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ㅋㅋ 제목보고 이건지 알았네요 ㅋㅋ

찌질이같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심하네요...게다가 고객에게 들키기까지...작성자가 오히려 무개념 찌질이인 듯 합니다.

이 회사 고소 당할수도,,,

제가알기론... 이회사....ㅋㅋㅋㅋ S라고 알고있습니다만...ㅎㅎ

이거..울컥하네요....기사는 봣는데..사진은 첨이네요..삼숭....

정말 어이없는 a/s기사 이런건 강력히 따져야죠!!!

회사가 물건을 파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이 회사의 AS센터는 물건을 파는 회사와는 다른 법인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비싼 돈 받고 핸드폰을 팔았으면 AS도 그 비싼 돈만큼 해야되지 않을까 싶군요. 항상 같은 물건이 미국에서보다 왜 한국에서 비싼가가 문제될 때, 뉴스에서 회사 관계자는 AS비용등이 있어서 그렇다고 얘기하던데. 물건 팔 때 AS 비용까지 포함해서 비싸게 팔았으면 돈 값은 해야겠지요.

이거 정말 어이없더군요..;

딱 타이틀보고 이거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ㅎㅎ 

AS센터 너무한거 같네요 진짜 

저두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던거 같아요 지방에 s전자 갤럭x 노트 as관련 특이사항에 고객을 찌지x로 표기하고 그대로 영수증을 줬다고...

아무래도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지... 그래도 고객에게 그럼 안되지 싶습니다.

저도 과거에 이회사 휴대폰 2g폰 a/s 문제로 서비스 센터에 갔다가 열받아서 그자리에서 핸드폰 부숴버리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액정이 안들어오는데, 원인을 알고보니 폴더폰의 연결 박막케이블이 파손되었더라구요. 서비스기간이 일주일정도 지난 시기라 유상으로만 처리가 된다는데 서비스맨이 이야기 하는 태도가 더욱 화를 돋구더군요,  고객은 세워놓고 저는 자리에 앉아서 약간 거만한 자세료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냄비 뚜껑이 열리더라구요. 저도 1/1000 초 만에 끓는 시절이라, 그냥 두손으로 폴더폰 비틀어서 뽀쏴버린후 책상에 던지고 나왔었지요. 나중에 전화번호랑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아서 좀 고생했지요.

블루스카님 화끈하시네요^^ 고객한테 찌질이라는 표현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요즈음 같은 세상에 접수받는분이 큰실수 하셨네요...

아무리 찌질이 같다 그래도 저거는 좀 그렇네요.....

어떻게된일이든 직원이 잘못한건 맞지만...앞귀 사정을 들어보면 일면 직원이 이해갈 일도 있을듯하네요.

헐 저도 a/s맞기러가면 찌질이라고 등록되있는건 아니겠조?ㅠㅠ

소비자알기를 참 어의없습니다

음... 이게 적당한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 대기업의 종사자 분들은 대부분 그 위세가 자기 본연의 것인 줄 착각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덕분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아랫 사람 마냥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 진짜 열받네요 소비자를 호구로보나

원래 상담원들은 해당 상담자에 대해 메모해두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자세한 사항들을 적어두지요

진상이니 조심할것! 뭐 이런식으로요 ㅋㅋ

그런데 저 사람은 실수로 수리내역 부분에 그 글을 적었나봅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고객은 왕인데...

저것들도 밖에 나가면 누군가에겐 고객일텐데...ㅉㅉㅉ

어휴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