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꼬박꼬박
자유게시판 글들을 정독하는 사회 2년차 직딩입니다
요세 들어,
서른이라는 앞자리 숫자의 바뀜에 적응하지 못한 것인지
정신적으로 나약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너무 길면 줏대없는 푸념글이 될까봐 본론으로 가자면
회사 기숙사에서 만 1년동안 살고 있는데요.
이게 회사에서 퇴근하고 오면 7시 혹은 8시 정도인데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타포에서 시계 경문도 넓히는데
매일 느끼는 것이 내일 있을 회사 업무 혹은 상사의
잔소리를 듣고자 "5분 대기"하는 것 같습니다.
타포회원님들도 이러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회사를 옮겨야 하나..
아 도통 인생의 옳고 바르고 정답인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45
-
longman
2013.02.05 22:37
84년생이 벌써 서른이군요. 아직 2년차시면 만2년 꽉 채우실때까진 더 지켜보세요. -
hun712
2013.02.06 08:04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7569
2013.02.05 22:43
저는 80년생...이제 34살이 됐네요...직장생활 한지 이제 6년차가 되었습니다. 첫 1~2년은 매일 밤11시정도 까지 일을 했습니다. (유럽영업팀이다 보니 시차 때문에...)
근데 지금 와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때 일을 처음 배울때, 상사가 묻는 말에 잘 대답하려고...혹은 상사한테 욕을 먹지 않으려고....준비했던 내 모습이 많이 아쉽습니다. 만약, 그때 내일이라는 주인의식을 굳게 새겨서, 내 사업이다 생각하고 일했으면,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직장생활 2년 밖에 안했으면 앞으로 28년 더 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일생에 있어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즐기려는 마음 가지고 열심히 해보세요...본입사업이든 직장이든....최소 10년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
hun712
2013.02.06 08:05
저희 회사 영업팀 분들도 엄청 일찍 출근하더라구요
영업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ㅋ -
ego6
2013.02.05 23:42
전 직장생활을 하진 않지만 ...
다음 웹툰의 '미생'이라는 작품이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있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한번 정독 해보시면 어떤 것을 또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
hun712
2013.02.06 08:07
아! 미생! 안그래도 지금 30회까지 정독하고 있는데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행동이며 자세, 말투...
작가분이 만화가라기보단 직장인같습니다. -
데미소다토마토
2013.02.06 00:00
저랑 동갑이네요...
저두 2년 채우고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이나 사람들은 다 좋은데
그놈의 돈 때문에...ㅎㅎ
-
hun712
2013.02.06 08:08
돈이 문제죠...
남들은 다 부러운 직장이니 뭐니해도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하는게
자연스러운거겠죠? ^^ -
강남스타일
2013.02.06 00:02
서른...딱 이런 생각들 나이인것같습니다..(그러는 나도 몇살 차이안남니다만...;;)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체득(?)하고 느끼고 깨지고 다시 생각하고...그러다보면 옛날을 추억하게 되지않을까요??
지나가는것은 다 추억이되리니...^^;
-
hun712
2013.02.06 17:08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 출근하니
어제의 잡생각은 그냥 잡생각일뿐이었네요^^; -
Jason456
2013.02.06 00:14
몇 년 지나서 관리자가 되셔야 이해될 일인 듯 하네요...
한 예로 고위공직자는 장관눈치를 보고, 장관은 대통령 눈치를 보고, 대통령은 여론과 정당의 눈치를 보고, 여론을 형성하는 회사원은 상사의 눈치를 보고...
이런 식으로 눈치보기의 순환고리가 형성되는 것이니..눈치보기 싫으면 무인도에 혼자 살 수밖에 없죠...ㅠㅠ
다 그런 것이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너무 불합리하다 여겨지는 부분들은 나중에 부하직원들 들어오면 하지 마시고...근데 신기하게 욕하면서 배운답니다..^^;;
-
hun712
2013.02.06 17:09
아... 뭔가 확 와닿는데요..
관리자라....
저도 언젠간 관리자가 되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푸마
2013.02.06 00:36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
hun712
2013.02.06 17:10
하고 싶은 일이...
지금 하는 일인데...털썩....
