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포럼에 유명한 국내 스템핑의 집나간 아들 모델입니다.
워낙 손목이 얇은편이라 빅파는 엄두는 안내고 롤렉스도 42mm까지만으로 나름 제한선을 걸어놨드랬죠.
멀리 택시타고 가느라 오래 말씀을 못나눴지만 ^^
좋은 거래였습니다.
회사일이 바뻐 이제서야 올리네요
불토 주말 잘보내세요 ^^
스트랩도 다시 XS 블랙앨리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파일럿 스트랩은 저한테 불편하더라구요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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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3.01.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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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파노XL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포인트 때문에 어떻게 보면 클래식한 빈티지 스럽지만 다이얼의 아웃라인이 cartoon 만화 같기도 한 케쥬얼하게 느껴져서 son을 참 오랫동안 찾았더랬죠 그리고 빅파와 같은 양파용두이기도 하구요.
저랑 같은 관점으로 답글 다셔서 살짝 놀랐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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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모델 정말 이쁘네요... ㅜ.ㅜ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겠지만 ~~ IWC는 모든 브랜드가 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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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는 파일럿부터 아쿠아, 정장용 드레스까지 정말 완소 제품들이 너무 많죠 단 손목두께의 압박때문에 한정되어 있어서 제 자신이 슬퍼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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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판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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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은판도 볼매 더라구요. 처음엔 살짝 적응 안되었지만 빛에 따라 은은히 빛살무늬가 들어나서 심심함을 없애주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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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은판위에 옐로우 인덱스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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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색으로 살짝 빈티지한 느낌이 저도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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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X9
2013.01.20 02:51
마크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파일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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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마크와 커플에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 마크16을 구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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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느낌 정말 좋습니다 ㅎㅎ
은판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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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고급스러울려다가 다이얼의 폰트가 살짝 개구진 모델이긴 합니다. 그래도 빛에 따라 달라 보이는 매력은 충분히 있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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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리
2013.01.20 14:11
처음 본듯합니다...은은하게 고급스러운것이 너무 이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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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셋트 판매다 보니 잘 안보이는 아이템이긴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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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static
2013.01.21 01:54
오...42미리 제한선...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아쿠아타이머가 그리 탐이 나는데 손목때문에 선뜻 갈수가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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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이쁜 시계들은 참 많은데 저주받은 손목이라 ^^ 그래도 드레스워치나 오히려 예전 시계는 선택의 폭이 많아지는거 같기도 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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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iwc
2013.01.21 06:46
아주 중후한 느낌이 나네요~ 멋집니다~ 요녀석 모델 넘버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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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 아빠와아들모델 한정판의 아들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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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가 아름답습니다. 다이얼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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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살짝 빈티지한 그런 느낌이 저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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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라 그런지..자꾸 다시보게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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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밑에 글을 쓰고 얼마뒤에 구해져서 구하다보면 타포에선 구해지더라구요 ^^ 저도 우연히 정말 어렵게 잘 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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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3.01.24 11:12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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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013.02.04 00:31
사진 멋지게 잘 나왔네요^^다음사진도 기대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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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혁아빠
2013.02.04 11:18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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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3.02.05 00:15
다이얼이 아기자기한게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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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판의 매력 ㅎㅎㅎ
은색 다이얼이 이제껏 보지 못한 IWC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
굉장히 깔끔하며 은은하면서도 다이얼 글씨체가 약간은 캐쥬얼한 분위기를 주면서-
굉장히 오묘한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좋은 시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