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엠의 신혼상 받으세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요즘 건강을 회복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
그리고 벌써 결혼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신혼여행과 그 뒤 후유증으로 3주를 힘겹게 보낸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집에 살림을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할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집에서 밥냄새가 나고, 된장찌개 냄새가 나니 점점 내 집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
그동안은 집에 들어갈때에 뭔가 모를 어색한 집냄새가 있었는 데, 집에서 밥냄새가 나니 이제는 정말 내 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혼상 한번 구경하세요~
된장찌개와 계란말이...그리고 밑반찬 입니다 ^^
와이프의 작품입니다.
저는 반찬 1개만 있어도 잘 먹는 체질이여서, 와이프에게 밑반찬 많이 내놓지 말라고 합니다^^
뒷처리도 귀찮고, 저는 잘 먹지 않거든요;;
와이프가 만든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제가 만든 감자 볶음 입니다.^^
은근히 감자를 볶을때 소금간을 많이 해야되더라구요.
저는 김치찌개나, 계란말이 하나만 있어도 밥을 잘 먹는데, 여자 사람은 그렇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제가 만든 떡국입니다 ^^
결혼하기 전에는 몰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음식물 잔반 처리.....아....잔반처리하는게 생각보다 귀찮더라구요....
결혼을 하면 왜 살이 찌게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ㅠㅠ
밥과 반찬을 남기면 안된다....남기면 다음 식사에 나온다....이런 것이더군요...
항상 새로 만든 밥과 새로 만든 반찬, 음식만 먹던 저로써는 잘 적응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역시 어머니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틀 전에는 집에서 목살과 삼겹살을 구워 먹었고,
어제는 제가 짜파게티 요리사가 되었는데....정작 사진이 없네요 ㅠㅠ
짜파게티는....양파도 따로 볶고,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서 짜파게티와 조합시켰고,
소세지까지 이쁘게 칼집내서 볶았는데 말이지요 ;; + 머스타드 & 케찹
결혼하고 집에서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 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뒷 처리가 조금 불편한게 흠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회와 추어탕 세트를 주문해먹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
요즘은 하나하나 포장이 잘 되어서 배달이 되네요~
결혼을 하고 점점 알뜰해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생활비를 와이프가 관리를 하니 편하기도 하네요...마트에가면 와이프 몰래 몰래 카트에 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용돈이 너무 짜요 ...ㅠㅠ
하지만...요즘 와이프가 운전을 배우는데, 이곳 저곳 와이프차로 운전을 해서 제 기름값을 절약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ㅎ ㅏㅎ ㅏ;;;
이상 즐거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서브엠 이였습니다.
댓글 66
-
선표
2013.01.23 17:58
-
subM
2013.01.24 09:27
감사합니다 ^^
일주일에 2번정도는 외식을 할 생각인데, 일주일에 4번으로 늘어날까 걱정이 됩니다 ^^
-
승아대디
2013.01.23 17:58
신혼의 깨가 쏟아지는 느낌이 물신 나는 포스팅입니다!! 신혼초 아이 태어나면 신랑은 2순위로 밀려나니 많이 즐기세요!!그리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
subM
2013.01.24 09:29
감사합니다^^
신혼을 1년 정도는 즐기다가 서브엠 2호를 만들 계획입니다 ^^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bom
2013.01.23 19:04
평생 행복하게!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마침 저녁시간이라!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subM
2013.01.24 09:30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은 소고기 불고기를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짱이아빠
2013.01.23 19:04
신혼 티를 너무 내시네요^^ 마지막 사진은 상다리가 휘어지네요..~~
-
subM
2013.01.24 09:31
감사합니다^^
마지막 음식 사진은 회를 처음 배달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나와서 사진 한장 찍어놓았습니다 ^^
-
하늘바다
2013.01.23 19:08
결혼 생활 오래 하시면 음식에서,,,끼니로 의미가 바뀔겁니다~~ ㅋ
-
subM
2013.01.24 09:32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조만간에 끼니로 바뀔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에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니 라면이 먹기 싫어서, 종종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에서야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
서태웅
2013.01.23 19:16
"반상".... 다소곳하니, 신혼답습니다! 저도 저런 한때(?)가 있었다는 사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전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ㅎㅎ
-
subM
2013.01.24 09:33
감사합니다^^
요즘은 도시락이 잘 나오더라구요 ~
지금까지 6,000원 정도의 도시락을 몇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
감출수없는자신감
2013.01.23 20:19
로렉스 금통은 정말 세련된것 같습니다..
