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보낸 지난 주말^^ Submariner

왠지 무진장 달렸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닌가요? 술 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오는 거 같습니다ㅎㅎ

역시 대세는 로렉스군요. 고수분들도 다들 간판 모델 최소 하나 이상씩은 다 갖고 계시고. 부러울 따름이죠.

저도 다음 기변이 있다면 데이토나 흰판 참 갖고 싶어요. 그러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변없이 그냥 쭈욱 이대로 가는 걸로~~~

이젠 와이프에게 더이상 시계 이야기 안 하는 걸로해서 약속했거든요ㅠㅜ 사나이가 약속했으면 지켜야하는거죠?

그러고 보니 형님은 데이토나를 경험해보신적이 없으시군요~^^

데이토나 득템 기다려봅니다..ㅋㅋㅋㅋ

회가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침만 삼키고 가봅니다 ㅠ ㅠ

저도 주말에 달렸더니 술만 봐도 ㅡㅡ ;;; 알콜향이 ;; 

저도 로렉스 크로스샷좀 해보고 싶네요

주변에 시계매냐들이 없으니 원 ~~

금통 포스는 언제 봐도 ㅎㄷㄷ 입니다  ^^

조촐하게 좋으셨겠습니다....

저는 그냥 유럽 바이어들 날씨 추운데 데리고 다니느라 감기걸렸네요 ㅜ.ㅜ

롤로파형님이 한국 나오셨군요....

딥씨~~~~~~~ㅋㅋㅋㅋ

이날 장인장모님과 있어서....ㅠㅠ

정말 빠져나와 가고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제 취향도 좀 인정해주세요~!!!

으아~~회가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서울은 가끔 모이시나봐요? 부산쪽은 모임같은게 없는지....부럽네요...

좋겠다. 주말에 모임도 하고....

즐거우셨겠습니다 ^^* 부산도 함 모이야 되는뎅ㅎㅎㅎ 아님 김해라도...ㅎ

오...간바레오또상 맞나요?

우유처럼 먹다가 죽을뻔한 기억이....ㅠㅠ

지인이 돌아가셔서 한 없이 슬픈 날 이었습니다.

담번엔 주중에 한번 달려 보는건 어떨까요?

조촐하게 보내시지 않은것 같은데요............맛있는 회와 사케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보기 좋습니다..............^^

토욜에 부모님댁에 다녀오느라.... 담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좋은 사람들과 주말 술자리라니...^^

다른 아우님들도 다 그립습니다.

행파아우님의 데이토나 흰판은 여전히 예쁘네요^^

이런 사진이 제일 부럽습니다. 주말에 마음맞는 친구와 어울리는 일은... 외국에선 기대하기 힘드네요 참.

아빠를 드셨군요.ㅋㅋ 저거 은근 가격대 성능 갑입니다.^^ 

서브금통의 포스는 웅장하지만 이쁜놈으로 치자면 데이토나 화이트라 할수 있겠죠... 전 데이토나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 화이트입니다.ㅋ

데이토나이쁘네요~ 저도 오늘 생선회에 소주나 한잔해야겠습니다~~

볼때마다 탐이 나시면.....또 후속득템기가....ㅎㅎㅎ

이런 모임은 항상 즐겁죠^^

저렇게 소소하게 모이는 소수인원의 모임이 너무 갖고싶어요. ㅠ.ㅠ
제가 있는 곳에선 정말 저런 모임이 없거든요. 흑..

녹금 실물로 보니 ㅋ 뽐뿌 많이오던데 가격이 후덜덜 해서^_^;;

멋진 음식과 멋진 시계들이 함께여서 전혀 조촐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