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스뎅이의 착용감.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이번주도 거의 끝나갑니다~ 으흐흐
저는 내일 쉬거등요~ 오후만 잘버티면 되는데...아무래도..오늘도 야근을 해야만 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오늘 아침 손목이 욱씬거리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자세히 봤더니...이런..
살이 좀 까지고, 피멍자국이...나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청스뎅..이녀석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멍 자국도 있어요...
아마, 계속 청스뎅이를 차준다면, 굳은 살이 생길 것 같습니다...ㅜㅜ
저는 사무직입니다. 무거운 물건이라고는 출퇴근할때 가방드는 게 다예요...(요즘 바빠서 헬스도 못 합니다..)
가방 안에는 노트, 한권, 펜 두개...가끔 목도리나, 장갑이 전부인데...
가벼운 시계만 차다가 이녀석을 올리고 나니, 무게에 못 버틴 것 같습니다..
역시 통금..착용감은 빵점이 맞는 가봐요~ ㅎㅎㅎ
혹시 득템을 고려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긴, 착용감 생각하고 금덩이를 구입하는 건 아니긴하죠~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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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3.01.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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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01
하하, 저도 이녀석 구입전까지 그랬었습니다~
지금도 그맘 변치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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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1.17 12:39
저는 브레이슬릿이 좀 타이트할때 저 위치에 트러블이 종종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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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02
오..그런가요?
제 손목이 가늘고 각진 납작 스타일이라 그런지 시계채워놓으면, 이쁘긴 한데..불편한 점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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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
2013.01.17 12:49
손등은 용두때문에 까여본적있어도 저부분은 처음 보네요. 신기하군요.. 몇일 가벼운걸로 차시고 상처 치료후 다시 차던지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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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08
제가 저 부분이 약간 튀어나왔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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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1.17 13:01
헉 착용감 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저 정도면 저는 차기 힘들 것 같습니다. 위에 뱅기매냐은식님의 답글을 보니 금덩이뿐만 아니라 신형 섭마 러그 디자인 자체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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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11
음... 그렇지만, 스틸서브를 찰때는 저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울어져서 무게가 집중되어 이런일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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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01.17 14:58
그렇군요. 금땡이만 그런거였군요.. 흠~
금땡이.. 내치실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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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7:48
아니요...또 살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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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골봉
2013.01.17 13:03
저도 굳은살이라도 배겨봤음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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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11
하하 재밌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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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3.01.17 13:04
러그의 모서리가 계속 찌르나 보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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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3:13
러그의 모서리 문제는 아니구, 뒷백부분에 제 속목 끝부분이 짖눌려 생긴문제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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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3.01.17 13:45
음...제생각엔 과다한 업무로 인해 오는 증상같습니다.
아무리 화골이 무게감이 있다한들 저정도까지 될거같진않고,
24시간중 반이상을 차고 업무를 보니....좀 쉬엄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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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05
과다한 업무....생각해보니...이거 산재군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요즘 정말 죽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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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매니아
2013.01.17 13:46
그냥.....부럽슴돠...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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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11
하하, 형님~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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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01.17 13:55
흠...안그래도 청판화골을 안살? 이유를 찾고 있었는데...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었군요.
전에 한번 올려보니 줄이 긴 탓도 있겠지만 시계가 자체 무게때문에 휙휙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조이면 좀 나으려나요?
안그래도 무거운게 싫어서 구형만 찾는데...정말 저렇다면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데이토나 화골보다 청스뎅이 더 무겁겠죠?
아무래도 방수 기능이 더 쎌테니...
근데 아우님하고는 청스뎅이 참 잘 어울립니다.
청콤때도 보기 좋았는데 화골이니 더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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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12
타이트하게 줄이면, 더 풀편합니다 ㅋㅋㅋ
근데 큰형님, 저 사고 쳤습니다...
두개 Order했어요...그 중 하나는 P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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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3.01.17 13:55
혈전을 치르시는 듯...ㅋㅋㅋ... 근데 암만 골드라도 저렇게 멍들고 상처나나??
섭마 자체가 피니싱이 어딘지 투박하고 날카로와서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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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12
제 손목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답답하겠지만, 며칠 시계 안차고 생활해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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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3.01.17 14:18
환자가 호흡기 떼고 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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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22
정정합니다.