전 늘 김밥인데..ㅋㅋ
집에 챙겨주는 사람이 없네요ㅜㅜ
-
subM
2013.01.24 09:34
감사합니다^^
저도 점심시간 외근을 나갈때에 시간이 없으면 늘 김밥을 사먹었습니다 ㅎ
근데....김밥 1줄에 2,800이라 2줄만 주문해도 6,000원 가깝게 나와서 조금 아깝더라구요~
-
개굴개굴
2013.01.23 20:35
왠지 우리부부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엿보이네요~^^
-
subM
2013.01.24 09:42
감사합니다^^
저도 형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춘천가는 기차
2013.01.23 20:47
알콩 달콩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장가를 가야 할텐데 ..
-
subM
2013.01.24 09:44
감사합니다 ^^
저는 2년 반정도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
분명 인연이 갑자기 생기실거에요~
-
동구리~~
2013.01.23 21:15
부럽습니다 ~!!ㅠㅠ장가는가야 할텐데요~~참 ~~!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
-
subM
2013.01.24 09:45
감사합니다 ^^
장가는 가셔야지요~
결혼은 남자들이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지만 ......
음....2세는 딸을 낳아야 겠습니다 ㅎㅎ
-
man2321
2013.01.23 23:12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멀지않아 곧......ㅋㅋㅋ
그나저나 회와 추어탕이라....저도 둘다 엄청 좋아하는데....조합이 괜찮은건가요??ㅎㅎㅎㅎ
-
subM
2013.01.24 09:46
감사합니다 ^^
맨님 ~ 이번 구정때 결혼 날 잡고 오시는 것 아니셨나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은 회를 먹으러 가면 회 => 추어탕 은 기본으로 먹습니다 ^^
-
man2321
2013.01.24 11:33
아니요~^^ 날은 잡았습니다.
약 두달정도 남았네요~ㅎㅎㅎㅎ
이제 이렇게 맘놓고 타포질하는것도 곧.....ㅠㅠ
-
subM
2013.01.25 11:29
한창 바쁘실 것 같습니다 ^^
저도 타포는 몰래몰래 해야합니다...ㅠㅠ
시계구입도....몰래몰래.....ㅠㅠ
-
마스크
2013.01.23 23:58
신혼때는 다 똑같죠..............저도 결혼하고 몇달간은 외식 엄청 많이 했습니다...............!!
-
subM
2013.01.24 09:51
감사합니다 ^^
저희도 이제서야 밥을 해먹었습니다 ^^
계속 외식만 하고 다녔어요~;;
참고로....내일 또 외식입니다....;;;
-
대쉬
2013.01.24 00:50
하하 서브엠아우님 신혼상이 소소하니~ 참 알콩달콩해보입니다^^ 역시 신혼이라 신혼맛이 나지요 요즘?^^ -
subM
2013.01.24 09:52
감사합니다 ^^
대쉬 형님, 언제한번 아우를 불러서 맛있는 밥 사주세요 ㅎㅎ
신혼맛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
5lovesim
2013.01.24 07:11
상차림을 보니 신혼 초 분위기가 물씬 나는군요....
몇년 지나고 나면 반찬들이 더 늘어나고 밥이 더욱더 맛있어지긴 하는데....
애가 생기면 밥상이고 뭐고 없어집니다....ㅜ.ㅜ
-
subM
2013.01.24 09:53
감사합니다 ^^
지금은 양가 어머님께 반찬같은 것들은 받고 있지만....언젠가는 스스로 할 날이 오겠지요~
서브엠 2호는 1년 뒤에 생각중이여서, 1년간 밥 잘 먹어둬야겠습니다 ^^
-
jini
2013.01.24 07:53
참 보기 좋네요~^^
아이 생기기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문화생활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subM
2013.01.24 09:55
감사합니다 ^^
이제서야 집정리가 하나씩 되고 있어서, 조만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방과 옷방은 정리가 되었고, 나머지 방 1개만 정리하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힐 것 같습니다 ~
-
sargaso
2013.01.24 07:55
예전 음식 포스팅은 완전 맛집 탐방기였는데...지금은 많이 검소?해지셨군요^^
소박한 밥상이 몸엔 정말 좋지요.
외식은 아무래도 짜게 먹고 과식하게 되잖아요?
