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JLC M8D Perpetual 40 Pink Gold

저도 예거 시계 중에서는 이게 제일 예뻐 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골드가 계절적인 제약을 받는 색감이라 다가올 여름이 좀 부담스러워지긴 하네요. ㅎㅎ

약간 거부감이 가는 글인듯합니다만....

제작에 대한 호, 불호는 소비자가 던지고 그에 대한 해결은 제작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보니....

현재의 줄이 나름 엄청나게 많은 사항에 대한 고려를 통한 최상의 결론이겠지만 .......

제가 필요한 브레이슬렛으로 어떻게 이쁘게 만들지는 예거의 디자이너들이 고민하고 저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을 그냥 써봅니다... 

아쿠아아쿠아님 ^^.  너무 브레이슬렛 좋아하신다...ㅋ ㅋ

가죽 스트랩이 어울리는 시계가 진정 고급드레스워치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퍼페츄얼에 브레이슬렛은 좀 어울리는 팩터가  아니라 생각되옵니다 ^^.

시계에 워낙 초보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조금 더 고상한 취향으로 발전하면 아마도 순해(?  !!) 지지 않을까 합니다....^^;;;

브레이슬릿이 필요하시면 구입하여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고갱님.

(저에게 가격을 묻는 무의미한 질문은 말아주세요.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윗 제품보다 이쁘니 권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니네요.

제 취향으로는 브레이슬릿은 롤렉스나 오메가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브랜드마다 어울리는 게 따로 있는 듯 합니다. ^^

고급스럽고 따뜻함이 느껴지긴 한데 흠집이 잘 나서 좀 마음 아픈데 정신 건강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차려고요. ㅎㅎ

저 역시 누가 봐도 아름다운 시계를 찾다가 선택한 시계라 좋습니다.

30대엔 금통이 싫었는데 40 넘으니까 좋아지더라고요. 나이들면 취향도 바뀌나 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퍼페추얼은 처음 접해 본 건데 편하긴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탕부르는 쉽게 알아보는데 예거는 잘 모르더군요. 현실 간지라는 말 경험했습니다. ㅎㅎ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예거 오토 뒷백 중에는 건전한님 사진의 뒷백이 가장 이뻐보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ㅎ

예거에 대해 히스토리까지 접하고 나니 예거 시계를 갖고 있다는 데 대해 자부심도 느껴지더군요. 참 훌륭한 시계라는...

과한 허세가 없이 멋스러워서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정장에 화이트 셔츠를 입게 되면 예거 때문에 커프링크스를 찾게 되더군요. 사실 없어도 충분히 멋스럽게 연출해 주는 시계지만요.

저도 이 시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품이란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명작 그림 보듯 물끄러미 쳐다볼 때가 많다니깐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탐나는 시계가 너무 많아요. ^^

저도 구경삼아 다른 시계 보러 또 나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탕부르 스핀타임이 좀 캐주얼해 보여서 상반된 걸 고르다 보니 예거가 가장 눈에 띄더군요.

저도 사진만 보곤 막연했었는데 손목에 얹어보고서야 진가가 느껴지더군요.

좋은 시계 꼭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

3000만원이 약간 안됩니다 ^^. 그리고 골드는 4400만원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