몇일간 불편해도 오른손목에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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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3.01.17 14:26
그래도 부럽슴다!ㅎㅎ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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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4:29
하하 영광의 상처라니요~
그래도 빅파유져분들의 용두찍힘 굳은살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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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01.17 14:45
윽...저거 제 목표인데.....-_-
그냥 익스로 만족해야 하나...
아니면 굳은살을 고민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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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6:36
손목이 동글동글하시면, 아무문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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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1.17 14:48
키야~ ^^
청순한 느낌과 화려한 느낌을 같이 가질 수 있는 아이가 또 있을까요?~
단아해 보이면서 금통의 포스를 같이 가질 수 있는 아이가 또 있을까요?~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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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6:37
더 놀라게 해줄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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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3.01.17 15:00
ㅋㅋㅋ 젬마님. 제가 보기엔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묵직한 느낌만큼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지않나요?ㅋ
그냥 전 부러울뿐...^^
근데 주문하신 pp가 궁금합니다~~^^ㅋ -
젬마
2013.01.17 17:04
하하 아주 행복합니다~
저 네오님, 빨리 뵙고싶어요~
2월초에 강제적으로 날자 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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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3.01.17 15:04
아이고 젬마님! 어떻게 손목이 그런 상태가 될 때까지 모르셨나요? 테이핑이나 밴드라도 부착하심이. 화골의 길은 멀고 험하군요. 급냉각됩니다. 뽐뿌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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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7:05
안녕하세요~^^
반창고 생각은 못했습니다...이게 불과 3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요즘 시계 돌려찰 생각도 못하게 바빠서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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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3.01.17 15:24
금통중에는 데이데이트나 데이토나가 그나마 착용감이 좀 낮지 싶네요...pp궁금합니다.. 다음에오더 넣을때 저도 한번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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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7:48
스마트님이 저를 끼워주셔야죠~ㅎㅎㅎ
표현이 완전 잘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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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2013.01.17 15:27
pp까지 가시는것입니까? 저두 구매할까 했지만 결혼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뤘을때 도전해볼려구여...너무 달려서 그런지 시계보단 집이나 차같은게 더 생각나네요...
득템기 기대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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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7:49
PP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저도 거기까지만 딱 하고...그만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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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1.17 17:53
윽 금땡이!! 전 손목이 뿌아져도!! 차고 다닐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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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18:49
ㅋㅋㅋ 저 부르지면, 쪽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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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님
2013.01.17 18:10
더 무거워치면 저런 부작용이 있었군요....
참고해야겠습니다
젬마님 같이 달립시다! -
젬마
2013.01.17 18:50
오오~ 양대리님, 여유가 느껴집니다~
조만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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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1.17 19:55
전 녹금이 찰때 괜찮았는데요?!
젬마님 팔목이 이상한거임 ㅋㅋㅋ
결론은 금통짜응!!! -
젬마
2013.01.17 19:56
ㅋㅋㅋ 저도 녹금찰때는 몰랐었는데...이거이거 갑자기 이러네요..ㅋㅋ
금통은 그냥 짜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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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5112
2013.01.17 20:47
옴마야~ 왼쪽팔에 알베기겠어욤^^* 손목상처는 스뎅 알르레기 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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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23:15
망치형님~안녕하세욤~^^ 알베겼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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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모닝
2013.01.17 21:29
무거우면 손목에 무리가 가던데요
저같은경우엔 42미리 7750 무트탑제한 시계 계속차니깐 손목에 염좌가 오던데요...
가끔 비올때 아직도 욱씬욱씬 거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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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01.17 23:16
한살 더먹어서그런게아닐까합니다...ㅋㅋ 작년엔 멀쩡했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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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im
2013.01.18 07:56
부럽습니다
약바르시고 몇일차지마시고 상처다 없어지시면
멋있게차고다니십시요 -
장사장
2013.01.18 09:14
잼마님 으흑흑~~~ ㅋ
상처조차 부럽게 만드는 화골입니다
출근하자마자 눈에 하트 뿅뿅이네요
PP 까지 가시니..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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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손목 까지고 굳은살 배겨도 좋으니 차고 다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