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북미 쪽에서 구매하면 조금 유리할까요?? Submariner

친한 딜러가 있다면 모를까...미국은 시계구입에 있어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롤렉스는 한국과 비슷한 것 같던데요...

LA 가 세금도 다른 주에 비해 더 비싸지 않던가요 ? 미국도 유럽처럼 Tax refund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

세금 생각하지 않으면 일본이 좋긴 합니다만...^^;;

세금 부분이 빠지니 한 200정도 쌀듯합니다(택스프리)

만약 세금부분이 빠지지 않는다면 별 메리트 없습니다

그렇지도 않아요..미국은 주마다 세금이 틀려서 택스리펀이 없구요..미국 일주를 하신다면 모를까 택스를 면제받는 방법은 다른 주로 배송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레이로 산다면 조금 많이 싸긴 해도 공식딜러한테 구매하면 한국에서 백화점할인 받은거랑 같습니다.

물론 전 스틸 얘기하는거구요..

통금을 구매하신다면 얘기는 더 틀려질 수도 있습니다...

전에 센디에고에있는 한 시계 가게에서 7800불현금에 세금은  빼고 그냥 팔던데.. 정식딜러 였구요. 물어보고 현금 쌓아놓고 딜하면 역시 달라지는 딜러가 있을지 모릅니다.

세금이 빠지지 않는다면... 미국까지 와서 살만한 메리트는 없을듯 합니다 ^^; 아 물론 청스뎅이라거나... 고가품은 조오금 저렴하긴 합니다 ^^;;;

다른주에서 판매하는 그레이마켓 제품을 사셔야 조금 메리트가 있을겁니다.

섭마경우 리테일가에서 조금 할인해주고 텍스 빠지고.. 그리고 wire transfer 할 경우 조금 더 빼주는 곳이 많거든요.

섭마 스틸이라면 워낙 미국에서도 잘 팔려서 잘해야 세금정도 할인해주는 곳이 많을 테고요,

금통같은 고가 모델들은 당연히 할인률이 좋아서 살려고 하는 의사만 확실하다면 딜러들도 적극적으로 할인해줍니다.

아무래도 땅떵이가 넓다 보니 착한 딜러도 많이 있겠지요...발품 많이 파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아마 엘에이쪽으로 가신다면 지인분이 있으시다면~~~ 여쭤보셔요~~  한인분들이 자주 구입하시는 곳이 있긴 합니다~~ 저도 유학생때 알아서 신행때 GMT 구입했던 한인몰안의 샵입니다만~~캐쉬로 하고 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가격에 디스카운트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