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한 잔 마시며... Speedmaster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정말 중요한건 미래도 과거도 아닌 현재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기를 한번 가볍게 써보시고 밤에 자기전에 펜을 들었을 때 그날 하루에 대해 별로 쓸 내용이 없다면 반성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사는게 답입니다.

제대했을 때는 이십대 초반이 될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삼십이 넘으니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뭐든 노력할걸 하며 후회하고

삼십 중반이 되니 삼십대 초반만 되었어도 하는 후회가 또 오더군요

향후 5년 후엔 또 지금 이 시점을 그리워하며 왜 그때 좀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오지 않게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는게 정답입니다.

특별한..??  상위10% 빼곤 다 똑같죠,,,갑자기 저도 덩달아 서글퍼 지네요...

타포가족 힘내자구요,,,,, 화이팅 ..^^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똑같아요 ^^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