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뒤덮인 봉은사.....

와 정말 눈이 많이왔군요. 사무실이 아셈타워에 있나봅니다. ^^

드레스 워치로서 JLC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아침에 구두에 젖은 눈때문에, 아직도 발가락이 시렵네요 ㅎ

눈올때는 무조건 4륜이죠~

한국도 요즘은 눈이 많이 와서 4륜 세단들도 수입되는 것 같던데요..4륜 타다가 후륜은 정말 못 탑니다~ㅎㅎ

저도 후륜세단인데...눈이 점점 많이오는 추세인지라... 올해 차 바꿀때는  4륜 cuv로 할 예정입니다.겨울엔 스노우타이어까지...

씬문이 눈 전경에 더욱 잘 매칭되는 것 같네요 ^^.

좋은 차 가지고 계셔도 문제일 때가 있군요^^; 전 어제 차를 아예 놓고 집에 왔습니다... 언제 찾으러 가야할지^^; 봉은사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예거 자꾸 눈에 들어와서 이쪽 포럼에 들어오면 안되겠어요... 너무 이쁩니다!

오늘 간신히 출근했습니다. 시계 멋집니다...

어제저녁 집에오는길에 비엠,벤츠,케이파이브,아우디의 연중추돌사고를 봤습니다..ㅋㅋ 어제저녁은 정말 헬이었어요.

오늘같은 날은 눈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집안에 있는게 최곤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아쉽습니다.

오늘아침에 출근길..

헐~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오~ 셔츠와 시계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어제 제대로 눈이 왔었죠. 근데도 비엠 후륜, 제네 후륜 끌고 서울로 상경하시다가 길가옆에 나자빠져 렉카부르고 있는 두분 봤네요.

보통 눈도 아니고 대박눈이었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후륜을 이끌고 언덕길에 도전하셨을까요?

이제는 지구온난화에 겨울에 눈이 많이 올테니 비머 시리즈의 판매 감소와 더불어 아우디의 판매증가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지않을까 한표 던집니다 ㅋ

저희 동네는, 겨울에 눈이 오지는 않아도 나름 4계절이 있는 곳인데, 오늘 아이들과 놀이터에 갔더니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ㄷㄷㄷ

고생 하셨네요 ^.^

저희는 누나차랑 제차랑 둘다 후륜인지라 ㄷㄷ

그래도 큰길은 제설 작업이 다 끝나서 별일없이 출근 했네요 ㅎㅎ

오늘은 다행히 눈이 많이 녹고 제설작업을 해놔서 괜찮더라구요. ^^

오늘 출근길은 정말 대박이더군요... 전 회사 셔틀이라 크게 걱정은 안했습니다. ㅎ

셔츠 매니아, 드레스 셔츠 매니아인 어린(?) 회원인 저에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울씬문 -_ㅠ..

Asem 빌딩에서 찍으신 풍경인것 같은데, 전 5층에 있습니다 :) Pam Pan 님은 몇층이신지요 ? 

아침에 차 가지고 나갈려고 40분동안 혼자 눈 치웠습니다. ㅎㅎ 예거당 모임 언제 한번 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봉은사도 이쁘지만 시계자체가 너무 이쁘네요^^

저와 완전 가까운곳에 계시내요~삼십여년을 코엑스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ㅎㅎ

시계도 시계지만 셔츠가 넘 예쁩니다^^

아... 한국 다녀온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겨울 한국 가고싶어요. 흑~

장모님이 다니시는 절중에 하나가 저곳이라고 들은거같은데..

눈덮힌 모습이 멋지네요..

제차는 4륜이긴한데 눈이 안오는 동네라. 흠~

와..멋지네여..눈은 보기는 정말 이쁜데..ㅎㅎ 암튼 멋집니다.

눈배경과 조합이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