그래도 관심 감사드립니다^^ -
추억중독
2013.02.06 01:27
저도 올해 서른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직준비중입니다. 한마디로 백수 ㅠ
-
hun712
2013.02.06 17:11
아 동갑이시네요ㅋ
역시 스무살 때랑은 좀 뭔가
많이 다른 느낌이죠? ㅋ
어른이 되버린건가 싶기도 해요 ㅋ -
클래이
2013.02.06 01:37
서른부터 서른다섯까지의 5년을 어떻게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50년의 인생이 달라질수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우왕좌왕과 불평불만으로 보내버리기에는 정말중요한 기간입니다~
-
hun712
2013.02.06 17:14
서른부터 서른 다섯까지....
이 말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꾸찌남
2013.02.06 03:49
기숙사 생활 하시면 돈은 많이 절약하실거 같은데... 좀더 계셔보시는게 좋으실듯.
상사의 잔소리는 어딜가든 듣는거라 정말 심하다 생각되지 않으면 버텨보세요.
-
hun712
2013.02.06 17:15
돈은.... 적은 월급 다 적금 붓고
집에서 용돈 받아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ㅠㅠ
결혼해도 똑같겠죠? ㅠㅠㅠ -
메디치
2013.02.06 04:57
어느 직장에 가나 상사의 잔소리와 불평은 끊이질 않죠.
지금 직장이 마음에 완전히 들지는 않아도 "뭔가 하나는 배워나간다" 는 심정으로 참고 견디어 보세요.
분명 얻는것 없이 버리는 시간은 아닐겁니다.
-
hun712
2013.02.06 17:16
첫직장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업무보는 모든 것들이
다 배움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잡생각 안하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러브
2013.02.06 07:33
난36세 해놓은게무엇인지 참 시간 빠르단생각밖엔 안드네요 사족을달자면 소금과 황금과 더불어 가장중요한금은 지금이랍니다 지금에 최선을다합시다 -
hun712
2013.02.06 17:17
네 세상러브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란 선물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지스94
2013.02.06 07:46
직장을 옮기시더라도 3년은 채우세요. 이력관리도 중요합니다. 또 그 쯤 되면 적응이 될 수도 있구요 -
hun712
2013.02.06 17:19
네네
지금 주임이고 내년에 대리로 진급하는데
그래도 진급하면 뭔가 더 배우는게 많아지겠죠
저만 참고 일하는 것이 아니니
무상무념은 아니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hun712
2013.02.06 08:01
하루 자고 지금 글을 확인했는데
댓글이....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저만 힘든게 아니었네요.
눈이 쌓여있지만 상쾌한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뱅기매냐은식~
2013.02.06 09:03
홧김에 그만두는 어리석은 행동은 안하실테죠..
다른 백업을 항상 만들어놓고 큰소리를 치는게 맞는겁니다..
-
yeshim
2013.02.06 09:21
서른이면 생각이 많은 시기지요......
마흔되는 시점도 마찮가지입니다. 항상 후회가 되지요 뒤돌아보면....
그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
종이나라2
2013.02.06 09:24
힘내세요.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
별나라왕자님
2013.02.06 09:37
힘내세요~ 이직이란게 쉽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사실 저도 첫직장에서 지금까지~) 중간 중간 저도 이직 생각도 해봤고 면접도 보고 했지만,
그냥 있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회사가 문제가 있다면 몰라도 권태기라면 잘 극복하세요~ 그리고 서른이라니 서른이라니...
부럽습니다.
-
뚜루비용
2013.02.06 09:45
회사를 옮겨봐야 별거 없을듯 합니다.
어디 가도 마찬가지 이니까요...사람이 다 비슷하지 별 거 없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사람 5%, 좋은 사람 5%, 나머지는 고만고만하고........대한민국 어딜가도 마찬가지 일듯
남의 돈 내 호주머니 넣는게 쉬운일은 아닌죠
-
태그허이어
2013.02.06 09:56
인생에 정답은 없죠.
누구나가 그렇지만 인생은 뭐든 선택입니다.
둘 중하나 혹은 수십여가지 중 어쨋든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좀 더 참아보시구요~
최소한 3년까지는 해보세요~~~
-
강정
2013.02.06 10:10
올해 33입니다.