-
subM
2013.01.24 09:56
감사합니다 ^^
집에서 밥을 먹으니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이것 저것 구입할 것이 많아서 집에서 해결하지만,
어느정도 준비가 다되면 외식을 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고니오라비
2013.01.24 08:01
사진보니까 신혼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특히, 감자볶음... 맛있다고 했더니...일주일 내내 밥상에 올랐다는 -_-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알콩달콩하면서 ^^
-
subM
2013.01.24 09:58
감사합니다 ^^
추억을 회상하면 항상 좋은 일만 기억에 남잖아요~
요리를 할때에는 먹을만큼만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요리가 귀찮아지거나 칭찬을 들으면, 일주일 내내 같은 반찬을 올리겠지요 ;;;
-
엘디안
2013.01.24 08:21
이번만큼은 청콤보다 신혼상이 더 부럽군요...^^
-
subM
2013.01.24 09:59
감사합니다 ^^
신혼상....위의 사진과 같은 식단은 정말 만들기 쉽습니다 ~
와이프 만드는 게 더 어려울 뿐이지요??;;
-
ssong
2013.01.24 08:21
알콩달콩 하시네요. 서브 금통은 언제봐도 포스가 엄청 나네요 ㅎㅎ
-
subM
2013.01.24 10:01
감사합니다 ^^
주책맞게 시계 사이트에서 제 생활을 적고 있네요 ~
서브마리너 그 자체로도 포스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
yeshim
2013.01.24 08:57
재미있게 사시네요.^^
-
subM
2013.01.24 10:02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살아야지요~ 사유리처럼?? ㅎㅎ
-
꾸벌뜨
2013.01.24 09:53
오옷;; 염장샷인가요?!^^;;;;;;
신혼생활 어떠세요?!^^ 결혼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싶네요..
전 최근에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란 생각이 강했는데 요즘 들어서 다시 하고싶기도 합니다~
-
subM
2013.01.24 10:03
감사합니다 ^^
신혼 생활 보기만큼 좋습니다 ㅎㅎ 근데 가끔씩 다투는 것이 있을 뿐입니다;;
다른 친구들 보면 1년간은 엄청 다툰다고 하는데, 저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결혼은 당연히 해야지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3.01.24 09:54
금통섭보다도... 결혼하신게 더 부럽습니다.. 흑....
^^
-
subM
2013.01.24 10:05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더이상 시계를 구입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사돌 형님이 부럽습니다 ㅠㅠ
시계 하나 더 구입하고 결혼할 걸 그랬어요.....하지만 좋은 방법이 있겠지요? ㅎㅎ
-
장사장
2013.01.24 10:20
신혼생활 참 좋아보입니다 ^^
저도 생각보다 이른나이에 벌써 6년차에 애가 둘이네요 ;;
예전 생각 나는군요 ㅋ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
-
subM
2013.01.25 11:31
감사합니다 ^^
저도 몇 년안에 애기 아빠가 될텐데, 돈 많이 벌어둬야겠습니다 ^^
어서 딸바보가 되고 싶어요~
-
akdim
2013.01.24 10:33
신혼이시라 좋으시겠습니다
경력이늘어나시면 자연스럽게반찬도늘어나시고 맛있어질거에요 -
subM
2013.01.25 11:32
감사합니다 ^^
다행히도 음식간을 잘 맞춰서인지 제 입맛에는 잘 맛습니다^^
반찬이 늘어나는 만큼, 저의 잔반처리 기능을 더 가동해야겠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ROLEX FAQ [356] | Kairos | 2010.11.24 | 40685 | 68 |
공지 | ROLEX Movement list [244] | 타치코마 | 2010.05.14 | 34625 | 27 |
공지 |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9] | 소고 | 2009.07.29 | 94166 | 187 |
Hot | 빈티지 롤렉스가 있는데 어딜가서 정품 확인 밑 수리를 해야할까요? [7] | hk2735 | 2024.09.03 | 1557 | 0 |
Hot | 내 나이에 맞는 시계를 찾았어요^^ [35] | 네버루즈 | 2024.08.19 | 1218 | 6 |
