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데이] 손목위의 AP Highend
금요일이 스켄데이 맞나요?
포럼에 글을 올리는것에 익숙하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아니라도 그냥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최근 시계를 연속으로 들이다가 마눌님한테 마직막으로 걸린게 이 AP네요.
값싼 스틸이라고 속였다가, 저땜에 눈이 좀 트인 마눌님께서 자기 무시하냐고....자기도 AP 들어 봤다면서... ^^;
그치만 가격은 결국 구매 가격의 반값정도로 알고 넘어가 버렸습니다.
제 RO는 회원님들 가격의 절반 가격인 싸구려(?) 입니다...ㅎㅎㅎ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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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에르메스 모델 손목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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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거짓말을 잘 못해서...ㅠㅜ
저번에 RO 스트랩이랑 디버클 사면서 15만원이라고 살떨리게 마님께 거짓말 한 번 쳐봤는데...
최근 양심의 가책을 못이기고 커밍아웃 했습니다. ㅠㅜ
마님의 벙 찐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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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2.15 11:26
역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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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3.02.15 11:26
유부남은 다들 비슷하군요 ㅜㅜ 저도 안사람에게 연애시절 제 시계에 대해 묻길래 신나서 시계기초지식을 알려줬던게 지금 너무 후회됩니다...
결혼 후 뭔가 들이기만 하면 그 가격이 아닌것 같다며 타임포럼 가입하겠다고 했을땐 이젠 끝장이구나 싶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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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
2013.02.15 11:28
예전 로렉당의 모 회원님은 용두의 로렉스 마크가 12시 방향이 아니면 짭이라고 아내분께 속이고 위기탈출 하셨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참 재미있는 분이셨는데 요즘엔 뭐하시는지. ㅋㅋ -
얼마 안해~ 하는 광고가 떠오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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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뭘 사든 별 상관을 하지 않는 아내에게 감사해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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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잘 어우리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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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빠
2013.02.15 13:46
브레이슬릿에서 광이 난다는
그녀석 이군요^^ -
15450인가요~? 참 블링블링 멋있네요..
옷차림에 따라 드레스워치도, 캐쥬얼워치도 될수 있을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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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02.15 15:05
한 번 차보고 싶은 녀석입니다만 그 날이 언제가 될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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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나님께 알리고 (가격은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마음 편하게 시계생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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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님의 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정말 차보고 싶은녀석입니다만 저도 그날이 언제가될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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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반 가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자꾸 찾아서 보고 있는 R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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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이버도 마눌님께서는 로렉스 지엠티보다 훨 저렴한 시계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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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 시계가 더 사구려일 것같네요^^ㅎㅎㅎ
사진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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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레이
2013.02.16 13:37
심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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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센스있는 샷이네요~^^
15300은 언제봐도 알흠답습니다~~~ -
황봉알
2013.02.17 03:05
사진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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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2.17 07:48
브레이슬릿이 참 매력적인 시계지요...ㅎㅎ 저도 꼭 손목에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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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 손목간지가 끝내주네요^^ 운동열심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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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왠지모르게 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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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목위에 차고잇는듯함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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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볼트
2013.03.28 18:14
멋진 사진이에요~
손목이 다이나믹 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