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사형제입니다..^^ SEIKO

그세가 나름 사진빨은 잘 받는 편입니다..ㅎ 하지만 그세만 보지 마시고 다른 시계도 봐주세요..ㅎ

샘나면 지는겁니다..ㅎㅎ

제가 가진건 그세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쿼츠니까요....어지간한 스위스 브랜드 시계의 중저가 시계가격 정도입니다.

실물로 보고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는 것도 많이 들었네요..ㅎ

그세가 세이코에서 고급 라인이니까..그세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어떻게 보면 디자인이 단순하고...

아시다시피 그래봤자 세이코에 속해있는 시계니까요..ㅎ

감사합니다..이노님..^^ 진짜 이번에 산 두녀석은 오래~가지고 있을거 같아요..ㅎ

다 나름 개성이 있지만 아무래도 편하게 차고 다닐 녀석은 바로 이번에 들인 두 녀석이니까요..ㅎ

감사합니다..^^

다른 시계는 눈이 안가시나봐요..ㅠㅠ

제가 제일 이뻐하는 놈은 뉴몬이고..와이프가 이쁘다고 한 넘은 바로 알피니스트입니다..ㅎ

이 알피니스트가 의외로 다이얼이 좀 영롱합니다..ㅎ

GS보다 더 영롱해요..ㅋ

ㅎㅎ 저도 환율이 많이 떨어지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이거 살적에 일본서 살까 국내서 살까 하다가 결국 국내서 샀습니다..ㅎ

그런데 지금 일본 엔화가 많이 가치가떨어졌다고 하지만 관세등을 생각하면 국내서 구매시의 가격도 그리 비싼건 아니에요..ㅎ

몇 십만원 정도 높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물론 정식 샵에서 샀다고 가정 할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고가 시계로 갈 수록 아무래도 AS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GS 기계식 무브등은 예지동이나 세운에서 수리가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정식 센터에서 수리를 해주는 것이 전 좋더구만요..제가 이 시계를 작년 중순경에 샀는데..그 때 당시 세이코 담당자 말이

GS의 경우는 국내에서 안사고 병행이나 해외에서 구매하면 AS를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ㅋ 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ㅋ

AS를 안받아줘도..당연히 국내서 수리할 곳도 많고..정 안되면 일본의 세이코 CS에 직접 접수 시키는 방법도 있겠지만요..ㅋ

요새 일본 가서 시계를 사오시는 분들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일본은 원래 예전부터 명품 중고 시계 가격이 저렴하다고 알려진 곳이니까요..ㅎ

sarb 015도 아주 이쁘죠..ㅎ 전 돈에 여유가 있다면 사브시리즈는 다 사고 싶어요..ㅋ

스모랑 사브가 무브는 같지만..ㅎ 성격이 너무 다른 시계 니까요..ㅎ

어떻게 보면 스모는 다이버 시계고 알피니스트는 산악용 시계인데..

둘 다 방수가 200인것도 재미있는 사실입니다..ㅋ

스모 차시다가 사브 차면 아주 작게 느껴지겠죠?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무브가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알피니스트 영입해야 할 것 같네요. 지름신께서 너무 강하게 오셨습니다.ㅠ.ㅜ 사브015로 ㅎㅎ 그리고 스모 차보니 6r15무브 오차도 별로 없고 파워리저브도 길어서 참 맘에 들더라구요.

로렉스 익스플로러1이 이쁘던데, 세이코 알피니스트도 그에 못지 않는 듯 합니다. ㅎ 캐주얼에도 수트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얼마전 세이코 프리미어도 들였는데 세이코에 갈수록 빠져가는 듯 합니다.ㅠ.ㅜ 내 돈 ㅠ.ㅜ

ㅋㅋㅋ 성공했나요? ㅎㅎ

제가 보기엔 사브 시리즈는 하여튼 좋은 모델이 너무 많아요..ㅎ

6r15무브는 제 경험으로는 튼튼함으로 치면 2824나 3135에 못지않다고 봐요..제가 예전에 다른 사브차고 베드민턴등 격렬한 운동시에도 항상 차고

다녔지만..역시 튼튼하더군요..ㅎ 물론 50시간의 긴 파워리접도 좋구요..

조만간에 또 다른 알피니스트가 포스팅 되겠군요..ㅎ

기대가 됩니다..ㅎ

헉~ 폴크니븐님이 스드를 엽입한다니...아마도 아주 먼 미래는 아닐거 같아요..ㅎ

저도 언젠가 스드를 경험하고 싶은 맘은 있네요..ㅎ

세이코는 저가 부터 고가에 이르기 까지 정말 매력적인 모델들이 많네요..

언젠가 서울가면 폴크니븐님..함 얼굴 봅시다...ㅋ

알피니스트는 제 시계 말고도 여러 시계들이 더 있습니다..ㅎ

많은 분들이 초창기 버젼의 알피니스트를 좋아하는걸로 알구요..

쿼츠 모델도 있고..제것과 같은 무브를 사용하는 알피니스트도 있구요..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

케이스 크기가 크라운 제외하고 34mm정도 됩니다..ㅎ

그리 크지는 않아요..ㅎ 사진을 찍으면 보통 시계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게 나오더라구요..ㅎ

전 작은 시계... 큰 시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ㅎ

크기대로 다 매력이 있더라구요..ㅎ

ㅎㅎ 전 잡식입니다..ㅎ

스위스, 독일, 일본 ,미국 가리지 않고..맘에 들면 가지고 싶더라구요..

로드매틱은 초침흐르는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양각 인덱스도 좀 과할?정도로 눈에 두드러지는 것도 좋고..요일과 일이 일렬로 놓인 시계 보기 쉽지 않으니까요..

이 시계가 사실그랜드 세이코전의 킹세이코로 가는 전신과도 같은 시계죠..ㅎ

세이코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시계여서..전 좋아합니다..

불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