Hot | 간만에 맘에 드는 두리안을 만났네요. Feat 데데 [30] | 홍콩갑부 | 2024.08.15 | 640 | 2 |
Hot | 롤렉스 새 매장 [11] | 믓시엘 | 2024.08.06 | 1700 | 1 |
17733 |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14] | 뚱뚜루2 | 2013.01.25 | 370 | 0 |
17732 |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서브엠 입니다 ^^ [17] | subM | 2013.01.25 | 642 | 0 |
17731 | 쥬빌레밴드 [3] | mik | 2013.01.25 | 402 | 0 |
17730 | 오랜만에 섭마와산토스 [10] | 함골봉 | 2013.01.25 | 391 | 0 |
17729 | 오늘은 익스2검판과 출근했습니다. 쎅시한 친구죠^^ [16] | 코만도 | 2013.01.25 | 645 | 0 |
17728 | 불금입니다^^ [13] | 치우제왕 | 2013.01.25 | 274 | 0 |
17727 | [스캔데이] 스캔데이 참여해봅니다~~ [12] | Poor | 2013.01.25 | 377 | 0 |
17726 | [스캔데이] 시가,모히또,서브마리너 [21] | 민트 | 2013.01.25 | 663 | 1 |
17725 | 손목굵기가 15.5~16센티 입니다 [12] | 야옹이자리 | 2013.01.24 | 506 | 0 |
17724 | tiger woods 시계 [26] | 수비스 | 2013.01.24 | 848 | 0 |
17723 | 중고 가격이 이상해서요 [12] | judy | 2013.01.24 | 912 | 0 |
17722 | GMT와 팔찌들~ [23] | 꿈꾸는도시 | 2013.01.24 | 668 | 0 |
17721 | 저도 점심전에 일하면서 올려 봅니다. 오늘은 구형 익스2입니다.^^ [16] | 코만도 | 2013.01.24 | 491 | 0 |
17720 | 씨드웰러 문의 좀 드릴께용 [4] | 랑에1815 | 2013.01.24 | 360 | 0 |
17719 | 저도 출근해서 일하다 한컷^^ [21] | 치우제왕 | 2013.01.24 | 325 | 0 |
17718 | 구형 그린 섭마 난수단위 시리얼이 있나요? [9] | 블레스 | 2013.01.24 | 344 | 0 |
17717 | 출근후한컷 [13] | 빵만이 | 2013.01.24 | 351 | 0 |
17716 | 서브마리너 & 데이토나 [22] | DemonHunter | 2013.01.24 | 1003 | 0 |
17715 | 익스2와 도전시작 [37] | vegabon | 2013.01.23 | 821 | 0 |
17714 | 출장가는 길에 찍은 잘나온 딥氏 사진 입니다.... 아~ 너무 배가고파요!ㅋ [31] | 갑준 | 2013.01.23 | 605 | 0 |
17713 |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 하나올립니다. [5] | jini | 2013.01.23 | 321 | 0 |
17712 | 청콤 검콤 풀코가 몇코인가요? [9] | Bzbz | 2013.01.23 | 517 | 1 |
» | 서브엠의 신혼상 받으세요~ [66] | subM | 2013.01.23 | 955 | 0 |
17710 | 롤엑 매니아 입니다.^^ [20] | 코만도 | 2013.01.23 | 702 | 0 |
17709 | gmt2 출근샷입니다 [28] | akdim | 2013.01.23 | 593 | 0 |
17708 | 청스뎅과 나고야출장~^^ [27] | 젬마 | 2013.01.23 | 731 | 1 |
17707 | 블랙서브 득템과 와인더 득템기입니다 [41] | 기네스 | 2013.01.22 | 1172 | 1 |
17706 | 신형섭마 정품판별관련 간단문의드립니다. [21] | TireWoods | 2013.01.22 | 911 | 0 |
17705 | 청콤이 와 딥씨 다이버 형제샷입니다~ [39] | 감출수없는자신감 | 2013.01.22 | 720 | 2 |
17704 | 눈이내르는 용평서 데이저스트를 폴위에 ㅎㅎ [23] | 택구 | 2013.01.22 | 763 | 0 |
17703 | 초록 잠수부 [26] | DemonHunter | 2013.01.22 | 689 | 0 |
17702 | 오늘 젬티와 함께^^ [19] | 치우제왕 | 2013.01.22 | 387 | 0 |
17701 | 몰디브 실시가 중계~~휴~!! [27] | 하지만달콤한 | 2013.01.22 | 663 | 0 |
17700 | 익스2와의 일주일 [33] | yobi1 | 2013.01.22 | 681 | 0 |
17699 | 딥씨의 코디..... [22] | man2321 | 2013.01.22 | 865 | 1 |
역시 식신 서브엠님 ㅋㅋ
밖에서 항상 푸짐하게 드시다가 집밥 계속 드시면
살 마니 빠지실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리고~ 항상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