19살에 고등학교 취업나와 13년 7개월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당시 IMF 때라 취업자체가 힘들었죠)
회사 짬밥이라면 이미 부장급이고(편합니다. 대인관계부터 출퇴근 시간까지)
일하는건 여느 중소기업 회사의 대리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면서 느낀겁니다. 돈을 많이 주는 회사는 그만큼 일을 시킵니다. 주변 친구들을 봐도 많이 벌어 많이 씁니다.
저도 글쓴이와 같은생각을 매일 하는중입니다. 내나이 서른 33이면 앞으로 20~30년 직장생활을 해야 할때 과연 이 회사가 답일까 하는....
저두 요즘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돈이죠. 28에 결혼하고 정신없이 애들 키우다 보니 30은 그냥 넘어갔고
지금에 와서 4식구 유지할려면 한없이 부족하죠...남들처럼 평범하게 산다는거 그것또한 어렵습니다.
저는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있죠...(다른분야를 가기위한 자격증,기술의 노하우 등등)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보세요.
그리고 이일이 내 적성에 맞는가 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틈틈히 공부하세요. (혹시 모를 대비)
그리고 조금씩 저축을 하세요...
만약 이런 조건들이 아니라면 과감히 다른길을 선택하셔도 될듯합니다.
-
인천호돌이
2013.02.06 10:15
첨에는 몰랐는데 집에서 회사 다니는게 엄청 복인것을 요즘에 느끼곤 합니다.
사무실 나오면서 "와~ 퇴근이다" 하고 사내 기숙사로 간다면, 과연 피곤이 풀릴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일단 주위에 지방에서 기숙사 출퇴근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첨에는 그럭저럭 적응하면서 지내다가, 입사 5년차가 넘어가면서 다들 선택의 기로에 서더라구요.
서울로 점프시켜 주지 않으면 수도권으로 이직하겠다는 사람과 그냥 거기서 눌러앉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래도 대리 2년~3년차 정도 되니 이직을 수월하게 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일단 몇 년 더 경력을 쌓으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bla57
2013.02.06 11:01
휴 저도 서른인데 ㅎ
-
천지인
2013.02.06 11:51
회사 기숫사 생활하면 약간의 구속감이 있지요.
이걸 잘 극복하셔야 회사 생활도 즐겁습니다.
뭔가 취미거리를 만들든지 하셔서 구속감을 잃어버리시든가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
Jason456
2013.02.06 13:00
타포로 극복하시면 되겠네요~
-
이웃집
2013.02.06 12:30
아직 젊으십니다!!!
-
씨마스털
2013.02.06 12:50
화이팅입니다 ~
-
로즈사랑
2013.02.06 13:05
돈주고도 못사는 젊음입니다. 화이팅 하셔요~
-
마리눈
2013.02.07 09:11
몇년 지나면 지금 그 순간이 한없이 그리울때가 옵니다. 현재에 충실하세요 ㅎㅎ
-
세븐메
2013.02.07 10:42
서른부터는 시계바늘이 두배는 빨라진듯합니다. 시간 잘 쪼개서 쓰세요^^
-
dkkims
2013.02.08 22:42
화이팅입니다! 저도 서른지나면서 시간이 점점 빨리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오 힘내시자구요
-
변전뚱
2013.02.17 03:44
부럽습니다. 74년 마흔은 힘드네요..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공감 수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타임포럼 영상홍보 [3] | 토리노 | 3 | 439 | 2024.08.30 |
공지 |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9] | 타임포럼 | 4 | 933 | 2024.06.10 |
공지 |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 타임포럼 | 9 | 3403 | 2022.03.21 |
공지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 타임포럼 | 23 | 3105 | 2021.06.28 |
공지 |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 TF테스터 | 381 | 599682 | 2015.02.02 |
Hot | [정모 신청] 타임포럼 3분기 정모 관련 신청글 [26] | 타임포럼 | 1 | 648 | 2024.09.12 |
Hot |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10] | 샤샤티티 | 2 | 7197 | 2024.09.02 |
