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다이얼과 인덱스인데 초침 부분은 좀 아쉽네요.

게다가...뒷백을 보고 좀 당황했는데...

자꾸 보니 또 색다른 맛도 있긴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타임포럼 리뷰의 표준을 만들어온 알라롱님의 글에는 쉽게 읽히면서 배울 것은 많은 군더더기라고는 전혀 없으면서도 시계에 대해 중요한 내용(느낌으로 표현되는 실제적인 지식들..)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 간결함은 언제나 배우고 싶은 미덕입니다...^^*

저의 타임포럼 포인트는 알라롱님의 1/3에도 못미치는 3000점대입니다...ㅋㅋㅋ

완존 신입회원수준입니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디만, 아직 파텍 필립 215의 두께와 직경으로 하이비트인 28,800 BPH을 실현한 다른 무브먼트는 없는 것 같더군요...

이 무브먼트가 1970년대에 등장한 것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 엄청난 업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텍 필립만의 기술이라고 할지...

하이비트 + 프리스프렁의 결과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계밥만 준다면 어떤 수동 무브먼트보다 정확한 시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모든 하이비트들이 그렇듯이 크라운으로 밥주는 느낌은 너무 뻑뻑해서 19,800이나 21,600이 여러 조건을 생각했을 때 수동 무브먼트의 최선의 박동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첫 댓글이 될지... 댓글을 쓰는 동안 3 - 4위로 밀려날지 궁금하네요...^^*

제눈에는 앞,뒤 전부 예뻐 보입니다. 파텍필립씰도 더 좋은 것 같구요. cal.215는 언제 봐도 감동인 무브라 생각되네요~

레x 잡지를 즐겨보는 편인데 가끔 독특한 디자인의 pp 정장시계가 나옵니다. 그래서 전  pp가 이런 묘한 디자인을 해도 어색하지는 않지만 러그는 좀 늘려줬으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시계사진 찍어주신 리뷰 감사드립니다.

따끈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링고님 말씀처럼 글이 참 쉽게 읽혀지는게 어려운걸 싫어하는 저로는서는 상당히 감사한 부분입니다 ^^

저는 러그 투 러그 사이즈, 이에 의한 좁아진 스트램만 제외하고는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유가 되어 구매를 하게 된다면,,,

다른 칼라트라바를 살거 같구요 ^^

아 진정 시계매니아의 끝이군요 파텍~ 진정한 드림와치입니다.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리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시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수준이 낮아 그럴 듯한 평을 하지는 못합니다만 ^^ 제가 보기엔 정말 멋진 시계네요.

아 참아야 하는데 이런 글만 보면 또 그분이 오실려고 해서 괴롭습니다. 

화려하면서 간결하군요

멋진글 감사합니다.

아..... 역시 전 파텍이 좋아요. ㅋㅋㅋ 그나저나 예상은 했지만 커진 케이스 크기에 기존의 215칼리버가 어떻게 들어갈까 했더니

이렇게 약간 변형된 케이스 안에 넣었군요. 흡사 큰 빵모자를 쓴 아이같다능ㅋㅋ직경이 커진 타임온리 수동 무브를 보고 싶은 바람도 무척 크지만, 

또 기존의 명기를 이런 식으로 탑재하는것도 그리 이상하게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ㅎ 깡똥하게 짧아진 러그 형태도 조금은 이색적이네요. 

커진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케이스 형태나 다이얼 디테일이나 이런 전반적인 모든 것이 제 눈엔 마음에 쏙 드는 데 유일하게 볼수록 거슬리는 건

크로스 형태의 서브 초침부인 거 같습니다. 위에 첨부해주신 3796이나 5196 같은 5분 간격의 바 내지 라운드형태의 서브 세컨 다이얼이 더 제 취향인듯...

격조 높은 시계에 걸맞는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추천!^^ 피커스 님의 사진 실력은 언제봐도 ㅎㄷㄷ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분들도 참고하시더라구요.^^   

저에게 어울리진 않지만.. 꽤 근사한 금통 가죽시계를 찾고 있는입장에서 정말 반갑게 클릭했습니다.. ^^

근데 아직도 작은사이즈를 고집하는 파텍답게 뒷백이 많이 실망스럽네요..

역시 저에게 최고의 시계는 랑게인듯합니다.. ㅋ

하지만 알라롱님의 멋진글은 잘읽고 갑니다..

추천하며 댓글은 필수~ ^^

고급스러움과 심풀함의 공존이라~~ 리뷰 잘 봤습니다.

