다이얼은 정말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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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오리간지는~~~^^
정말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
빨려갈꺼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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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입니다^^눈호강 ㅋ
스포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