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PO 브레이슬릿이... 망했습니다. Seamaster
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다. ^^
PO녀석 줄질좀 해주려고...
연습삼아 옥이네서 저렴한 스트렙 디버클 구입했죠.
미니드라이버로 줄질은 어렵지않게 했구요.
제치 브레이슬릿을 지퍼락에 넣어두고.. 그냥 책장에 올려두었구요.
그 주변에... 울집 꼬맹이 녀석의 과장봉지 빵봉지등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청소하시면서...
같이 버려 버리셨습니다. ㅠㅠ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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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2.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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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7
감사합니다. 위로에 기운 벌떡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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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하시
2013.02.05 23:51
허허.....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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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7
그렇죠.. 그쵸... 그렇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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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vjchxmr
2013.02.05 23:54
어떡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ㅋ 쓰레기 더미를 뒤집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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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30
몇일지나 버려서... 아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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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사마
2013.02.05 23:55
허허..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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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8
푹푹푹.... ㅋㅋ 반성의 의미로 운동이나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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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타
2013.02.05 23:57
헉...그래서 찾으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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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8
아직요.... 어디선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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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시
2013.02.06 00: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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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9
ㅠㅠ ^^ ㅠㅠ ^^ ㅠㅠ ^^ 넋나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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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0:04
못 찾았어요... 그 방에, 책장 앞뒤로 책 사이에, 거실까지 한번 뒤집었는데... 감감 무소식....
저희 집사람이 안치우다가 치우면서 그냥 막 버리는 스타일이라...
예전엔 돈도 막버려요. 상품권봉투에 상품권이랑 넣어둔건데... 그냥 백화점 우편물인줄 알았다고...
그땐 제가 젭싸게 나가서 찾아왔는데 말이죠.
이번엔 몇일 지나서 제가 발견해서... 도저히 못 찾겠더라구요.
전 항상 차키나 지갑등을 책장에 두거든요. 안 건드릴 줄 알았는데....
아.. 그날 조짐이... 주변을 보니 청소할 때가 된거 같은 불길함이 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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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2.06 00:11
글 읽은 후에 제 모습입니다...
만약 제 경우 였다면...이러 하겠지요.
아...생각만해도...무서워요... 다소 장난스런 댓글처럼 보이실것 같은데...
정말 글 읽고 딱 저 모습으로 어휴...라고... 어떻게 해야되나요...진짜 생각만해도 머리속이 하얗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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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2
ㅋ.... 저도 저 자세로 한잔 해야 겠네요... 사진 우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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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슈
2013.02.06 00:42
웃으면 안되는데 마지막 글 보고 피식 했습니다...
힘내세요 -
개구리왕
2013.02.06 02:22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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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X9
2013.02.06 00:42
아 이런 낭패가 있나요ㅠㅠ 그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겠지만..짐작은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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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3
그렇죠. 위로받을 곳은 이곳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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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BY™
2013.02.06 00:46
위로의 추천드립니다....
불행중 다행?인건 오메가 브레이슬릿은 저렴한 편입니다
국시공이나 브라이라면 ㅎㄷㄷ -
개구리왕
2013.02.06 02:25
그러게요.... 바로 섭마 줄질 해놓은거 케이스열고 바로 확인했습니다. . 섭마 브렛이슬릿도 그 범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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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준환
2013.02.06 01:22
맘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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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3
속상하더라구요. 저 본인에게 짜증 살짝 나구요....
아... 만원짜리 스트렙이랑 바꿨구나.. 싶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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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6 02:06
자동차키를 버린 줄 알고 커다란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가 제가 버린 봉투를 찾아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열쇠는 그 봉투 안에 들어있지 않아 없어진 줄로 알았지만...며칠후 열쇠가 차고 구석 탁자 위에 놓여있는 것을 찾았었지요...ㅠㅠ
혹시 다른 곳에 있을지 모르니 다시 한 번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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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6 02:26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 부디 무사히 있기를... 어디선가 뿅~ 하고 나타나 주기를 말이죠.
사건의 발단 시점 부터 되짚어 봐야 겠지요. 미드 24가 갑자기 떠오르는건 뭔일이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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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2u
2013.02.06 07:18
아..어떻해..ㅠㅠ -
밤안개
2013.02.06 07:52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꼭 다시 찾으시길...
그게 얼마짜린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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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서
2013.02.06 08:35
아...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
고니오라비
2013.02.06 08:48
제가 다 안타깝네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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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2013.02.06 09:0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상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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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피
2013.02.06 09:17
이거 참 뭐라 드릴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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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D384
2013.02.06 09:23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analog
2013.02.06 09:34
ㅜㅜㅜㅜㅜㅜㅜ 슬프시겠어요. 근데 사진에 8-9시 부근 찍힘인가요 ? +_+ ,,, 피오 아팠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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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3.02.06 09:46
그게 얼마짜린데 ㅠ
심란하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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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3.02.06 10:03
제 눈을 의심하고 글을 두번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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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lis
2013.02.06 10: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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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리안
2013.02.06 10:33
아...아....이렇게 안타까울수가..ㅠ 좋은소식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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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100
2013.02.06 11:02
이런 이런....
마음이 많이 쓰리시겠습니다...한동안은 가죽줄로 착용하시면서...다른 묘책을 생각해 보심이..^^
물론 꼭 찾으시길 소망드립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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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1
2013.02.06 11:41
헉 말씀만들어도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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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3.02.06 12:34
아!!화를 낼수도 없는 슬픈 상황.....
안타깝습니다!! -
안씨
2013.02.06 13:01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해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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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2013.02.06 18:55
올해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아깝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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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2.06 19:35
아~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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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
2013.02.06 22:25
아.. 쓰레기통이라니요..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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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2.07 11:38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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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꾸라
2013.02.07 22:22
얼른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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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3.02.07 23:21
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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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02.08 01:50
위로의 말씀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설날 잘 보내시구요.~
나중에 찾으면 꼭 글 올릴께요.
와이프님~ 께서 더 속상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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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깜보
2013.02.08 10:00
생각만해도 안타깝네요..제가 만약 그상황이었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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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3.02.08 16:26
이건 정말 위로드려야 할 상황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ba용 엘리밴드 사려고 구입했던 갤러리아 상품권 5장 잃어버렸습니다.ㅎ
저보담 출혈이 크시지만 서로위로하시게요.^^
정말 슬프시겠습니다ㅠㅠ 생각만해도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