단순하면서 멋지네요.

환갑이나 된 무브라니... 이미 안정성과 성능은 증명 되었겠네요.

저도 러그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참한 정장용 드레스 워치의 전형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 돈주고 사기엔 아깝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정직한 리뷰엔 추천으로.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

참고로 까르네의 스트랩은 악어무늬 가죽입니다. 왜 악어가죽을 안쓰느냐고 문의했더니, 까르네는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는 시계라, 일부 국가에서는 악어가죽의 반입에 문제가 있어서 그리했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파텍 칼라트라바 모델중 이렇게 안이쁜 모델은 처음보네요 ㅠㅠ

파텍의 시계는 항상 경외감을 갖고 보게되지만 최상의 제품에 맞는 완벽함을 기대하게되죠....그러나 뒷백과 스트랩의 언발란스가 의도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심플 워치의 표준이라는 칼라바트라 실물로 보기 힘든데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은 저거 사려면...^^;;;

실제 착용감이 어떨런지 궁금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얼의 저 폰트사이즈 부터 어떻게 손 좀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ㅎㅎㅎ

알라롱님의 리뷰 감사드리구요!

저같은 초보에겐 그저 눈만 호강할 따름입니다.

갠적으로 십자형 스몰세컨드가 맘에드네요^^

역시 pp는 디자인도 가격도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로군요. 무브는 한번 경험해보고 싶긴 하네요. (언젠가 ㅠ)

앞면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지만....뒷태가 좀 그렇네요.....차라리 작게 만들었으면...

뒷백이 톡특하군요.

혹처럼 튀어나온 부분은 기능이 뭔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정말 단아하네요 ㅎ

리뷰 잘 봤습니다. 뒷태만 보면 뭔가 좀 억지스럽게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파텍에 대한 기대치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워 보이네요..

크라운이 와인딩시 만지면 커지는걸로...^^;

명문가에서 나온 변태쫌 튀는자식 느낌이군요...^^

제가 보기에도 폭이 좁은 스트랩과 케이스의 매칭이 숟가락(과장이 조금 심한가요...)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면 다이얼에 십자 표시만 되어 있는 초침 눈금도 제 취향은 아니구요.  

하지만 무브먼트의 피시닝 상태는 왜 파텍을 최고라고 이야기 하는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보는 사람을 압도하네요. 

케이스와 바늘의 아름다운 컬러는 그것이 주는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할 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5123을 통해 더욱 분명해지는 것은 파텍이 12 또는 13 리뉴 수동 무브를 새로 출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곧 보게 되겠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파텍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저도 새로운 수동 무브 기대해봅니다. 

저에게는 볼수록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는 칼라트라바입니다.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은 디자인 입니다. 

위에는 검은옷을 입고 바지는 흰바지를 입은 것마냥 조금 어색하기는 하네요 리뷰 잘보구 갑니다, 추천빵. 

심플하고 단하한 모습이지만 다이얼 크기에 비해 너무나 작은 무브때문인진 몰라도 어색한 뒷태가 조금 아쉬운듯 하네요...

깔끔하고 멋있긴 하지만  가격에비해 아는 사람만아는 가치라 전 패스^^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만한 뒷모습이나 알라롱님께서 지적하신 스트랩의 폭 보다도, 저는 정면 (위) 에서 봤을때 러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짧아서 불안정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클래식한 심플함 때문에 칼라트라바 라인을 찾지 않으실까 생각되는데, 그런점에서 너무 파격적인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예쁘네요...

앞모습에 와~~~ 하다가 뒷모습에 조금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대세가 큰 시계라지만 이건 좀 파텍스럽지 않은거 같네요. 차라리 솔리드백이 나을거 같아요.

깔끔핟고 심플해보이네요 

이모델 처음으로 사진을봤을땐 우와 멋지다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실물을 보고 많이 실망한 모델입니다. 알라롱님꼐서 말씀한거같이 러그의 사이즈와 스트랩의 넓이가 가분수같이 보여서 말이지요^^:; 아님 시계사이즈를 좀더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칼바트라바는 언제쯤 제 손목에 올려놓을수 있을런지...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시계라고 생각 됩니다. 손목에 올려 놓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파텍이 주는 심플한 아름다움과 뒷 케이스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재미있네요.

전 그랜단이저모션같은 디자인때문에 크라운과 케이스의 연결부분이 너무 이상하게 보이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최근 제일 관심가는 모델이라 더욱더 흥미롭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