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Aston Martin 과 함께~ Independent
자유게시판에 괜한 뻘글 올렸다가 욕좀 먹었네요~ㅠㅠ
그러지 않아도 멘붕이 온 날인데...제 멘탈에 문제가 있어 그런 점이 글에 드러났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최고급 차량샷, 고급 음식점샷, 고가 의류 및 소품샷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왜 제가 집에서 먹는 와규 포스팅이 거슬리는지...ㅠㅠ
기왕에 욕먹는 날이라 생각하고 차량샷 하나 올립니다.
오랜만에 광내고 돌아오는 길에 찍어본 애마 입니다.(사랑해서가 아니라 이름이 애마)
메이저와 마이너의 사이를 걷는 제 취향에 잘 맞는 차량으로 밉상인 위블로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X5 차량샷 한 번 올리고서 스스로 너무 민망해 이런건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오늘은 한 번 올려야 할 것 같네요..
괜한 거부감을 드렸다면 죄송하지만 이래저래 오늘 기분도 좀 그렇고.. 다른 분들도 많이 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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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2.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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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8:17
글라스키라 하더군요..
근데 차량 자체도 유리몸이라는 말이 있어 살살 조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광내는 곳에서 스크래치를 만들어 놓아서 다시 가서 맡겼는데 짜증이 마구 밀려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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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돌이
2013.02.02 08:01
자게에 어떤 내용인지 보고 왔는데.....
이미 다른분들이 제 의견과 비슷한 내용으로 적어주셨네요
저는 간접경험, 대리만족, 정보습득등의 개념으로
제이슨님의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 위블로와 애스턴 마틴의 조합~~
너무 무자비한 조합이십니다 ㅎㅎ -
Jason456
2013.02.02 08:18
더 무자비한 조합도 많은데요 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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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02.02 08:17
그렇다면 ,,,JLC의 애스턴마틴 에디션을 구입 하셔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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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8:18
아니, 그런 것이 있었나요?
괜한 뽐뿌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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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3.02.02 08:28
jason456님, 링크 요기 있습니다.
다음 목표가 되려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8tkMbdOFlaA
http://www.extravaganzi.com/amvox2-dbs-transponder-created-exclusively-for-owners-of-the-v12-aston-martin-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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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8:47
이런 안내는...정중히 사양하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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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
2013.02.02 08:36
댓글을 부르는 착샷이로군요~도ㅎ
보통 AMVOX를 사고 언제쯤 애마를 살까하는 푸념은 많이 봤습니다만...
멋진시계많으시지만 AMVOX도 함 질러주세요!!! ㅋㅋㅋ -
Jason456
2013.02.02 08:47
그건 곤란할 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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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2.02 08:40
JLC의 에스턴마틴 에디션.. 멋지네요. TIM님 덕분에 링크 잘봤습니다.
한번 몰아봤으면 좋겠다~ 하는 차인데 ㅎㅎ
제이슨님에게 잘 어울리는 차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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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8:50
희소차량(?)인 관계로 딜러도 멀고...고장나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엄청 살살 다루고 있습니다~
간혹 짧은 구간에서 끝까지 밟아보긴 하는데, 70마일 이상 달리는 일도 거의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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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lowdh
2013.02.02 08:59
제 드림카입니다 으아 멋지네요 -
Jason456
2013.02.02 09:08
솔직히 이거보다 포르쉐가 나은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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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대왕
2013.02.02 09:03
페라리 타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절대 페라리를 탈 수 없죠.. 자가당착의 한계입니다.
저도 지독하게 가난했던 적이 있고, 지금도 부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넉넉해진 것의 이유가 가진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뭔가를 배우려고 열심히 따라다닌 것 인 듯 합니다.V8 밴티지인가요? 가죽 질감이 끝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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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9:07
따뜻한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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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3.02.02 09:25
제이슨님 언제 한번 태워주세요 ㅎㅎ 너무 멋진차 내부사진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외관도 근사하게 보여주시지
전 제이슨님의 자랑샷이 좋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맘껏 보여주시길 제이슨님의 글 댓글보고 차량사진도 올렸다 하셔서
검색해서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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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9:49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시면 얼마든지 태워드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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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3.02.02 09:39
저도 예전부터 마이너를 좋아했었는데....
최근 몇 년부터는 메이저가 좋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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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09:50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에 있는 것들 중에 매력적인 것들이 많아서요...ㅎㅎ
근데 차량의 경우엔 언젠가 팔아야 하니 메이저가 나은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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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love
2013.02.02 10:02
저는 제이슨님꼐 조심히 이시계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http://hypebeast.com/2012/11/jaeger-lecoultre-amvox7-aston-martin-chron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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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0:32
자꾸만 괜한 뽐뿌를 주시네요..ㅠㅠ
근데 이 시계가 위에 팀님의 링크에 있는 것보다 예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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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비밀
2013.02.02 10:18
멋지십니다!!! 멘탈 회복하세요^^ -
Jason456
2013.02.02 10: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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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2.02 10:24
애마는 전에 하와이 있을때 빌려서 하루 타본게 전부였지만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는 차입니다. 제 취향은 아니라서 구입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실은 능력이 부족하여..) 그리고 올 하반기부터 반년이상 뉴욕을 떠나있을 수도 있기에 지금 있는 차도 팔아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아 이놈의 장돌뱅이 인생...
