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 하면 아직도 머리속에는 El Primero 밖에 없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Zenith 는 수많은 역사속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나름의 엄한제품??? (공감하시는 분들이 분명이 있을거 같습니다..특정 제품 비하처럼 보일수 있어서 우주선같은 독특한 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분명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을 만들기도 하다가... 최근들어서 어느정도 다시 자기자리를 찾고 과거의 영광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는거 같습니다.
비단, 이것은 국내의 현실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최근에 외국에 다녀오셔서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느끼실수 있을것이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Boutique Edition 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델명은 Zenith Captain Winsor Annual Calendar 으로 42mm 사이즈의 에뉴얼 캘린더 모델입니다.
역시 기본은 El Primero 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식으로 짝수달에는 31일을 스킵 하기 때문에 2월의 특별함 때문에 2월에만 조금 수고스러움을 감당해 주시면 거의 퍼페추얼 캘린더에 준하게 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얼이 섬세하게 가공된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상품이 나오면 다이얼에서 숫자 폰트 부분이 어떻게 처리되엇는지 루페로 보고싶은 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드레스 워치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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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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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당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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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깔끔하면서도 은근히 특이한데요~ 실물이 어떨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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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2.06 18:23
제니스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3년여 동안 행동으로는 못 옮겨지는...제가 문제가 많아서 ^^.
이 디자인도 상당히 섹스어필(^^)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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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산다는건
2013.02.06 20:50
마감이 무척 깔끔하고 예뻐보입니다 ㅎㅎ
착용샷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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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가 좋은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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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팡
2013.02.07 14:10
이쁘네요 -
제니스도 가성비가 좋은 시계중 하나인 메이커인데 한국에서는 좀 홀대받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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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모델 진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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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델 백화점에서 실착해 봤는데, 42m(저 한테는 좀 큰 사이즈)라는 사이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균형이 잘잡혀 있더군요~
그리고 스틸모델은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ㅋ 정말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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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깔끔하니 드레스워치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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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언듯 본것같은데 이름을 몰랐네요..애뉴얼캘린더...
눈에 확 들어오네요..정말 가지고 싶네요...ㅠㅠ
제니스 홈페이지에 Captin Winsor 라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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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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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rimero 무브먼트, 언젠가는 소유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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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달에는 31일을 스킵하면 8월 부터는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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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Z
2013.02.21 11:45
와우~ 멋진 시계군요 -
상당히 멋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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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스
2013.03.14 11:41
역시 금통의 포스는 ㅎㅎ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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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2013.11.21 00:17
제니스,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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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23 13:34
두께는 13.85mm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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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 로는 제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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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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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로 아주 탁월한 모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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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2mm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40mm 도 크다고 생각은했지만 에뉴얼 제거 하고 무브 층을 없애서 온리 타임으로 38mm로 나온다면 다시 볼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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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에뉴얼 캘린더 땡기네요... 배열도 맘에 들고... 드레스워치로서 두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