Hot |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1] | 타치코마 | 14 | 1202 | 2024.05.16 |
Hot |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 오메가이거 | 13 | 1111 | 2024.05.15 |
21273 | 기분좋은 페이스북 [16] | Jason456 | 1 | 2772 | 2013.02.06 |
21272 | 이런분도 계시네요.. [33] | 레어 | 0 | 2855 | 2013.02.06 |
21271 | 인종차별 [67] | Jason456 | 9 | 3798 | 2013.02.06 |
» | 84년 쥐띠 그리고 서른 [45] | hun712 | 0 | 3317 | 2013.02.05 |
21269 |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주는 타임포럼!! [41] | 도곡동 | 0 | 2889 | 2013.02.05 |
21268 | [불펌] 솔로의 끝은 어디일까요? [32] | 지옥의화신 | 0 | 2811 | 2013.02.05 |
21267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사고(리얼한 사진) [54] | 피코왕자 | 0 | 4138 | 2013.02.05 |
21266 | 나무로 만든 손목시계랍니다. [37] | 태그허이어 | 0 | 5267 | 2013.02.05 |
21265 | 이젠 비가 오네요 ㅠㅠ [8] | HELL | 0 | 2506 | 2013.02.05 |
21264 | 오버홀은 꼭 해야하는 것인가요? [5] | Grrrrr | 0 | 3652 | 2013.02.05 |
21263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46] | 로키 | 0 | 3125 | 2013.02.05 |
21262 | 안녕하세요 아직은 눈팅족이 인사드립니다. [4] | 하늘물총새 | 0 | 2434 | 2013.02.05 |
21261 | (질문)올해 대학들어가는 신입생입니다.. [33] | 비안코네리 | 0 | 2707 | 2013.02.05 |
21260 | 미드 왕좌게임 새 시즌이 시작하는군요. [21] | Gradiva | 0 | 3116 | 2013.02.05 |
21259 | 나름 재밌어서 ㅎㅎㅎㅎ [28] | gdfgklk;kl | 1 | 2788 | 2013.02.05 |
21258 | 신년 운수 [82] | 로키 | 5 | 2796 | 2013.02.05 |
21257 | 유럽 축구 난리가 났군요.. [40] | 최성수 | 0 | 2750 | 2013.02.05 |
21256 |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24] | 내신13등급 | 0 | 3078 | 2013.02.04 |
21255 | 브론즈 시계란 무엇인가? [50] | 로키 | 18 | 28015 | 2013.02.04 |
21254 | 이보게....자네가 잘못했네.... [32] | 옴마니 | 2 | 3121 | 2013.02.04 |
21253 | 폭설을 피해간 마이 붕붕이 ~ [40] | 마짱 | 0 | 2810 | 2013.02.04 |
21252 | 요즘 대세 윈드러너~!! [26] | 알즈 | 0 | 2834 | 2013.02.04 |
21251 | 오빠가 부카티를 샀어염! / 콩가루 / 와탕카 / 피노키오 팬티 [42] | 갑준 | 1 | 9690 | 2013.02.04 |
21250 | 쉬다가 운동하기... [25] | Destro | 2 | 5248 | 2013.02.04 |
21249 | 흔한 채팅어플 작업멘트 [24] | 불큰TIGER | 0 | 35127 | 2013.02.04 |
21248 | 닮은꼴 [28] | 불큰TIGER | 1 | 2727 | 2013.02.04 |
21247 | 막장 기러기가족 : 현실판 사랑과 전쟁 [53] | Jason456 | 4 | 4056 | 2013.02.04 |
21246 | 내딸서영이 이상윤 시계 [24] | 그까 | 1 | 5668 | 2013.02.03 |
21245 | 호박 팔찌 [18] | 로키 | 0 | 3652 | 2013.02.03 |
21244 | 일욜밤에 개드립..^^;; [17] | HELL | 0 | 2998 | 2013.02.03 |
21243 | Breguet 의 발음은? [35] | coolman | 0 | 3320 | 2013.02.03 |
21242 | 시계생활은 돈 없던 학생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네요. [31] | 데미소다토마토 | 4 | 3415 | 2013.02.03 |
21241 | 대전 번개 후기!!! [46] | 민트 | 6 | 5544 | 2013.02.03 |
21240 | 시선집중 [34] | Jason456 | 0 | 3428 | 2013.02.03 |
21239 | 어느 할머니의 18금 광고 [32] | dennis kim | 0 | 5244 | 201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