올려주시는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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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0:33
카이엔 터보를 타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을...솔직히 애마는 남에게 추천하긴 좀 그렇습니다..ㅋㅋ
그리고 떠나시더라도 제가 여름에 뉴욕 가기 전까지는 계셔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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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3.02.02 10:40
열쇠랑 같이 찍어달라능... 아스톤마틴은 열쇠가 간지쩔...
솔직히 속도감 느끼려면 다른 차가 낫겠지만 간지만큼은 무조건 짱!! ㅎㅎㅎ
친구차 2만키로 한번씩 미션이 고장나서 통째로 가는거보고 무서워서 경험은 못해봤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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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0:58
솔직히 저도 이 차를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피곤한 이유로 감가가 심한 차종이기도 하고, 그만큼 신차 구입시도 할인이 많이 되죠..
제 차는 펌프쪽에 자꾸 문제가 생기고 방전도 되고...앞으로 미션까지 고장난다면 정말 못 탈 것 같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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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코
2013.02.02 11:29
본드형님~~ 마틴과 블로의 조화!!! -
Jason456
2013.02.02 11:53
자동차만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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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metre
2013.02.02 11:50
저도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한번태워주세요ㅎㅎ
DBS인가요? 밴티지인가요?너무 멋집니다 -
Jason456
2013.02.02 11:57
밴티지입니다~태워드리고 싶지만 멀리 있어서...ㅠㅠ
이런 류가 다 그렇듯이 막상 타면 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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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2013.02.02 12:30
AM과 잘 어울리는 시계네요~^^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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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3: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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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2.02 13:07
아아.....이런 드림카를 타포에서 보내요~
지금은 처분했지만 sl55,cl55두대를 동시에 소유했을정도로 쿠페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마틴 까지는 엄두가 나질않아서 꿈을 접었는데.....ㅜ
시계보다 마틴은 심하게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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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3:17
이보다 좋은 차를, 그것도 두대나 가지셨던 분이 이 차가 꿈이라니요...무슨 말씀을...!!
혹시 유리몸의 마틴을 구입하는 제 용기가 부러우신 건가요? ㅎㅎ(사실 허약한지 모르고 구입했습니다..ㅜㅜ)
만약 애스턴 마틴을 진정 드림카로 생각하신다면...고장으로 악몽이 될 수도 있으니 꿈으로 남겨두시기를 권하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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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3.02.02 13:34
11만 마일을 향해 달려가는 혼다 어코드가 제 애마입니다. 이놈의 혼다차는 날이 가면갈수록 더 잘나가네요. 차에 대해선 기변증이 제로인지라...정비해가면서 오십만마일까지 타볼랍니다. ㅋㅋ
뉴욕오시게 되면, 롱맨님하고 함께 뵈요~~ -
Jason456
2013.02.02 13:56
아~가가안가가님도 뉴욕에 계셨죠~~ㅎㅎ
주위에 오래된 어코드들이 쌩쌩하게 잘 나가는 것을 보면 어코드만한 차가 없다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차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것을 사게 되었습니다..원래는 SUV 한 대 있으면 만족하고 살아요..^^
5~6월 정도에 뉴욕에 가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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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
2013.02.02 14:02
뭔가 손에 닿을듯한 자랑은 부러운데
이건 뭐 ㅎㄷㄷㄷㄷㄷ
멋지단 말 밖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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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4:25
저는 알즈님의 프로필 사진이 볼때마다 참 마음에 들어 자꾸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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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프로
2013.02.02 14:05
멋진 야생마입니다^^
기분 푸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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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4:26
태생은 야생마인데...실제 용도는 당나귀 정도네요...ㅎㅎ
감사합니다..공항프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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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02.02 14:09
ㄷ ㄷ ㄷ 눈이 호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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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4:27
티슈나인님의 프로필 사진에 있는 캐릭터의 눈이 너무 커서 '눈이 호강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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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2.02 14:27
저... 저도 꼭 한 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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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8:36
포르쉐를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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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3.02.02 14:40
둘다 멋지네요~^^ 빈티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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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2.02 18:37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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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1007
2013.02.02 17:16
애스턴마틴..역시 Jason님 포스팅은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
Jason456
2013.02.02 18:37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이거슨! 열쇠가 크리스탈로 되어있다는! 제임스본드의 차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